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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의 네이버 게시글 차단등 그 치졸함을 드러내는군요

파렴치한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1-07-16 01:46:46
아래 게시중단한 글에서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 근거없는 내용이 있으면 누가좀 알려주세요. 기가 막히네요, 자신에 불리한 글은 무조건 막고, 자신에 불리한 발언이나 표현은 무조건 묵살하고 보겠다는 태도 아닌가요?


국민의 대표를 자임하며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자가 국민의 목소리와 국민의 비판을 묵살하고 무조건 막겠다는 파렴치한의 전형이군요. 어이 상실 입니다.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이런식이군요.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이 임시 게시중단 되었습니다.

게시물 제목 야당도청 사건 - 코리아케이트 터졌네요.
게시중단 사유 명예훼손/기타권리 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권리침해를 주장하는 당사자로부터 게시중단 요청 접수)
게시중단 요청자 한선교
게시중단 일자 2011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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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한선교가 처음엔 "녹취록" 이라 했다가 말실수라고 하면서


민주당쪽에서 흘러나온 메모쪽지로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네티즌님들 이게 쪽지에서 나온 내용인지 함 보시죠.



  

만약 "녹취록"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도청"이 사실로 밝혀지면


한선교는 물론 한나라당 자체를 폐당해야 하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끝났다고 봐야죠



  

천정배 의원


한선교의원이 읽은 녹취록 부분은 제가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한 발언을 적은 겁니다. 누국가가 제 발언을 도청했고 그 결과물을


한의원이 가지고 있는 거죠. 코리아게이트입니다.


한의원(한선교)은 어떤 경위로 입수했는지 밝혀야합니다.


여기까지가 게시글 중단된 글 전부 입니다.


정치인 이전에 뻔뻔하고 몹쓸인간의 전형을 보여주고있는 한선교,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라는 것이 존재하긴 합니다. 이는 과거 군부독재하에서 국민의 대표로서 활동과 발언에 대한 보호장치 였지요.. 어쨋든 아직 유효한 것은 사실이나 이번 한선교의 국회에서 보여준 행위가 면책특권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이는 아마 온국민 중에 한선교 혼자일 것입니다.

더구나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권력의 힘으로 제제하여 자신의 치부를 가려보겠다는 어리석고 뻔뻔한 모습은 아마 길이길이 정치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국회의원이라는 정치인이 국민들이 위임한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급급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휘두를려고 하는지 그 파렴치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한선교 "도청 사실 밝혀져도 경찰 출석 안한다"
"도청문건이더라도 면책특권 해당돼"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15일 "내가 공개한 발언문이 도청된 것으로 밝혀져도 경찰조사에 협조할 수 없다."라고 밝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 국회 당 대표실 도청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3일 한 의원에게 이날중으로 출석해 조사에 응하도록 통보한 바 있다.

한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통화에서 "발언문이 도청문건이건 아니건 (국회 내 발언은) 면책특권에 해당한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또 "(이번 건은) 기본적으로 국회의원이 제3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사과를 할 수 없다."라며 "그러나 도청 사실이 밝혀진다면 도의적인 차원에서 유감 표명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명받는 곳입니다. 이명박퇴진, 한나라당해체  http://cafe.naver.com/afarmlove
3차 희망버스 참여네티즌 행동 (http://cafe.naver.com/afarmlove/11309)
IP : 121.17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1.7.16 1:51 AM (119.197.xxx.62)

    정치입문한지 얼마나 됐다구
    하는 짓거리라니...참

  • 2. 탁한 넘
    '11.7.16 1:56 AM (211.207.xxx.166)

    정치는 잘 모르지만, 한선교 눈빛이 참 맘에 안 들어요, 탁해보여요.
    진짜로........아나운서일 때부터 싫었어요,
    단아한 미모의 피디 아내 하며 여성지에 자상하고 잔잔한 이미지로 소개되었지만.

  • 3.
    '11.7.16 2:18 AM (218.155.xxx.231)

    아나운서였을때 좋아했었는데
    역시 인간은 겪어봐야 하는거같네요
    정말 찌질한 인간이에요
    공항에서도 똘마니로 쭐래쭐래 따라나오다가
    윗사람이 국빈실?에 들어가니 따라들어가려다가
    제지당하자, 쪽팔려하던 불쌍한 모습이 생각나네요

  • 4. phua
    '11.7.16 10:42 AM (218.52.xxx.110)

    내년에도 저 자리에 앉아 있으려나 ????????

  • 5. gg
    '11.7.16 11:07 AM (180.70.xxx.59)

    이*진, 한*교, 유*현.
    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아나운서들이었으나 국회의원 되고 난 후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얼마나 진리인가를 보여줬죠.
    변호사도 그런 사람 있dj요. 솔로몬의 선택에서 참 좋은 이미지였다가 이후 기대를 넘어서는 인간성을 보여준 분.

  • 6. ,,,
    '11.7.16 2:28 PM (118.216.xxx.17)

    서명받는 곳입니다. 이명박퇴진, 한나라당해체 http://cafe.naver.com/afarmlove
    3차 희망버스 참여네티즌 행동 (http://cafe.naver.com/afarmlove/11309)

  • 7. 교활한눈빛
    '11.7.16 4:55 PM (122.37.xxx.51)

    만 생각납니다
    아나운서라는게 입만 나불거리고
    머리도 양심도 비었어요
    저 윗분 고승덕 말이2죠.. 이부부 세금으로 호텔 밥 먹었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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