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교 수준의 수학 과학도 모르면서 방사능 공포에 떨면 이상한 것 아닌가요?
(수학)
1. 후쿠시마원전에서 도쿄까지의 거리는 대략 몇 km 일까요?
( ) km
2. 후쿠시마원전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대략 몇 km 일까요?
( ) km
3. 세상은 몇차원일까요?
1)0차원
2)-4.3차원
3)2차원
4)3차원
4. 1,2,3번 문제의 답을 이용해서 후쿠시마에서 도쿄까지 방사성 물질들이 (등방균질)확산될때랑 후쿠시마에서 서울까지 방사성 물질들이 (등방균질)확살될때랑 농도 차이의 비율을 구한다면?
( )
5. 후쿠시마 원전 6기가 전부 폭발해 방사성 물질이 전부 노출되었을 때 4번 문제로 계산한 서울의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 )
(과학)
6. 편서풍의 뜻은?
( )
7. 방사능의 뜻은?
( )
8. 다음 중 방사능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우리 몸 속
2)숨쉬는 공기
3)오늘 먹은 식사
4)벽돌
5)우주의 모든 곳
(틀린 문제, 정답 없음)
9. 방사성 물질이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농도는?
( )
(숙제) 우리 주변의 방사능 농도를 재 봅시다
온 세상이 방사능 천지입니다. 단지 그 농도가 문제예요.
일본산 해산물과 동북지방의 음식들만 조심하면 한국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반박하시려면 위의 문제를 한번 풀어 보시고 말씀해 보시죠.
1. ㄹ
'11.7.15 2:19 AM (114.200.xxx.107)님이 먼저 답을 적어보세요.맞나볼께요
2. 붕붕
'11.7.15 2:20 AM (211.234.xxx.174)?
3. 붕붕
'11.7.15 2:20 AM (211.234.xxx.174)컨닝은...
4. 붕붕
'11.7.15 2:22 AM (211.234.xxx.174)하나 힌트를 드리자면 세상은 3차원이고 n차원에서의 거리 r에 따른 등방균질확산은 ~ r^(n-1)
5. 으이그
'11.7.15 2:23 AM (203.226.xxx.51)휴대폰까정 동원해서 고생한다
6. 붕붕
'11.7.15 2:32 AM (211.234.xxx.174)......
7. 으이그
'11.7.15 2:32 AM (211.234.xxx.126)그냥 디-님의 무리수 ㅋㅋㅋㅋㅋㅋㅋ
8. 왜 그러고 사니..
'11.7.15 2:35 AM (66.65.xxx.163)한국에서 걱정 할 필요 없다는 걸 오히려 증명해 보세요! 222222
전 인류가 방사능 공포에 떨어도 혼자서 비웃으면서 방사능 비에 샤워할 기세.9. 돈도 안주는데.
'11.7.15 2:35 AM (203.226.xxx.6)왠 정성? 열정과 남아도는 시간이 부럽군하~~
10. ...
'11.7.15 2:41 AM (110.14.xxx.239)방사능 핫스팟 이슈인거 모르시나요? 내부피폭은 들은적 없으세요?
11. 정말 놀고 있네
'11.7.15 2:42 AM (59.187.xxx.137)서울대 물리학과랑 원자핵공학과 출신 주변인들 많거든? 다 걱정하느라 난리다.
12. 으이그
'11.7.15 2:44 AM (211.234.xxx.77)수학이라면서 까일까봐 과학넣고 글수정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디-
'11.7.15 2:48 AM (116.122.xxx.145)붕붕님, 당신이 여기서 지은 죄는 너무나 큽니다. 아무런 해가 입증되지 않은 수준의 방사능 때문에 아이들 걱정을 하는 부모 마음을 이런 식으로 중학교 수준 운운하시면서 농락하시다니요. 마찬가지로 크나큰 죄를 지은 저와 같이 극미량의 방사능에 오염된 참치의 뱃살을 먹으면서 죄값을 치릅시다ㅠㅠ
14. ...
'11.7.15 3:13 AM (110.14.xxx.239)윗님 비꼬면서 즐거워하시는것 같은데... 한국에서 걱정하는건 우스워보이지요? 호들갑 맞는 부분도 있어요. 서울-후쿠시마가 도쿄-후쿠시마보다 훨씬 멀죠. 맞는 말씀이에요. 하지만 도쿄가 안전하다는 가정을 할 수는 없죠. 치바/도쿄쪽은 후쿠시마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대부분이 소비되는 곳이라 음식으로 인한 내부피폭도 상당히 진행됐다고 봅니다. 며칠전 세슘쇠고기 문제는 아실거라 믿고.. 핫스팟 문제도 심각합니다. 방사능 분진이 건물에 막혀 쌓이는 경우가 흔한데, 집앞 마당의 수치가 다른곳의 수십배 수치가 나와서 직원들 출동하고.. 일본 TV를 통해 보았는데 빗질을 해서 해당 부분의 흙을 가져다 버리라고 하더군요. 할머니가 열심히 마당을 쓸어내는 장면이 TV에 나옵니다.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체... 여튼 각설하고 지금은 웃고 여유있는 모습이시지만 다른 사람들이 걱정을 할때는 좀더 진지하게 댓글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서울만 한국이 아니라 부산에 사는 분들도 있어요. 이분들은 거리가 가까우니 훨씬 민감할 수도 있고...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15. .....
'11.7.15 3:27 AM (125.134.xxx.208)방사능 공포가 없어서 무덤덤 무심하게 생활하는거 아닙니다.
공포를 느끼지만 피할 방법이 없으니 체념하는거죠.
그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방사능에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두배세배 악영향이니까요.
유난 떨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떨 수 없는 상태라 포기하는 겁니다.
이 역시 어린아이 키우지 않는 사람이나 체념이 쉽죠.
아기키우는 엄마들은 알아도 쉽게 체념이 안되는거고.
조금이라도 눈꼽만큼이라도 아기에게만은 피해가 덜 갔으면 하는거
그게 아기키우는 부모 맘이에요.16. ?
'11.7.15 7:08 AM (14.33.xxx.101)1. 후쿠시마원전에서 도쿄까지의 거리는 대략 몇 km 일까요?
( ) km
2. 후쿠시마원전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대략 몇 km 일까요?
( ) km
세상에 이런 수학문제도 있답니까?
거리를 알려주고 어디가 더 뭐냐... 이게 수학문제 아닌가요?
지리와 수학을 구분 못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