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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중,고 체육 교사가 꿈인데..

꿈을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7-16 20:47:33
여긴 지방입니다.
체육샘께 자문을 구했더니..
여러가지 자기의 지나온 길을 얘기해 주시면서..
결론은..공부 더 열심히 해라..그리고, 학교는 부산대나 경북대가  좋다" 이러셨다는데..
부산대, 경북대 갈 실력이면 뭔 걱정일까요..
우리 부부 그 소리 듣고 웃었네요..허무해서..
IP : 61.79.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6 8:51 PM (124.53.xxx.58)

    제 아들도 체대 입시준비해서 그런지 남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힘 내세요.^^

  • 2. ..
    '11.7.16 8:57 PM (119.192.xxx.98)

    체육교육과가려면 요즘은 공부도 꽤 해야 할껄요. 경쟁이 치열해서요. 체육교사 요즘 만만하지 않아요.. 공부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 3. 임용고시
    '11.7.16 9:01 PM (175.115.xxx.71)

    체육교육과 진학과 교사 되는 것은 별개입니다. 공부가 안된다면 교사는 포기해야 할 듯 하네요.
    어찌 임용고시를 통과하겠습니까?

  • 4. .
    '11.7.16 9:07 PM (175.205.xxx.100)

    딸이 지금 체교과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재수생이고요. 문과인데 재수하면서 체교과 준비중입니다... 공부잘하고 운동도 잘하면 좋은대학 갈수 있고요 ,
    체대입시학원 다니며 준비 하면 됩니다. 지금 고등학생 인가요? 제가 딸 체교과 준비하면서 체교과에 대해 공부?좀 했습니다

  • 5. ...
    '11.7.16 9:37 PM (112.151.xxx.37)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운동만 잘해서는 안된다고
    아이가 알면...공부에 신경쓰지 않을까요??

  • 6. ..
    '11.7.16 9:41 PM (59.27.xxx.60)

    그 대학들 일반학과랑 동일한 점수는 아니지요..그만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만 들으시구요 실망하시는것보다 윗님 처럼 체대입시학원이나 주위에 그 길을 가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나 어쨌든 부모님께서 정보를 수집하시고 아이에게 힘을 주세요..예체능이 공부가 아니라서 가는 길이 아니라 그쪽에 뜻이 있고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걸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저도 예체능 전공자입니다..

  • 7. ,,
    '11.7.16 10:34 PM (59.13.xxx.57)

    체대입시정보 둘러보세요
    http://cpeo-dlqtl.wo.to

  • 8. plumtea
    '11.7.16 11:34 PM (122.32.xxx.11)

    제 동문 중에 서울대 체교과 간 친구가 있는데요 어지간한 인서울 대학 갈만한 점수나왔어요. 실기는 학교에서 체육선생님도 도와주시고 과외도 받더군요(그땐 십수년 전입니다). 그때보고 체교과 우습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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