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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요즘 어떤가요?
오피스텔 사 놓으면 가격이 좀 오를까요?
혹시 알고 있으신 분들은 댓글 좀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
1. ^^
'11.7.14 6:01 PM (61.254.xxx.246)오를만큼 올랐어요..
비추입니다
서현동에 갖고있다가 팔았어요
각종세금 무지 비싸구요(부동산 중개수수료도 9%)
재산세 일반아파트2배..
기타 부가세 생각해보면 별로..2. 마미
'11.7.14 6:06 PM (119.64.xxx.130)아 그런가요? 답변 감사합니당 ^^
3. 오피스텔은
'11.7.14 6:10 PM (58.145.xxx.249)시세차익보다는 월세목적이죠..
차라리 소형아파트가 낫다고봐요4. .
'11.7.14 6:14 PM (121.128.xxx.151)제 지인 분당에 사놓은 오피스텔 2개월쨰 빈방입니다.
5. 전
'11.7.14 6:27 PM (219.241.xxx.161)전 운이 좋은 케이스군요. 수원에 소형 오피스텔 2년전에 사두었죠. 부동산에서 다들 말리긴 하더군요. 근데... 산가격보다 몇 천 올랐고 월세 55만원 날짜 정확히 들어오구요. 오름폭과 월세들어온거 합치면 수익률이 거의 40프로 됩니다. 저평가된곳 찾아보세요. 은행이자보다 쫀쫀합니다.
6. ..
'11.7.15 9:24 AM (114.200.xxx.81)오피스텔은 원래 오름세 차익이 목적 아니라 매달 월세 수입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12개월 중 1~2개월은 재산세나 기타 고장 수리 등으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또 세입자 중에.. 돈 제대로 주는 세입자 별로 없어요.
제가 오피스텔 갖고 있을 때 세입자가 4번바뀌었는데 4번째 빼고는 전부다 3개월 넣고 배째라..
그리고선 당당하게 보증금에서 까면 될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나 역시 계획이 있거든요..
그리고 대학 갓 졸업해서 직장 다니는 분들이 주로 세를 얻으시는지,
세입자가 아니라 그 세입자 엄마들이 어찌나 전화하시는지 놀랐어요.
300에 30만원짜리 오피스텔 싸게 내주면서 어찌나 많은 요구를 받았는지..
입주 청소를 해내래요. 기가 막혀서..
제가 그 오피스텔 월, 전세 오래 살다가 구매한 건데
주인한테 그런 요구 해본 적도 없네요.
제가 듣다가 세입자가 여자겠거니 했어요. 하도 엄마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와서..여자들이 자기가 못나서고 엄마 대리로 내세우는 경우 많으니까. (계약은 제가 2시간 거리에 살아서 부동산을 대리인으로 해서 세입자를 못본 상태구요)
"그래서 따님이.."이렇게 말했더니 아들이래요..
에구. 아들네미 거참.. 그렇게 마마보이로 키워서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