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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탈때 아이들 신발 벗으라는 남편..적응안돼요

12년째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1-06-19 18:49:28
전 남편과 차를 절대 쉐어 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이들입니다
원래 육아100% 제가 해서 아이들 번접스러운거 안좋아하고 이해도 못하고
많이 그런 모습 보지도 못했어요
애들도 그런 아빠 습성 아니까 아빠 앞에선 얌전하구요
아빠 없으면 완전 애기 되지요

전 차에서 안전 외엔 제제 가하는거 없어요
근데 남편은 차를 타는 순간부터 금지가 너무 많습니다
차를 아끼기도 하지만 쓰레기 하나 발자국 하나 남기는거 싫어하니
아이가 타는거 싫어하지요
일단 아이가 탈때 신발을 벗기는게 기본 순서입니다
땅이 많이 더럽지 않아서 그냥 저도 귀찮아서 안벗겼다가는 정말 분위기 안좋아집니다ㅠㅠ
그외쓰레기 문제는 안봐도 비디오시죠?
제가 이에 대해 강하게 따졌던적이 있는데
제가 정상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냥 쉬운거니 해주고는 있는데 점점 화도 나고 이건 생활의 그냥 한 부분입니다
이런게 한 100가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나 제일 적응 안되는거중에 하나구요
그러면서 차를 하두 험하게 몰아 애들이 내릴때는 완전 멀미에 구토 직전이예요
급가속 급 브레이크 차선 바꾸기등,,,
큰애가 몸이 약한데 내릴떄 항상 얼굴이 누래져서 제발 다음부터는 엄마차 타자고 해요
제가 정상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이제 초등도되었고 신발 신으면서부터 이렇게 해왔습니다
아제 아이들이 따지네요
차타서 신발 벗는차는 아빠차밖에 없다구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시트를 밟는 수준 아니고 그냥 차에 신발 자국을 싫어하고 앞좌석 등받이에
흙묻는거 싫답니다
아이키우면서 어느것 하나 양보나 포기, 버리는거 없이 고상하게만 지내려는 남편에게 점점 정이 떨어지네요
IP : 123.213.xxx.21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9 6:55 PM (220.88.xxx.67)

    저는 미혼인데 애기들 신발 신고 타서 앉는 부분에 시트에서 막 서고 그러는 거 싫더라구요.
    남편 분의 제재가 문제라기보다 제재하는 방식이 강압적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닐런지요.
    애들에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면 예~ 하고 잘 벗던데요.

  • 2. ..
    '11.6.19 6:57 PM (110.14.xxx.164)

    ㅎㅎ 우리 남편인줄 알았어요
    그보다는 덜하지만 탈때 신발 물에 씻거나 탈탈 털고요 음식물 반입금지 - 지금은 좀 덜해요
    그 덕분에 차는 깨끗하지요 그냥 적응하고 살고요
    근데 운전은 왜 그모양인지 한번 타본 지인들 다시는 안타요 성격은 또 얼마나 급한지
    앞에서 막히면 못기다리고 갓길이나 중앙선 침범도 해서 숫하게 걸렸어요
    그러면서 제가 남편한테 운전을 배워서 비슷하게 운전하면 또 난리나요 웃기죠

  • 3. 어휴
    '11.6.19 7:01 PM (124.216.xxx.117)

    심하게 표현하면 강박증,결벽증환자같아요
    그럼 원글님이나 남편분도 다 신발 벗고 타시나요?
    애들이 아주 어려서 신 신은채로 앉는부분을 더럽히는것도 아닌데 너무 합니다
    차는 사람을 편리하게 해주는 이용수단일뿐인데 , 자기피를 물려받은 자식보다 더 소중한 존재네요

  • 4. --
    '11.6.19 7:06 PM (14.33.xxx.90)

    다른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깔끔떠시고
    (가르칠건 가르치는게 맞겠지만... 제재가 너무 많은 애들이 불쌍하네요)
    남편 본인이 더 부지런히 청소하시면 되지 않나요?

