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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고 싶어요. 고1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쩝.
게으른 태생의 문과 희망 고1 여학생이에요.
학원 과외 모두 싫어하고, 야간자율학습 9시 까지 하긴 하는데...방학때도 한다고 하네요.
제가 개입해서 진도 짜줘봐야 아이가 가볍게 무시하면 끝인 상황.
전문과외라고 하는 것이 대학생 아닌 일반인이 하면 전문과외라고 하던데..
하나라도 얻을 수 있는 과외선생님을 구해보고 싶어요.
그냥 시간 때우시는 분 말고..
수학 영어 모두 간당간당...
혹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선생님 있으시면 소개 좀 시켜 주세요.
아이 스스로 좋은 선생님 친구들에게 소개 좀 받아봐라 해도 관심이 없는 듯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과외 선생님을 구하시는지....
일산 서구 후곡마을 이에요.
애 아빠는 지금 하는 것은 투자다. 몇 년 남지 않았으니 밀어주라 하는데, 뭘 알아야 밀어주고, 애가 정신을 차려야 밀던지 푸시를 하던지 하는데 쩝.....
혹 자녀 분들 하신 분들 중에 추천하고 싶은 분 있으신 분 댓글이나 쪽지 좀 부탁드려요...
무척 어렵고 성가신 부탁인데..82밖에 정보가 없어요.
1. 저희
'11.7.6 10:49 AM (112.161.xxx.186)딸아이 과외선생님 탄현사시구 정말 괜찮은데 여쭤보구 연락드릴까요?
2. 저흰
'11.7.6 10:50 AM (112.161.xxx.186)재수생이랍니다...ㅜ.ㅜ
3. 일산서구맘
'11.7.6 10:57 AM (211.251.xxx.89)네, 탄현맘님도 제 전화번호 적으셨으면 연락 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부탁 드려요.
탄현이면 저희 집하고도 가깝네요.
위에 서울맘님은 지역이 너무 멀어서,,,과외 선생님들도 너무 멀면 서로 지치는 경향이 있기는 해보이던데...그냥 한 번 연락 해보라고 해주세요.
혹 지역과 학년이 조율되면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무튼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완전 감사 합니다.4. 일산서구맘
'11.7.6 11:00 AM (211.251.xxx.89)네 제게 그 선생님 번호를 찍어 주시면 제가 통화해 볼께요. 아...남을 위해서 이런 수고를 하게 해드려서 감사하면서 미안해요.
5. 일산서구맘
'11.7.6 11:26 AM (211.251.xxx.89)네..그렇군요. 탄현맘님은 맑은 소리샘을 통해서 좋은 선생님을 구했군요.
그런 싸이트 이용하기 겁나는 것이 첫 달치를 다 수수료로 뗀다고 하네요. 진짜 심하죠?
그러니까 하는 사람으로서는 마음에 안들어도 최소한 3달 이상 해 줘야 하는 마음의 부담이 생기게 되고.....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면 수수로 걱정이 없으니 선생님도 학부모도 아무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약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시면 제에게 직접 연락을 해보라고 해주실 수 있나요?
부탁 드려요. 아마 선생님도 업체에 내는 수수료 부담이 없어지니까 나쁘지 않아하실 것 같으세요. 아...저 심하게 엉겨붙네요.6. 일산서구맘
'11.7.6 11:47 AM (211.251.xxx.89)네...감사해요. 탄현맘님...
온라인을 붙잡고 생떼를 써도 건지는 것이 있는 놀라운 82에요.7. 아짐
'11.7.6 1:35 PM (218.155.xxx.120)저희 아이 가르치던 여선생님이요
저희 아이 고1때 중간정도였는데 대학갈 때 수학만 좋았어요
그때 후곡마을 사셨는데...
필요하시면 전번 알려드릴께요8. *^^*
'11.7.7 10:39 AM (203.249.xxx.25)원글님, 안녕하세요? 저 어제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서울,초등수학 과외 중) 저희 선생님께서 일산은 너무 멀어서 힘드시겠다고 하네요....^.^ 여기 다시 오실 것 같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그리고 제 댓글은 그냥 삭제할게요~^^ 양해부탁드려요) 좋은 선생님 꼭 만나셔서 좋은 성과있으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예의바르시고 좋은 분 같아서^^ 따님 잘 되시길 바래드리고 싶어요~~9. 일산서구맘
'11.7.7 1:13 PM (211.251.xxx.89)윗님 감사드려요. 마음 써주시고 덕담까지..
윗님네 초등 귀염둥이 강아지도 수학 잘하는 아가 되기를 으쌰 으쌰...
아 그리고 아짐님은 하루를 기다려도 아니 들어오시기에 전화번호 지웁니다.
아짐님..어디로 가시었나요? 흑흑10. 아짐
'11.7.7 1:35 PM (218.155.xxx.120)지금 들어와 봤네요
gracehoho@hanmail.net으로 연락주세요11. 저희
'11.7.7 5:27 PM (112.161.xxx.186)선생님께서 아이가 공부하려는 의지,성실한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고등학생 수학은 그런맘 없구 엄마에 떼밀려서 하면 호과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