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몇 살 쯤 되면 **하는거 못보게 해야하나요
다만 어제 오늘 일을 구분 못하고, 상상과 현실을 약간 구분 못하는 정도?
그래도 아직 애긴데 싶다가....이상한 느낌이라도 받을가 싶어 걱정되네요.
아직 떼놓고 잘 나이는 아닌것 같네요.
1. 그건
'11.7.13 11:36 AM (180.64.xxx.147)태어나자 마자부터입니다.
떼놓고 안자더라도 최소한 아이 잠들면 다른 방으로 가는 센스라도....2. //
'11.7.13 11:37 AM (121.160.xxx.196)부부간 잠자리 말씀하시는거예요?
설마 애기라고 애가 밤우유먹고 있을때 옆에서 일 보시는것은 아니겠죠?3. ㅇㅇ
'11.7.13 11:38 AM (112.187.xxx.155)저희도 태어나자마자 조심했어요.
신생아때는 잘때, 지금 두돌 지났는데 애 자면 다른방으로 가요.
자다가 소리라도 들을까...
아들이라 그런지 무의식에 자기 고추를 좀 흥분시키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본능으로는 벌써 남자인거같아요.
의식을 못해서 그렇지...4. .....
'11.7.13 11:39 AM (211.176.xxx.112)저 애기 적 일 다 기억 하거든요.
방이 딱 그거 하나만 있는거 아닐텐데 그 시간동안만이라도 좀 옮겨보세요.....-.-;;5. 아웅
'11.7.13 11:40 AM (199.43.xxx.124)애가 있는데... 그게 되나요???????
6. 설마
'11.7.13 11:41 AM (58.227.xxx.121)두돌짜리 애 옆에두고 일 치르시는건 아니시죠???
두돌이면 말도 다 할텐데.. 그러다 어디가서 지난 밤에 자기가 본일을 줄줄 읊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 망신보다도 아기 정서를 위해서 절대 안될 일이지만요!7. 헉;;;;
'11.7.13 11:42 AM (175.202.xxx.27)애기때 일 기억하는 사람 많고
부모님의 성관계 목격하는거 엄청난 트라우만데;;;;;;;
이 글이 충격적이네요;;;8. ..
'11.7.13 11:43 AM (14.47.xxx.160)당연히 아이가 태어나자죠???
설마.... 아니시죠!!!!!9. 정말
'11.7.13 11:44 AM (118.137.xxx.199)모르셔서 이런글 적으신건가요? 두돌이면 다큰거라구요 제발 아이있는곳에선 삼가해주세요....
아이도 아마 그상황 싫어할거같네요..10. .
'11.7.13 11:55 AM (116.37.xxx.204)나이 오십 안 되어서 이런 말 그렇지만]
내가 이제껏 82 하면서는 원글님 최강입니다.
황당 최강요.11. 이
'11.7.13 11:58 AM (211.246.xxx.140)무슨...
12. 와우~
'11.7.13 12:06 PM (98.85.xxx.17)그럼 여지껏 봤다는 얘기????
13. ㅇㅇ
'11.7.13 12:08 PM (112.217.xxx.114)와 장난아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낚시겠죠 설마14. .......
'11.7.13 12:09 PM (112.145.xxx.86)이 무슨 장난스런 말이예요?
밤마다 애기가 안자고 머리맡에 앉아 있어야 저런 생각을 안하지?15. 아닛
'11.7.13 12:11 PM (59.12.xxx.229)밤새 하는 것도 아니고.....
잠깐 애 잘때 장소를 옮겨서 해야죠...16. 세상에
'11.7.13 12:12 PM (119.67.xxx.202)원초경이라고...
아이가 부모님의 그런 모습을 아무리 어린 나이에 보더라도 무의식에 남아 평생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낚시글이길...진심으로 바라네요. 휴~~17. 허걱
'11.7.13 12:13 PM (1.212.xxx.202)흐미,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2살이라~~~~굽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8. 크헉
'11.7.13 12:25 PM (221.148.xxx.89)충동조절 안되고 자식이 자식으로 안보이는 무식한 인간이거나
낮에 할일없어 인터넷에서 낚시나 하는 인간이거나.19. z
'11.7.13 12:48 PM (112.155.xxx.12)이거뜰이 변태구만~!
20. 이래서...
'11.7.13 12:57 PM (112.152.xxx.75)무식한 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원글님 정신 좀 차리세요.....~~~ 모르면 배우시구요...~~~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21. 7개월
'11.7.13 1:01 PM (112.167.xxx.215)짜리도 집중해서 무건가를 응시합니다..아기가 자고 있는 상태라도 두분 완전 무음모드로 하실거 아니면 자리를 피하시는게 옳고,아기가 깨어있다면..생각도 하기 싫네요..2살이면 완벽한 언어구사가 안될뿐 부모의 행동에 충격받을수 있습니다.뇌에 깊이 낙인되구요
22. 프로이드
'11.7.13 1:31 PM (121.128.xxx.4)우리에게는 의식말고 무의식도 있답니다. ;;
23. 놀라서 댓글
'11.7.13 1:46 PM (203.255.xxx.170)설령 자고 있다고 해도 죽은게 아니기 때문에 절대 아이들과 한 방에서는 안된다고 정신과 의사로부터 들었습니다.
24. 헐...
'11.7.13 1:55 PM (121.174.xxx.89)당연한거 아닌가??
당연히 못보게 해야지요... 헐...25. 엥?
'11.7.13 2:07 PM (123.212.xxx.170)전 아이를 옆에 두고 ... 상상도 안해봤어요.. 아무리 신생아여도....
정말 황당하군요...26. 원글님
'11.7.13 8:47 PM (124.195.xxx.67)나 원,
그럼 술에 취해서
현실과 환상을 구별 못하는,
혹은 필름이 끊어졌어 할 정도로 취한 취객 앞에서는 왜 안할까요
둘 다 기억 못하거나 구별 못하긴 매한가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