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엘리사벳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1-07-11 13:18:30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에 대해 별 감정이 없는데 다들 왜 그러는지
제 주위 분들이 이상하신지 꼭 기분 나쁘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성당다닌다 (직접 안말합니다. 물어봐서 얘기하면)하면
회사 직원 : 거기는 마리아를 믿는다던데...
동네 아줌마 : 교회로 와~
아이친구 엄마 : 종교는 구원을 받으려고 믿는건데 성당 다니면 구원 못받아요...

오늘은 출근하는데 지하철에서 (제가 묵주반지를 끼고 있었거든요)
두 아줌마가 저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성당이랑 교회는 교리가 달라. 그 사람들은 우상을 섬겨
어휴, 나는 나중에 하느님 앞에서 심판받을때 그 사람들 어쩌려고 그러는지 아주 두려워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쳐다도 안보고  열받더군요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원
먼저 생긴건 천주교이고 갈라져 나온게 개신교잖아요
자기네 태생보고 이단이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자기네도 이단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한두명이 아니고 주위에서 그런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 어디가면
교회다니는 사람은 좀 속을 안터놓게 되고 피하게 돼요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그런 분들 만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이건 종교 분란글이 아니구요 제발  교회 다니는 분들 그냥 자기 종교 믿으시고 다른 종교 믿으시는 분들한테
그런 기분 나쁜말들 안했으면 좋겠어요. 누가 교회다니는 분한테 성당가자고, 절에 가자고,
니네 종교믿으면 안된다고 하면 기분 좋으시던가요?
나한테 싫은걸 왜 상대방한테 강요하는지,,,
IP : 211.231.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7.11 1:22 PM (14.36.xxx.133)

    당당하게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까 공경한다고 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왔답니까?? 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인성의 모습으로 오셨기때문에,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는 거라고 얘기해요.

    그래도 얘기안통하면 그냥 종교에 대한 얘기는 안합니다.
    우리나라만큼 종교, 개인사 물어보는 나라 없잖아요.

    저도 발바닥 신자라 대처가 잘 안되네요..ㅠㅠ

  • 2. ㅇㅇ
    '11.7.11 1:23 PM (116.32.xxx.152)

    그냥 무시해요. 다행히 친한 친구들중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저한테 강요를 한다거나 성당을 무시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나머지 지나가다 만나는 그런 사람들은 간단히 무시. 그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지않아요

  • 3. 맞아요
    '11.7.11 1:27 PM (116.37.xxx.10)

    어머니니까 공경하는 것이고
    직접적으로 마리아에게 기도를 하지는 않잖아요...마리아가 같이 기도해주길 간구하는거지요...

  • 4. ..
    '11.7.11 1:33 PM (122.203.xxx.194)

    예수님의 어머님이시니 당연히 공경하는것이지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 5. 허허
    '11.7.11 1:44 PM (61.106.xxx.78)

    그래서 xx

  • 6. 배웠습니다.
    '11.7.11 1:45 PM (14.52.xxx.167)

    교리배울때 들었는데 대부분의 천주교신자들은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간다고, 하지만 그러지 말라고, 그럴땐 마리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낳은 분이기 때문에 공경하는 것뿐이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씀 마시라고 당당히 맞서라고 하시더라구요.

  • 7. 대꾸 불필요
    '11.7.11 1:47 PM (222.110.xxx.4)

    그냥 무시합니다.
    반박 자체가 아깝달까요 --;;
    종교 강요를 넘어서서 남의 종교를 무시하는 모습이
    이미 귀막고 입만 있는 사람들 같아서 그냥 말 안합니다.

  • 8. *&*
    '11.7.11 1:58 PM (175.113.xxx.133)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전 딱 잘라서 말합니다.
    기독교하고는 교리 이야기 안한다고요.
    옛날 옛적에 인간에 의해 쓰여지고 번역하고 전해지다 보면 글 전체맥락을 읽어야하는 성경을
    하느님이 직접 펜들고 쓰신 듯 귀절귀절에 매달려
    자신들의 세력확장에 유리한 성경 일부분만 확대해서 설득하려는 것 보면
    이야기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되거든요

  • 9. ㅎㅎㅎㅎㅎ
    '11.7.11 2:19 PM (124.195.xxx.67)

    전 개신교에서 개종했어요
    싫어서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개신교가 욕을 많이 먹지만 아직도 애정이 많고요^^
    이건 그냥 그렇다는거고

    그런 말을 심하게 하면 그냥 넘겨요
    분위기에 따라서는 웃어넘기기도 하고,
    분위기를 좀 냉랭하게, 제가 기분이 좀 상했다는 걸 알정도의 분위기를 만들어서 넘기기도 해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면
    예수가 태어난 땅을 성지라 부르고 순례도 하는데
    잉태하고 순종하여 처녀잉태를 수긍하고 키운 분을 공경하는게
    왜 이상하냐고 대답해줍니다.
    개신교분들은 마리아의 평생 동정은 인정하지 않지만
    처녀잉태는 교리이기 때문에 그점은 또 그냥 저냥--;
    간혹 공경이 지나치다 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계시긴 해요

