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관우씨가 부른 남행열차

레알신세계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1-07-11 08:40:45
해외에 살아서 나가수란 프로를 지난 2주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오늘 조관우씨가 부른 남행열차 정말 좋았어요. 지금 반복해서 계속 듣고 있는데 조관우씨 정말 푹 빠지게하는 매력이 있으세요.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도 않아요. 이름만 들어봤지 잘 몰랐던 가수였는데 웃는 모습이 왜 이리 귀여우신지. 아빠랑 똑 닮은 둘째도 귀엽구 ..아..저런 가수를 왜 난 지금까지 몰라봤을까요..
IP : 188.141.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1 8:48 AM (211.196.xxx.222)

    http://www.youtube.com/watch?v=XLakDC47dlM&nofeather=True

  • 2. ..
    '11.7.11 8:49 AM (150.150.xxx.92)

    조관우 노래...요즘 날씨에 딱입니다.
    비오는날 무한반복 해보세요...눈물이 절로 나요.ㅎㅎㅎ

  • 3. 예술
    '11.7.11 9:07 AM (125.140.xxx.88)

    목소리 자체가 악기같은 느낌이에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심성도 여리시고 노래에도 그대로 묻어나오는 느낌..
    이분 오래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4. 생각하게만드는..
    '11.7.11 9:22 AM (183.103.xxx.119)

    노래예요. 목소리 넘 매력있지않나요?
    몇년전에 늪을 듣고.....완전 팬된 사람이예요.
    너무 듣기좋아요.

  • 5. 저도
    '11.7.11 9:29 AM (125.186.xxx.61)

    늪이란 노랠듣고 조관우....란 가수를 알게되었네요
    나가수에서 오래뵙기를 응원합니다~~~
    누군가의 노래를 업그레이드 시킨다고할까!!!!....듣고나면 진한 여운이 남넸요!!!!

  • 6. 고맙습니다.
    '11.7.11 9:32 AM (27.35.xxx.252)

    유트브 올려주신 고맙습니다.. 어제 지난주에 했던 개콘 600회 재방송을 보느라 하하호호 하는 사이 나가수 하는걸 깜빡해서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남행열차 오늘같이 비오는날 커피한잔 하며 들으니 좋으네요.. 기차타고 어디 쌩 다녀오고 싶습니다.. 현실은 할일이 태산같은데 ㅠ

  • 7. ...
    '11.7.11 9:36 AM (180.69.xxx.177)

    와..남행열차 정말 좋아요....

  • 8. ...
    '11.7.11 9:44 AM (125.178.xxx.167)

    조관우씨 오랫동안 나가수에서 뵙고 싶을 뿐이고...

    김조한씨도 "예술이야" 이러셨지요~~~

  • 9. 그믐달
    '11.7.11 9:50 AM (118.222.xxx.176)

    어제 편곡과 노래,조관우 최고였어요.
    그 껄떡진 국민 노래를 우찌 그리 세련되고 깔끔하게 만들었는지 아주 상쾌합니다.

  • 10. mm
    '11.7.11 9:52 AM (125.187.xxx.175)

    저도 어제 세련된 편집과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에 감탄....
    어쩐지 약간 천박하다 생각하던 남행열차라는 노래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더군요.
    저 삼십대 중반인데, 어제 저에겐 조관우씨의 남행열차가 최고였습니다.

  • 11. ..
    '11.7.11 9:59 AM (210.178.xxx.200)

    어제 본방 보는데도 눈물이 나던데요. 전 너무 좋았어요. 다만, 다른 분들의 선곡들에 비해 너무 잔잔해서 순위가 낮았는지도...

  • 12. 굳~
    '11.7.11 10:11 AM (124.51.xxx.108)

    저도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가수 본래의 색깔이 잘 드러났고 노래가 예술이엇어요.

  • 13. d
    '11.7.11 10:25 AM (211.40.xxx.140)

    부화뇌동않고, 자신의 범주안에서 다양한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부디 오래 생존하시길. 그리고 이왕이면 다음 경연에서는 1등 한번 하셨으면, 조용한 노래로요.

    장혜진씨는 의외로 , 갈수록 매력이 떨어지는듯하네요.