  • 5. --
    '11.6.19 7:06 PM (14.33.xxx.90)

    저도 남편님 강박증, 결벽증 같아요

  • 6. 12년째
    '11.6.19 7:19 PM (123.213.xxx.215)

    정작 자기몸은 꺠끗안합니다.
    옷과 차는 완전 광나구요.
    몸과 집에서 자기 물건 정리는 안되구요.
    이러면 결벽증보다 뭐랄까요? 가식증일까요?

  • 7. 어머
    '11.6.19 7:22 PM (14.54.xxx.202)

    신기하신 분이네요.
    저도 다른 집 애기들이 제 차 뒷 좌석 위에서 신발 신고 들고 뛰는 거 좋아하진 않는데요. 뭐라고 못 하거든요. 새차 비닐 다 뜯어놔도 어차피 뜯을 거였으니 하고 말았고요.
    근데 애기들이 커서 좌석 위에서 뛰는 것도 아닌데 신발을 벗으라니;;;
    아기들이 자라서 고속버스나 비행기에서 신발 벗으면 어쩌죠;; (농담입니다;;)

  • 8. .
    '11.6.19 7:35 PM (14.52.xxx.167)

    미혼분 그러시는 건 이해가 가지만 자기자식인데 신발벗고 타라는건,, 좀,, 원글님 마음이 힘드시겠네요.

  • 9. ..
    '11.6.19 7:37 PM (220.88.xxx.67)

    저 첫댓글인데 신기한 사람인가봐요..ㅠㅠ
    너무 작은 애들은 앉으면 발이 아래로 안내래오고 앉는 시트 위에 있잖아요. 그러다가 서면 완전히 앉는 시트위가 땅이 되버리고... 그래서 아이 우리 ** 발이 이모들 엉덩이 있는데 있네... 신발 지지니까 벗자~ 그런식으로 하는데...ㅠㅠ 제가 미혼이라 애에 대해 잘 모르고 민감한건가요?

  • 10. 아이코-
    '11.6.19 7:45 PM (14.54.xxx.202)

    ..님 전 ..님께 말씀 드린 거 아니예요 ㅠㅠ
    저도 진짜 싫은데.. 차마 남의 집 애들한테 싫은 소리 못 해서 참고 있는 거예요.
    걔네 내리면.. 신발 자국 엄청 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원글님네 애기는 좀 자라서 시트 위에 서서 노는 애기는 아닌 거 같아요

  • 11. 허걱..
    '11.6.19 7:58 PM (116.37.xxx.10)

    살다가 첨 들어봐요
    비가 와서 진흙발이면 모를까

    차가 마이바흐???
    차문 여고 신을 버는 모습을 상상하니
    죄송하게도 너무 웃겨요
    본인은 실내화 갈아신고 운전하나요?

    댓글 보여주세요

  • 12. 별사탕
    '11.6.19 8:10 PM (110.15.xxx.248)

    다음에는 남편 차 탈 때 차 바닥에 신문지를 보란듯이 깔아두세요
    애들 신발 벗기 싫어해서 차 더럽힐까봐 신문지 깔고 태우겠다고...

    그리고 신문지 회수는 하지 마세요
    차가 항상 신문지로 펄럭이게 ~~

  • 13. 아이구
    '11.6.19 8:12 PM (211.236.xxx.58)

    차는 소모품입니다.아껴서 나쁠건 없지만 그정도면 정말감정상할만 합니다.
    취향의 차이라고 하기엔 다른사람을 너무 배려안하는 거지요.본인에게 다른사람이
    다 맞춰야한다면 도대체 같이 살아야하는 결혼은 왜 했을까싶어요(주변에도 비슷한
    양반이 있는데 그냥 혼자 저좋아하는 공부나하고 살지 왜 결혼해서 멀쩡한 여자 바보만
    들고 본인 취향만 강조하고 다른의견은 들으려고도안하고...)
    암튼...차는 소모품입니다.

