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보철이 깨졌네요.
앞니 세개 올세라믹으로 10년 사용했습니다.
보철로는 두번째죠.
고등학교 3학년때 했던 pfm으로 13년정도 사용했구요.
주변의 치과를 알아보니
가격차이가 천차 만별입니다.
올세라믹 1대당 45만원~ 80만원까지..
pfm은 1대당 28만원~45만원까지...
둘 다 해본 저로서는 과연 어디를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올세라믹은 보철이후 안의 이 색이 죽어서 거무스름하게 비춰 올세라믹을 한 보람 없이 10년을 지내왔구요.
pfm(금속이 들어간것)은 잇몸쪽이 푸르스름하게 보여서
역시 미관상 좋지 않았고.. 요새는 기술이 좋아져서 이부분에 대한 보완이 많이 되었다고도 하네요.
예전에는 브릿지 크라운 하나로 거의 다 통용되었는데
요새는 치아성형으로 속하고 심미보철에 속해서
저같은 경우는 미백에, 레이져로 잇몸도 살짝 손봐야한다..
등등의 항목이 붙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네요.
(미백은 50만원/레이져는 1대당 5~10만원)
과연 어느쪽으로 선택해야 좋을까요.
어짜피 어느쪽이던 10년 쓰는것이고
제인생 마지막 보철이 될거 같아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요.
(다음엔 나이때문에라도 임플란트로 가야할듯..)
가격대비, 기술의 발전 등등 고려해서 과연 어느쪽으로
하는것이 좋을지...
지역은 서울인데..혹시 잘하는 치과 추천도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년만에 보철을 새로하려는데
치과 조회수 : 185
작성일 : 2011-07-12 20:27:49
IP : 221.138.xxx.2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