  • 14. 저두요
    '11.7.11 11:06 AM (119.206.xxx.115)

    님들 글읽고 찾아서 들었는데
    세상에 남행열차가 원래 저리 슬픈 가사였군요
    노래자체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 15. ...
    '11.7.11 11:31 AM (61.40.xxx.24)

    정말 최고였어요. 남행열차가 저리도 격조있는 노래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거...
    편곡과 가수의 힘에 놀랐어요. 조관우 어제가 최고 였던듯. 근데 김조한도 좋았어요.
    처음이라 조금 긴장해서 노래의 멋을 잘 살려내는데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말 노래는 그도 최고더군요.
    그래도 나라면 조관우가 최고!!! 남행열차의 새로운 변신이 인상적이었기때문

  • 16. 정말
    '11.7.11 2:51 PM (125.177.xxx.193)

    깜짝 놀랐어요. 남행열차가 격조있는 노래로 재탄생..

  • 17. 최고
    '11.7.11 4:59 PM (203.161.xxx.57)

    순위가 좀 아쉬웠죠 ㅠ 순서만 좀 뒷쪽이었어도 순위가 달랐을텐데 말여요
    저도 지금 계속 듣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693 중국 여행이요. 2 중궈 2011/06/19 317
661692 (방사능)흔들리는 일본 지금 바로 시청하세요 kbs 1 40 . 2011/06/19 2,854
661691 박정현 바보, 올라왔네요..노래 감상하세요 8 울었다ㅠ 2011/06/19 1,971
661690 교회 헌금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요 21 진실한 신앙.. 2011/06/19 1,544
661689 방사능) 관심 없는 분은 패스해주세요~ (비꼬는 댓글 사양합니다) 6 답답 2011/06/19 861
661688 암만봐도 기특하네요 5 이승기 2011/06/19 1,406
661687 회사에 싫은 사람이 생겼어요 6 bb 2011/06/19 1,068
661686 아날로그 TV가 맛이 가서 새 TV사야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디지털?) 3 바보상자 2011/06/19 506
661685 원전.4호기 수조... 8 .. 2011/06/19 1,146
661684 반짝반짝에서 궁금한 점 4 ... 2011/06/19 1,701
661683 그리스.. 지금 여행 가도 될까요?? 1 걱정.. 2011/06/19 537
661682 이유식 입도안대고,잠도 안자는 울 아가 어쩔까요..T.T 7 엄마늙어죽겠.. 2011/06/19 621
661681 YB, ㅋㅋㅋㅋㅋㅋ 4 참맛 2011/06/19 2,178
661680 소금 담아뒀던 항아리에 매실 담가도 될까요? 7 컴앞대기중 2011/06/19 886
661679 나가수 김범수 이벤트 여러분도 참가하세요..ㅎㅎ 1 겟 올라잇!.. 2011/06/19 645
661678 초콩 먹고 있는데, 이게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2 다이어트겸 2011/06/19 796
661677 영어 잘 하시는 분 5 2011/06/19 1,031
661676 원피스에 신을 이쁜 샌들 없나요 1 2011/06/19 357
661675 미국 DC 부근용 navigation s/w 추천 바래요~ 2 pianop.. 2011/06/19 134
661674 해드는 베란다에 철지난옷 보관해도 괜찮나요? 4 조언부탁 2011/06/19 788
661673 박정현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16 오늘박정현 2011/06/19 5,051
661672 오늘 나가수 왜 이렇게 늘어지죠? 13 어휴... 2011/06/19 2,632
661671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챌수 있나요? 7 라라 2011/06/19 966
661670 적반하장(賊反荷杖)을 선동하는 교육감 암브로콜 2011/06/19 179
661669 차준환 선수 얼굴도 이쁘고 . 2011/06/19 297
661668 차탈때 아이들 신발 벗으라는 남편..적응안돼요 27 12년째 2011/06/19 3,034
661667 서지석이요 9 . 2011/06/19 2,373
661666 불후의 명곡2가 불후의 명곡들을 훼손하고 있네요. 17 희야 2011/06/19 2,585
661665 루이비통 다이어리 2012년 속지 언제쯤 나올까요 2 ㅇㅇ 2011/06/19 465
661664 조관우씨...예전에 안좋은 일 있지 않았나요? 18 2011/06/19 1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