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램이를 둔 애미인데 영어 울렁증 무쟈게 심합니다.ㅠㅠ
영어 울렁증땜에 애 델꼬 해외여행은 엄두도 못낼거 같아요.
씽씽영어나 노부영 책들중 간단한 문장으로 된 책은 읽어주지만
거기서 조금만 더 길어지면 버벅버벅 거리거든요.
애미가 그러니까 애도 별로 영어책은 읽어달라 안하고
주구장창 한글책만 읽어줍니다...흑:;;;;
요즘엔 엄마들도 엄청 똑똑해서 제 주변엔 영어동화책은 너끈히 읽어주고도 남는 엄마들이 많아서
더 주눅드네요...
추가로 6세 수학 학습지 기탄이나 해법 두개 중 어떤걸로 접근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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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울렁증 심한 맘들은 아이들 영어 어떻게 해주시나요....?ㅠ,ㅠ
아로미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1-07-15 21:46:09
IP : 116.36.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1.7.15 10:40 PM (211.219.xxx.107)울렁증을 넘어..영어만 보면 기절할거 같은 엄마 여기 있슴돠~ㅜ.ㅜ
저,,,,,,안 봐줘요..아니......정확하게 못 봐줘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영어 유치원 6세때 보냈어요.
나 같이 되지 말아라~하면서...다행하게도 아이가 영어를 너 좋아라 해서..(여자애라 그런가?)
이젠 저보다 나아요..지금 초등 4학년인데..수준이~~~수준이~~끝내 준다고..학원샘이..^^;;
전..그냥 cd를 주구장창 들려 줬어요..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지만..울 애도 첨엔 뭔지도 모르고
듣고 앉았고..그러다..더 발전해 dvd 보면서 조금씩 깨우쳐 가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영어에 영자도 제게 물어보질 않네요..ㅡ.ㅡ
그냥 열심히 들려 주시고..보여주세요..^^ 아~~~~~~~~~주 쉬운거 부터..2. ..
'11.7.16 10:35 AM (110.14.xxx.164)초 4 이후로는 못 봐줘요
유치원때야 좀 노력하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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