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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갑자기 세건이 들어 왔어요
하고 우울해 있었는데
인덕 좋은 울 엄니 덕에 선이 한번에 세건이 들어 왔어요
사람들이 다 엄마 보고 아줌마 딸이라면 그냥 데려 가고 싶다고 할 정도래요 ㅋㅋㅋ
그런데 난 아빠 닮았다는 ㅋㅋㅋㅋ
아..이게 아니고..
암튼..한번에 많이 들어오면 전 ..잘 안되더라고요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엄마가 제발 잘좀 하라고 하는데..
결혼은 하고 싶은데..애기도 낳고 싶은데..
지난번 두번 연타로 선보고 애프터도 못받고 그래서 그런가
자신이 없네요
하아..
1. 1234
'11.7.15 5:19 PM (160.39.xxx.166)화이팅!
2. 음.
'11.7.15 5:22 PM (152.149.xxx.199)독거노인 Project도 별도로 준바ㅣ 바람, 30넘으면 피부 푸석하고 사람 아님
3. ............
'11.7.15 5:24 PM (220.78.xxx.23)ㅋㅋㅋㅋ 음아
내 피부 아직 탱탱 하거든? ㅋㅋㅋ 몸도 164에 49킬로거든?
그럼 니네 엄마는 사람도 아니겠다 짐승이냐? 넌 짐승의 자식이고?
아....죄송 해요 82님들 위에 음 리플 보니까 그냥 못가겠어서;;4. ...
'11.7.15 5:24 PM (116.40.xxx.205)완전 가뭄이였다가 님처럼 몇일 사이에 3건 동시에 들어온적있는데
너무 간만에 하는지라 자신감 완전 바닥이였는데 뭐 차례로 보니깐
점차 탄력이 생기더군요. 결과적으로는 3건다 흐지부지 되었지만
님은 좋은 인연 만드시길...5. m
'11.7.15 5:25 PM (220.88.xxx.73)저도 30대 후반 미혼이에요. 화이팅!!!
예쁘게 꾸미시고 웃는 얼굴로 사근사근~~
좋은 분 나오실 거에요!!6. 1234
'11.7.15 5:25 PM (160.39.xxx.166)152.149. 저분은 왜저러나요?ㅡㅡ
7. 무시해요
'11.7.15 5:28 PM (125.188.xxx.39)많이 아픈가봐요.
8. 예쁘게
'11.7.15 5:44 PM (119.67.xxx.4)하고 나가셔서 한놈 붙들어오셈~~ ^^
9. 그게
'11.7.15 5:54 PM (58.227.xxx.121)한꺼번에 몰리는 운대가 있어요. 그럴때 일이 될라고 치면 여기저기서 동시 다발로 잘 되더라고요.
지금이 운대인가보다... 생각하고 예쁘게 꾸미고 나가서 잘 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양손에 떡쥐고 행복한 고민 하게 될지. ㅋ10. 그런 때가
'11.7.15 6:33 PM (126.114.xxx.4)있어요. 저도 평생 남자친구 한번 없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만나는 남자마다 다 사귀자고 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자는 남자가 일곱명이더라구요. 젤 먼저 전화한 남자가 지금 남편이예요. 제 평생 정말 딱 한번 있었던 일이예요. 아마 글쓰신 분 좋은 일 생기실 건가봐요.
11. .
'11.7.15 7:13 PM (110.14.xxx.164)한꺼번에 많이 보면 좀 헷갈리긴 해요
차분히 잘 생각해보세요12. ㅋㅋ
'11.7.15 7:19 PM (180.70.xxx.122)"아.. 다들 결혼하자고 난리라 셋중에 누굴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후기 꼭 쓰시길!!!!! 홧팅입니다!!
원글님의 숨겨진 매력을 맘껏 발휘하시고 오세염13. 부럽부럽
'11.7.15 10:30 PM (116.45.xxx.7)잘되시길바래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