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너무 울적하고 살고싶은 생각도 별로 안드네요
만성적인 우울증이라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비가 와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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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살고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우울하고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1-07-14 17:46:38
IP : 220.76.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4 6:26 PM (58.33.xxx.167)날씨탓으로 돌리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저도 귀아래쪽이 붓고 기분이 울적해서 좀 있다가 음악도 듣고, 아파트 정원 천천히 산책할려구요 여긴 비 안오고 잔뜩 흐려요 기운내서 기분전환하시길 바래요~2. 날씨탓
'11.7.14 7:12 PM (27.35.xxx.252)저도 많이 우울해요.. 하지만 하루종일 쳐져 있으니 더 기운이 빠져서 일부러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전 얼마전 대장에서 용종떼어내고 조직검사 중인데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옆에서 숙제하고 있는 딸아이 보니 내가 건강해서 오래 살아야 하는데 ..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날씨탓이려니 하고 어여 훌훌 털어버리시고 기분전환 하세요..3. 날씨
'11.7.14 8:26 PM (116.36.xxx.127)비가오면 더 그렇다고 해요. 햇빛을 받아야 한다네요. 저도 약간 우울증이 있는데 요새 힘들어요.
힘내세요. 곧 뜨거운 여름의 햇살이 지글지글 하면... 덥긴하겠지만 기분은 나아지겠죠.4. ...
'11.7.15 2:33 PM (125.152.xxx.91)그러지들 마세요. 살려고 항암중입니다. 가버리면 그만이잖아요.. 다시 또 올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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