  • 14. 차느님
    '11.6.19 8:15 PM (61.79.xxx.52)

    과연 남에게도 그렇게 강요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어쩜 약한 자기 아이라고 그런 식으로..?
    아이가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과속에..? 참 내!
    차의 노예네요..자기 조금 편할려고 가족 잡으니..아빠로서 가장으로서 빵점 주고 싶네요.

  • 15. 원글
    '11.6.19 8:20 PM (123.213.xxx.215)

    네 가장으로서 빵점 맞구요 결혼 안해야할 부류예요
    가장 단적인 예를 들은 거구요
    성인에게는 강요안합니다.신발 늘 깨끗히 신구요.
    남에게도 강요안하고 대신 손세차 열심히 합니다
    자기는 사우나 같은거도 안가면서요,
    아이가 잠들어있을때 커브길 확확돌아서 아이 자빠지기도 하구요.
    심지어 집에 손님왔을떄 아이 안자니까 콧물 감기약 먹이라고도 하구요
    아이둘 4세 8세때 아이들 밤에 잠들면 놔두고 나가서 놀자고 몇번이나 꼬였던적도 많은대
    제가 안넘어갔구요.
    더 에피소드 생각나면 알려드릴께요..

  • 16. ..
    '11.6.19 8:21 PM (175.208.xxx.63)

    울 남편도 그래요 ㅠㅠ 아이들이 실수로 그럴수도 있는데 앞에타서 발을 앞에대서 발자국이 생겼다고 뭐라 하고, 신발 벗었다가 냄새 난다고뭐라 하고.. 아이는 너무 더워서 그냥 신을 벗었나 본데,어찌나 무안을 주는지.. 울 남편, 내겐 안그런데, 아이들에게 너무 까칠해요. 화장실에서도 문안닫고 볼일본다고 잔소리, 샤워할때 문 안닫고 한다고 잔소리.. 좋게 말하면 좋은데, 벌컥 화를 내며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니, 옆에서 듣는 저도 기분이 나쁘더군요. 울집은 저랑 남편이랑 성별이 바뀐거 같아요 ㅠㅠ

  • 17. 미리
    '11.6.19 8:46 PM (220.72.xxx.79)

    저 결혼 올해로 29년째 우리애들도 어려서 그랬습니다. 울아들 유치원때 시동생네 차를 타고와서 하는말 엄마 삼촌차에서는 과자도먹어두되나봐 나먹었어 기절입니다

  • 18. *^*
    '11.6.19 9:28 PM (222.235.xxx.26)

    남의 남편 험담하긴 싫지만 한마디로 "헐"입니다.......
    정상 아닌것 같습니다....

  • 19. 저로 헐
    '11.6.19 11:12 PM (125.178.xxx.159)

    편하자고 가진 문명의 이기를 모시고 사는 분이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신발 신고 태우세요.설마 자기 자식 버리겠습니까?

  • 20.
    '11.6.19 11:26 PM (116.37.xxx.143)

    바닥 신문지 깔고 시트 뒤에 커버를 대던지 어쩌던지 하는 등의 방법은 둘째고
    남편분이 아이들 탔을 때만이라도 조심스럽게 운전하도록 해야겠네요..
    전 그게 젤 큰 문제 같은데요..

  • 21. ...
    '11.6.20 12:46 AM (112.151.xxx.157)

    저희 회사 사장님 아닐런지..
    사장실 서류 정리며, 하고 다니는 것보면 본인이 결벽증(?)이라고 하는거에 비해 더러운데
    차는 어찌나 아끼는지 어쩌다 사장차 탈때 신발 털기부터 시작해서 전 난리여서 직원들
    왠만하면 버스나 지하철 타지 절대 사장차는 안탈려고 해요. 운전은 급출발, 급정거에
    외국 거래처 손님 모시고도 신발 털게하고 신문지 깔고 타게해서 으악 스러워요.
    그렇게 깔끔떨고 거래처 손님 태우고, 총알택시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밟으니..정말
    제가 민망해서 못보겠어요 회사에서 인천공항 1시간 20분 정도 거리인데, 저번엔
    40분도 안되서 가더군요 ..휴 전 사장욕 하고 딴 회사로 옮기면 되지만. 애들아빤데
    어떻게 고쳐보셔야죠. 깔끔은 그렇다 치고 운전 막하는거 자식 다쳐봐야 정신 차릴려는지요

  • 22.
    '11.6.20 1:49 AM (175.196.xxx.107)

    제목만 보고 아이들 편하게 있으라고 벗기는 줄 알았다는--;;;

    울 집은 그렇거든요.

