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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부자는 한국부자와 사는법이 다르다

우리도 쫌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1-07-06 10:04:05


평준화 교육과 노르딕 복지 제도를 지지한다는 핀란드 부자들

부유층 요구 들어주는 정치인은 도태된다는  핀란드.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도 이리  될까요.
이리 될라면  어린시절 교육부터 싹 갈아엎어야지 싶은데 가능성 있을까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쫌
    '11.7.6 10:04 AM (122.40.xxx.41)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4

  • 2. .
    '11.7.6 10:08 AM (211.196.xxx.39)

    좋은 기사네요.
    도표들이 내용을 뒷받침 하고 있군요.
    그런데 읽다가 문득 슬퍼졌습니다.
    우린 왜 이렇게 스스로 고통을 키우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지도 않는 멍청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왜...

  • 3. 소피친구
    '11.7.6 10:46 AM (116.40.xxx.62)

    스칸디나비아 반도(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등)은 투명하고 평등적인 가치관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듯해요. 아시아보면 일본 한국 중국보면 권력중심적이고 부패지수도 높고,남아선호사상많고 가부장적인 부분도 일치하잖아요.가까이 러시아도 그렇고.살인적인 물가에 경쟁중심적이고. 주변국의 영향도 많은것같아요.
    또 한편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24시간 불이 켜져있는 화려한 곳에 살다가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는 핀란드는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는 재미없어도 핀란드같은 곳에서 살고 싶은 1인입니다.

  • 4. 소피친구
    '11.7.6 10:49 AM (116.40.xxx.62)

    현재 대한민국은 극장에서 앞사람이 서서 보니까 뒷사람도 따라 서서보고있고 모두 서서 영화를 보고있는 형국이거든요. 모두다 힘들게 살고있지요. 이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더 이상 힘들어서 서서보기가 어렵다면 모두 앉아서편하게 보자고 변화시킬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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