    예수가 난 땅이 성지지만
    그 땅에서 살육도 있었고 전쟁도 있었고 불신도 있었지만
    지금도 그땅은 성지인 것처럼
    설령 마리아께서 동생을 열둘을 낳았어도
    성자의 어머니잖아요
    뭐 그런 정도로 대답하죠

  • 10. &
    '11.7.11 3:27 PM (218.55.xxx.198)

    자기들이 하느님인가보네요
    예수어머니인 마리아를 믿고 공경하면 왜 구원 못받는다지요?
    본인들이 죽어서 심판 받아 봤데요..? 장담하게...?
    제가 보기엔 이 사회에서 하느님이 가장 구원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무리가 개독과 정치인들 같아요

  • 11. 대응무필요
    '11.7.11 3:42 PM (115.178.xxx.61)

    종교는 나와 신과의 관계잖아요..

    구원해주는 사람도 심판해주는 사람도 내가 믿는 신입니다.. 사람이 아니구요..

    대응이 무슨 필요가 있고 화가날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속상하시겠지만 매일 듣는얘기도 아니고 웃어넘기세요..

  • 12. ..
    '11.7.11 4:24 PM (211.109.xxx.91)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한마디만 합니다..
    예수의 어머니라 공경하는거라고
    정말 짜증나요

  • 13. 마찬가지..
    '11.7.11 6:34 PM (221.144.xxx.170)

    각자의 교회사를 보는 관점의 문제겠죠..
    다 자기들 입장에서는 타당한 이유를 들어 자기들이 맞다고 하니까..

  • 14. 레지나
    '11.7.11 6:50 PM (124.50.xxx.148)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어머니니까 존경한다고 하시네요.
    좀 더 정확하게는 성모님은 우리 인간이 보여주기 어려운 순종과 믿음을 보여주신 분이죠.
    그 시대 아랍권에서 처녀가 아이를 낳고 또 요셉성인은 그 마리아를 받아들여 성가정을 이루잖아요.그래서 그 분의 믿음을 본받고 존경하는 거예요.
    함께 기도해 주시길 간구 하는 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322 학원선생 문자 받은 중학생 그후 4 .. 2011/07/21 1,465
667321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1 추억묻은친구.. 2011/07/21 142
667320 skⅡ 피테라 쓰시던 분들 화장품 뭘로 바꾸시나요? 3 ㅇㅇ 2011/07/21 928
667319 다섯살 세훈이는 말장난하는데. 재미들렸군요. 2 2011/07/21 462
667318 이번 주말에 강원도 영월에 놀러가요.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5 영월맛집 2011/07/21 465
667317 쿠파앙 머니 충전 쿠우우팡 2011/07/21 98
667316 (방사능관심없으신분은 꼭 패스) 오늘 물놀이터에 꼭 가야겠다는데ㅜ.ㅜ 16 큰일났다 2011/07/21 1,061
667315 와이파이 질문이요.. 5 .. 2011/07/21 414
667314 부러워 미칠것같은 친구.... 21 .. 2011/07/21 12,833
667313 부산에 컷잘하는 미용실 어딘가요? 1 2011/07/21 279
667312 백화점 생활용품코너의 먼지터는 깃털-활용도 높을까요? 4 // 2011/07/21 393
667311 늦잠자야하는데.... 1 아깝다..... 2011/07/21 212
667310 오랜만에 설거지 2 맞춤법 2011/07/21 304
667309 대학병원 가려면 꼭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하나요? 가정의학과로 가면 의뢰서 안떼가도 되나요?.. 2 ... 2011/07/21 1,003
667308 오늘 하루종일 애 굶길 작정이에요 12 밥상엎은 녀.. 2011/07/21 2,872
667307 (방사능) 31개월 울 아들 ..육식 넘 좋아합니다. 3 속터져 2011/07/21 816
667306 구입한지 4개월정도 된 가전,가구 처분하려구요... 6 처분 2011/07/21 1,099
667305 1890년 조선시대의 삶의 모습 7 한중일 삼국.. 2011/07/21 1,006
667304 콩순이 컴퓨터 종류중 어떤거 구입하셨나요? ... 2011/07/21 264
667303 영화얘기.. 5 아침부터 2011/07/21 758
667302 어지러워요. 흑흑 4 뒤칸다욧 2011/07/21 338
667301 바람피우는 남자들도 상대를 약게 고르나봐요. 1 ... 2011/07/21 1,609
667300 코스트코 양재점 비회원 입장 가능한가요? 4 ... 2011/07/21 1,151
667299 에잇! 추잡한놈.(연아사진보고...) 싫어 2011/07/21 865
667298 교통사고 원만하게 처리됐어요~ 감사합니다 2 사고 2011/07/21 459
667297 (방사능) 오징어 관련 문의 3 ^^ 2011/07/21 784
667296 잠든 아기를 보면서 웁니다. 32 .. 2011/07/21 10,496
667295 4대강 사업반대는 불 끄러온 소방차 막는 꼴 2 ........ 2011/07/21 350
667294 아이패드2... 한국가서 어떻게 쓸수 있나요? 3 모르는것투성.. 2011/07/21 533
667293 마사지 마사지 2011/07/21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