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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감자 밭 그 사나이...

.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11-07-12 08:45:43
아무리 맘에 들어도 미장원에 일하는 16살 나이 차이나는 아가씨는 아니지 않나요?

21살이면 이제 막 피려는.......꽃봉우리인데....어허~

미장원에 가서 슬금슬금.......책 보는 척......아가씨 얼굴 보고......^^;;;;
IP : 125.152.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1.7.12 8:49 AM (115.143.xxx.59)

    징그러워요.그 남자분 근데..김국진느낌이던데.

  • 2. ^^
    '11.7.12 8:52 AM (110.35.xxx.86)

    저도 짜증이 물밀듯이...^^

  • 3. ...
    '11.7.12 8:52 AM (114.177.xxx.175)

  • 4. .
    '11.7.12 9:02 AM (1.252.xxx.59)

    어제는 친구도 없는데,,
    친구집 안방에,,,ㅎㅎㅎ
    무개념인듯,,,
    요즘 농촌에도 똑똑하고 개념잡힌 양반들 많더만,,,
    하는짓이,,,ㅉㅉㅉㅉ
    실내복입고 있는데,,친구도 없는 친구집 안방은 왜 들어가는지,,
    그리고 실없는 농담이랍시고,,,감자좀 줄테니 택배비는 그쪽에서 부담하고
    베트남 보내라는 멘트,,,완저 미친거 아닌지,,참나,,

  • 5. .
    '11.7.12 9:06 AM (125.152.xxx.180)

    윗님...저도 어제 보면서 헉~ 했어요.

    베트남 친구 부인.....잠옷인가???? 아무튼 혼자 있는 방에 왜 들어가서 실실~ 농담인지...

    아무리 친구집이지만......

  • 6. ....
    '11.7.12 9:06 AM (211.246.xxx.9)

    처음으로 인간극장에서 저렇게 매력이 없는 사람이 있나 했네여.
    왠지모르게 착한것도 아닌거 같고,,야무진것도 아닌것같구,,도대체 인간극장엔 왜 나왔나모르겠어요.
    6학년 울 딸이 저 아저씨 좀 찌질이 갔다 하네요.
    상식선에서 많이 벗어난 행동을 하네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 7. 저도
    '11.7.12 9:09 AM (112.153.xxx.19)

    어제 베트남 아기엄마한테 감자 줄까요?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부인인가싶었다가
    친구부인이란거 알고 정말 헉 했다니까요. 세상에... 저로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일이고
    좀.. 인간극장 소재가 떨어졌나싶어요.

  • 8. 저도
    '11.7.12 9:10 AM (121.155.xxx.129)

    보면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했네요.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할 정도...순박한것도 아니고...약간 음흉스러워요.
    미용실 아가씨 직접적으로 말은 못해도 얼마나 답답할지...총각이 넘 능글능글해요.

  • 9. --
    '11.7.12 9:14 AM (61.102.xxx.120)

    그렇죠?
    저도 어제 첫회 막 볼때 그냥 좀 모지리 순박한 농촌총각인가 했는데
    친구집 찾아간 에피소드나
    미용실 나이어린 아가씨에게 마음두는거나 좀 그렇더군요
    뭔가 사람이 외모는 순박한데 행동은 절대 순수하지않은..
    단지 나이먹어 능글맞은것과는 또다른 그 느낌이요
    모든 얘기와 에피소드가 몽땅 색시구해서 장가가기에 집중되어있더군요...
    오로지 그게 방송목적인것 같긴한데 암튼 사람이 그리 착해보이진 않는다는게 ;;;

  • 10. 더웃긴건
    '11.7.12 9:21 AM (1.252.xxx.59)

    강아지 멍멍이를 6만원에 팔면서
    키워서 잡수실거예요? 하고 물어본거,,,
    아니라고 하니,,다행이다,,,이러고,,,ㅎㅎ
    진짜 모지리인듯,,,

  • 11. 조각배
    '11.7.12 9:24 AM (110.35.xxx.86)

    집엔 어머니 한분 계시고, 장가는 가야 할 상황인데,, 참 딱한 상황이네요... 선녀와 나뭇꾼처럼 어디 웅크리고 있다가 잡아올 수도 없고,...

  • 12. 역시
    '11.7.12 9:42 AM (116.39.xxx.99)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어제 베트남 새댁 방에 떡 들어가서 이런저런 잔소리 늘어놓는 거 보고 진짜 경악했어요.
    옷도 제대로 못 입은 남의 부인 앞에 앉아서 뭐하는 짓인지...
    게다가 오늘도 어린 아가씨한테 머리 감겨달란다며 음흉한 미소 짓는데...T.T
    농촌 총각들 안됐다 싶으면서도, 오늘 본 사람은 진짜 저러니까 장가를 못 갔지 싶었어요.
    어머니는 순박해 보이시던데...

  • 13. ..
    '11.7.12 10:59 AM (183.106.xxx.71)

    아침에 미용실 아가씨한테 들이대는거 몇분 보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어 채널돌렸습니다.

  • 14. ...
    '11.7.12 11:13 AM (180.69.xxx.229)

    미용실아가씨
    우리딸 또래인데 제발 들이대지 마세요 너무 양심없어요

  • 15.
    '11.7.12 12:25 PM (125.186.xxx.123)

    한시간동안 미용실에 잡지책 뒤적이며 앉아있는거 보고...참내...한심하게 보이더군요.
    그 아가씨 짜증 났을듯....왜 그러니 김국진 닮은 감자아저씨!!

  • 16. -
    '11.7.12 12:40 PM (203.212.xxx.34)

    전 오늘 첨봤는데 보는 내내 신랑한테 저 남자 좀 이상한거 같다고 막 그랬어요.
    사람눈은 다 똑같나봐요.
    16살 차이나는 매화씨한테 작업거는거보고 제 기분이 다 나쁘더라구요.
    그 방송보고 매화씨 어머님이 매화씨 미용실 못 나가게 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 17. qkdthddmle
    '11.7.12 12:56 PM (116.40.xxx.63)

    방송의도가 궁금해요.
    제작진이 그남자를 주인공으로 농촌총각
    장가가기 라고 생각했는데,미용실 들락거리며 하는 행동이
    아슬아슬하더군요.
    남자가 사회행동양식이 한참 부족한 사람같아요.
    강아지 들고 눈물 짜는것도 웃기고...
    인터넷좀 하면서 배웠으면 합니다.순진한 눈빛이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은
    딴게 들어있고.. 미용실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마늘밭에 다늦게 가는것도
    한심하고.. 저러니 누가 시집오겠나 싶던데요.
    방송 끝무렵에 매화란 아가씨한테 프로포즈하거나 이벤트라도 하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방송이란게 약간의 가식이 많아서 담당연출자가
    끌고가면 항의라도 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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