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쭈어요
여행사 통해서 4식구2박3일 예약했는데 제공되는 식사가
일곱번 같은 식당 이더군요(애들은 중학생)
메뉴는 아침은 한식이고 나머지는 회밥,홍합밥,오징어..
이렇게 섞여 있더군요
여행사 직원은 두 끼는 뺄것을 권하더군요
개인손님은 그렇게 추천한다고요
물론 밥값도 한끼당 5천원씩 빼주고요
한끼에 5천원짜리 밥이 어떨지??
아침 점심 저녁중 어느것을 빼는지는 못 물어 봤네요
저녁을 그렇게 빼면 별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점심을 그렇게 뺀다면 여행사 일정에 시간 맞추기도
어려울것 같고..
일정대로 같이먹고 밤에 따로 나가 별미음식을 먹을지
여행사 권유대로 빼야할지
도움주세요
따로 나가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나요?
음식,식당,명소, 사와야할것 등등
추천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릉도 다녀오신분들께
울릉도 조회수 : 288
작성일 : 2011-07-13 14:58:27
IP : 121.146.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3 4:36 PM (121.167.xxx.239)울릉도가 음식값이 무척 비쌉니다. 아마도 지리적인 요건때문이겠지요.
재작년입니다만 홍합밥이 11,000원. 라면이 4,000원. 공기밥추가가 2,000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생각엔 여행사를 이용하신다면(저는 자유여행이었어요)
저녁을 빼시는 것이 나을듯 싶어요.
도동항구에 저녁에 횟감을 파는데 그것 사셔서 드시는 것도 좋고요.
유명하다는 음식은 다 먹어봤는데,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호박엿은 괜찮았어요.2. ..
'11.7.13 8:22 PM (110.14.xxx.164)전라도 맛기행 다녀왔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전라도는 어딜 가도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단체 여행사라 그런건지..
두끼쯤 사먹는것도 좋을거에요3. 위드
'11.7.13 8:32 PM (14.54.xxx.73)지난 주에 울릉도 갔다온 친구가 홍합밥 12.000원이라해서 정말 놀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