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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안되는 자기애한데 존대하는 문어체 ㅠㅜ
자기 유치원생 아들한데 잘 드셔주십니다....
까다로운신 누구...
한마디 하십니다...
막 이러는데 손발이 오글거리고 거슬리고 아!! 미치겠네요...
그리고 심하게 아이중심으로 사는 모습도 비호감이구요...
막이런거 있죠....
원에서 집애 오는 길에 있는 까페가 그 아이 단골이래요..
매일가서 케익이랑 달다구리 쥬스 시켜먹는다고 어쩌구......
모든 포스팅에는 당연히 아이의 태도를 존대말로 쓰고....
애가 장난감도 다 자기가 고르고 옷도 다 자기가 고르고
그리고 자기가 아이중심으로 잘 키우고 사는 척하는것도 저랑은 안맞나봐요
딴에는 진지하게 아니고 애교있는 문체라고 쓰는건 알겠는데....
아아아....거슬려요.......
1. ..
'11.7.15 4:20 AM (119.192.xxx.98)어떤 요리 블로그 갔더니 제목이 "축복받은 유전자 누구의 엄마라고 하는데..완전 오글
자기 아들과 딸을 ..군..양 이렇게 부르더군요.
아..오글오글..2. ㄷㅇㄴ
'11.7.15 5:36 AM (119.70.xxx.185)글고 보니 내가가는 여행블러그에도 한살배기 딸아이한테 00양 그랬었네.
3. ?
'11.7.15 5:49 AM (211.196.xxx.39)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아무개 군이라고 합니다.
원글의 사례처럼 이상한 존대어로 이야기 하지는 않구요,
걍 아이들에게만 모모군 하면서 장난 삼아 하는데요?4. ..
'11.7.15 8:56 AM (210.121.xxx.149)저도 **군, **어린이.. 이렇게 불러요..
대부분 **어린이라고 많이 부르죠..
장난삼아 하는게 그렇게 거슬리시나요?? 저도 많이 쓰는 표현이라서요..
축복받은 유전자.. 뭐 이런 말은 안쓰지만..
크라제 버거 하나를 다 드신 20개월 아드님.. 뭐 이런식으로 싸이에 글 올리거든요..5. *^^*
'11.7.15 9:24 AM (203.249.xxx.25)저도 이런 거 참 보기 안 좋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나이들어가는 거일수도 있다 싶어요. 즉, 기성세대가 되어가는거죠....젊은이들 언행이 맘에 안드는...ㅋㅋㅋ
6. .
'11.7.15 9:39 AM (125.152.xxx.167)메뉴는 여기 있으시고.............................ㅎㅎㅎㅎ
요즘 젊은 사람들 국어 공부 다시 해야 해요.....ㅋㅋㅋ7. 어??
'11.7.15 12:50 PM (125.178.xxx.97)혹시 내가 아는 블로거인지???
코스트코 자주 가는... 말투가 딱 그래요. **군 알아서 포즈 취하십니다... 뭐 이런 식.
근데 전 정말 아들한테 존대 한다고는 생각 안해봤구요
그냥..(저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자신만의 특징적인 언어체를 구현한다고 생각했어요.8. a
'11.7.15 4:46 PM (211.246.xxx.101)진짜 싫죠 으으.
누구누구양 누구누구군 이런 옷 입어주시고 한번 해주시고 등등
육아블로그 안가요 그래서 ㅋ 완전 애들이 상전에. 결국 자기만족 현시욕이면서.9. 근데
'11.7.15 4:48 PM (211.246.xxx.101)자기 아이가 축복받은 유전자면 그건 곧 자기칭찬인가요? ㅎㅎㅎㅎ
근데
개인의
특징적인 말투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육아블로그 열이면 아홉은 그러거든요.ㅎㅎ
그냥 유행어에. 자기아이 고슴도치엄마들의 성향이 붙어서 그런 말투 쓰는 거에요.
오히려 몰개성이지 개성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