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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7월15일(금) 방사능 수치 측정, 299 nSv/h
기차와 지하철을 오래 타고 있어서 그런지 평균 방사능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어제 비오던 서울에서 지하철(1호선) 지상구간에서의 방사능 수치는 100 nSv/h 안팎으로 매우 낮았었습니다. 지하철 문 앞에 일부러 타고 있었는데 문이 열리고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탈 때마다 수치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문이 닫히고 지하철이 출발하면 방사능 수치는 다시 떨어졌습니다. 에어컨이 아주 시원한 지하철 1호선이었습니다. 새차량이라 샷시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2호선을 타서 지하구간으로 들어가자 지하구간을 달리는 지하철은 수치가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지난 24시간 시간당 평균 방사능은 179 nSv/h 입니다( 0.179 μSv/h). 이 수치로 구한 예상 1년 개인 선량 총계는 0.179 X 24 시간 X 365일 = 1568.0 μSv
즉 1.57 mSv 입니다. 일본 정부가 전에 정했던 개인 방사선 년간 선량 한계치 1mSv의 약 1.6배 입니다. 방사선 쬐도 되는 총합계량의 1.6 배나 되는 높은 선량입니다.
http://금.tv/
1. 감사합니다
'11.7.15 10:02 AM (124.111.xxx.237)언제 100단위로 내려갈른지...감사합니다. 환기도 맘대로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보다 이로인한 곰팡이균이 더 암발생을 높일것 같구요. 현실적으로 훨씬...방사능 오염된 공기속의 구름들이 비로 내려와 식생활전반에 나타날 내부피폭이 더 큰 문제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2. 저도
'11.7.15 10:36 AM (119.198.xxx.89)감사인사 드립니다.
매일 이렇게 신경 쓴다것이 보통일은 아닐진대...
늘 고마운 마음 갖고 있습니다.3. .
'11.7.15 10:37 AM (125.177.xxx.79)오늘은 유난히 아침부터 눈이 따겁네요
요며칠 괜찮아서 편했는데...말이지요..4. .
'11.7.15 11:07 AM (58.121.xxx.122)오늘 좀 높네요. 인천 250나노
5. .
'11.7.15 12:15 PM (182.210.xxx.14)매일 감사합니다.
6. 금티비
'11.7.15 12:40 PM (121.130.xxx.187)키 뽀인트.........제나름 생각해 본것인데....기차안,전철안(지상 지나는 전철)...추가 전 버스안도 낮았어요....다 에어컨 켜 있는 상태인것 같고요....에어컨 보다는 환기 시스템에서 뭔가 열쇠가 있을듯 합니다...금님 오늘 글에 전철 문 열리면 수치 올라간다고...전에 기차안 영상에서도 기차 문 열리고 밖 바람 있는곳은 수치 올라간듯.....확실히 무언가 있어요.....집안에는 콘크리트등 여러 가전제품 대리석 유기그릇 타일등으로 인해 수치가 더 올라가는듯 하고요....대형 백화점 아주아주곳....수치 낮은 편 이였어요....환기를 꽤 신경 쓰는듯한 분위기 였음.....그렇다고 바람 생생 들어오게 하지 않은 알맞은 환기....과연 이게 뭘까요?....이쪽 전문가가 계시면 도움이 될듯하네요...너무 힘들어 하는 엄마들 ...장마다 태풍이다 이 찜통 더위에 무언가 해결책을 찾아야 할듯 하네요..오늘도 고생하시는 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7. 윗글 정정
'11.7.15 12:43 PM (121.130.xxx.187)대형 백화점 아주아주 큰곳....다시 생각해 보니 이리 큰곳도 수치를 낮추게 하는 비결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워낙 우리집이 너무 수치가 높다 보니 다 좋아 보이는것도 있긴 한데....바람 많이 불고 바람이 모이는 곳은 밖에도 경보기 울리고 수치 가끔가다 팍팍 올라가지요....
8. 감사
'11.7.15 10:00 PM (116.124.xxx.145)감사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