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혼의 30대 선영이구요
우리 세대가 두 시대가 공존하여서 그런것인가요...
글 몇개 읽다보니.. 시댁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글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생각은 아닌거죠?
부모님 재산인데 왜 자식들이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어요..
키워줬으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건데..
모든 불화의 씨앗은 "비교"인 것 같은데 형님네 혹은 아우네한테만 시부모님이 잘해주셔서
형편성이 깨져서 불만인 것이지...
부모님 재산을 우리들 맘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인 건 아닌거죠??
아니면 시댁에 희생하는게 많아서 그만큼 바라는 것인지...
전 참 이해가 안가는게...
결혼할때 받은게 없으면 부모에게 받은게 없는 게 되는 것입니까?
낳고 키워주고 가르쳐준건 왜 생각을 못하나요? 정말 이해안되네요. 평생 자식들 건사하고 키워주고 결혼할때 못해줬다해서 또는 못해주는 형편된다해서 생활비 보조받고 추가로 병원비 기타 잡비 받으신다는게 그렇게 큰 욕심인지....
요즘분들 이해 정말 안됩니다......... 부모에게 받은거 없이 결혼시작하면 앞으로 줄 생각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가 전혀 부모가 될수 없는 사람들 같거든요. 부모란 자기희생이 없이는 될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런 기브앤 테이크 마인드로 어찌 가족을 꾸릴생각을 하시는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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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미혼츠자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1-07-12 08:17:26
IP : 152.149.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7.12 8:18 AM (125.186.xxx.168)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리 열심히이신지?
2. 아랫글엔
'11.7.12 8:30 AM (116.123.xxx.50)초딩맘이라며?
3. 이런 사람은
'11.7.12 8:33 AM (175.193.xxx.42)어디서 돈을 주는 건가요?
4. .
'11.7.12 8:36 AM (125.152.xxx.180)이름이 선영...?
5. 바보같은소릴.
'11.7.12 8:49 AM (121.184.xxx.248)결혼해서 애 낳아보지 않았으면 입 다물고 있으셔.
도움을 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공평하게 해주지 않아서지.
바보야~6. ㅍㅍㄹ
'11.7.12 8:51 AM (115.143.xxx.59)결혼해서 한번 살아보시죠.
결혼이라는 제도하에 여자한테 불합리한게 얼마나 많은지 알겁니다.7. ..
'11.7.12 8:53 AM (211.253.xxx.235)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자에게 불합리하다면
대체 왜 결혼이란 걸 하는건데요. 바보도 아니고 결혼안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불합리하다는 거 뻔히 알면서 결혼해놓고 어쩌라고.8. 그런데요
'11.7.12 8:55 AM (175.193.xxx.42)이 사람, 남자예요? 여자예요?
아니면 미혼이에요, 기혼이에요?
헷갈리네요.
어디서 파견나온 사람이죠?9. plumtea
'11.7.12 8:57 AM (122.32.xxx.11)오늘 알바들 잔치인가봐요. ㅠㅠ 82가 회원이 많긴 한가부네.
10. 자기위안
'11.7.12 9:27 AM (118.217.xxx.151)암것도 해준게 없는 시어머니가 쓴글 같음
11. 시어머니증오증
'11.7.12 9:59 AM (115.89.xxx.250)아무것도 안해준 시어머니는 바라는건 더 많더라구요
12. 그냥..
'11.7.12 10:01 AM (114.200.xxx.81)부모 손 떠나서 사는 건 맞죠. 뭐.
이 분이 여성 혐오증이 있어 그런 글 올리는데,
남이(시어머니가) 노상방뇨한다고(경우 없는 짓)
나까지 같이 덩달아 그럴 필요 없는 거죠.
그냥 여자, 남자 딱 절반씩 하고, 친정이든 시댁이든 도리도 똑같이 하고
가사와 경제생활 정확히 절반씩 하면 좋겠네요.13. ㅇ
'11.7.12 10:49 AM (121.189.xxx.143)윗분들 왜 댓글 다시는지.
원글님,,여기 매일 두개씩 이런류 글(복사) 남기는 사람이잖아요..상담 아직도 안 받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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