    아이들 태우면서 1시간 이상 거리 가면 신발 벗고 편하게 있으라고 해서;;;

    그나저나 남편분 좀 심하신데요?

  • 23. 헉..
    '11.6.20 3:06 AM (122.38.xxx.45)

    40평생 남편분 같은 남자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원글님이 매우 정상이세요..

    혹시 차가 마흐바흐나 람보르기니 인가요?..
    그렇다고 해도 이해안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 24.
    '11.6.20 3:18 AM (71.188.xxx.109)

    내 차던, 남편 차던, 남의 차던 신 벗는거까진 좀 그렇지만,
    어쨌던 신 신고 운전석 뒤 의자 발로 장난이래도 차면 가끔은 확 도는 경우는 있어요.
    그리고 신 신고 의자위에 예사로 올라가고 밟ㄴ느것도 역시 좋은 습관은 아니고요.
    얌전이 신신고도 조용이 앉아간다면 누구하나 말 안하지요.
    그게 안되니 남편분이 그런 말 한느거 아닐까요?.
    전 아이들 어릴때 그런 이유보단 1시간 이상 차를 탈 경우는 편하라고 제가 아이들 신발 벗겼거던요.
    운전석 뒤를 툭툭 찬느것=극장가서 영화보는데 뒷좌석 인간들이 의자 찬느것과 같은 거라 생각함.[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함]

  • 25. ..
    '11.6.20 4:25 AM (24.16.xxx.107)

    차는 소모품 맞아요.
    집은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이 올라가지만 차는 아무리 좋은 차도 일단 사면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소모품이죠. 그게 벤틀리든 페라리든 마찬가지...
    원글님과 아이들 고충도 이해되지만, ..남편분 그깟 차 갖고.. 좀 웃기는 거 같아요.

  • 26. 이해불가- 진상
    '11.6.20 10:29 AM (115.178.xxx.253)

    진상이란말 까지 쓰게 됩니다.
    아무리 차가 소중하다고 한들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 보다 소중합니까?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아빠시네요.
    저희 남편도 차를 소중히 여깁니다. 6년된 차가 정말 몇개월된 차 같아요
    그래도 애들 차타고 과자도 먹고, 신발도 신고 있습니다.
    애들 자면 편하라고 가운데 팔걸이 내리라고 해주구요.
    여행 다녀와서 차 지저분하면 주차장에서 가족들 내리고 정리하고 옵니다.
    세차 자주하고, 실내정리 잘하구요.
    그게 정상이지 아이를 잡는게 정상 아닙니다.
    제가 다 화가나서 표현이 심했으니 이해해주세요.

  • 27. 휴우~
    '11.6.20 1:15 PM (211.36.xxx.130)

    정말... 아무리 부인이 남편 흉을 올린거여도 험한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야이 또라이 새끼야~"하고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저희 남편도 정말 깔끔 떠는 사람이고 저도 연애할 때, 차에서 새우깡 먹다가 남편이 진지하게.. 차에서는 과자 먹지 말라고 요구한 적도 있어요.
    아이가 잡고 서면서 부터 집이 지저분해지고.. 맞벌이 하니까 집안이 깨끗하지 못 할 때가 많아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싸우기도 했지만..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남편도 육아에 동참하고 아이를 많이 이해해주려고 변하던데...

    제 남편도 개인주의 심한편이에요... 자기중심적이라 주말에 TV좀 그만 보라고 하면 잔소리한다고 싫어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원글님 남편... 정말 애들한테 빵점 아빠예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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