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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가 출산한 여자도 있네요~
실제 미국살다온 언니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여자들은 아기를 쉽게낳는편이라던데
아기들 머리가 작아서일까요?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083742
1. 출산
'11.7.13 10:38 PM (180.70.xxx.166)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083742
2. .
'11.7.13 10:40 PM (58.145.xxx.249)진짜 부럽네요.
저희 엄마 친구분도 그렇게 낳았대요
세아이를 거의 진통없이..... 그런사람도 있는가봐요;;3. ...
'11.7.13 10:46 PM (115.86.xxx.24)골반이 클테고...
아기도 2.3이면 작긴 하네요.
한국, 일본 빼곤 회음부절개 같은것도 안한다더라구요.4. 통뼈라서
'11.7.13 10:48 PM (175.210.xxx.212)힘이 좋아서 쉽게 낳을거라고들 하데요.....ㅎㅎ
미국녀들은 아이 낳고도 금방 샤워하고 난리잖아요?
울나라 산모들 비실거린다고 의사, 간호사들이 면박줄때 그런 말 하던데요
옛날 어머니들은 그런 말은 하지도말고 듣지도말라고....
적어도 삼칠일 산후조리해야 원기회복 된다잖아요~
또 그녀들은 미역국도 안 먹고~
그러면 그녀들은 뭘 먹고 자궁수축 시킬까요??5. 샤원는 확실히..
'11.7.13 11:09 PM (121.155.xxx.129)체질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아이낳고 친정 엄마가 3주 산바라지 해 주고 가셔서
설거지 할려고 물 틀었는데..보일러가 고장나서 뜨거운 물이
안 나오고 찬물에 닿는 순간 손이 시리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이었음에도....아마도 서양녀중에 골반이 크신 분 아닐까요...6. 맞아요
'11.7.13 11:56 PM (121.176.xxx.158)아르헨티나..
라틴여자네요.
골반 무지 크겠네요 ^^;;7. 동양사람들이
'11.7.14 1:36 AM (27.32.xxx.101)좀 비실비실 비리비리하긴 해요.
거기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세계적으로도 더 비리비리한 편입니다,
워낙 중고생때 운동을 안해서요. 이때 운동 좀 해놓으면 평생 쓸 체력을 저축하는 거거든요.8. nancy
'11.7.14 4:14 AM (108.35.xxx.45)(여긴 미국)저랑 방 같이 썻던 흑인 젊은산모는 샤워 알아서 스스로 하더라구요.(깜놀)
똑같이 애 낳은 저는 잘 걷지도못하고.....비실 비실9. 그게
'11.7.14 10:34 AM (180.182.xxx.181)저도 뭘 모를 20대 초중반에는 외국여자들은 산후조리같은 것도 안한다던데 우리는 넘 오버스러워....이랬죠.
그러다가 배낭여행 갔는데 서양 여자애들 그 무거운 캐리어 가방, 배낭을 손으로 거뜬히 들고 계단 올라가는 거 보고 기함했어요.
절대 뚱뚱하고 투포환하게 생긴 애들이 아니라 그냥 딱 적당한 체격의 여자애들인데 힘이 무쟈게 세더라구요.
그리고 헬스클럽에서 서양 여자들 운동하는 거 보면..... 운동선수들도 아닌데 체력이며 근력이며 쨉이 안되겠더군요.
동양여자들이 허약한 편인 거 맞아요. 그러니 산후조리 욜심히 해야죠.
그리고 골반 크고 다리 길고 아기 머리통 작아서 더더욱 산후관리할 게 별로 없대요.
반면 우리나라 여자들 골반 작고 아기 머리통은 세계에서 제일 큰 수준이라 어쩔 수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