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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싫은 사람이 생겼어요
bb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1-06-19 19:54:24
회사를 새로 옮겼는데요
여기 여직원하나가 왜이렇게 거슬리나 싶었는데
시간지나고보니..예전 회사에 정말 성격이상하던 여직원하고 성격 똑같네요
질투심해서 남들이 자기보다 잘되면 안되고 (대놓고 얘기해요..본인은 그런 솔직함이 미덕이라 하고)
회사 남자들은 조금만 괜찮다 싶으면 한번씩 따로 밥먹으면서 애매한 관계 유지...
(같이 밥먹을일 있어도, 저를 어떻게든 떼놔요..전 이미 유부녀이건만-_-)
회사내 정치에 능해서, 권력좀 센 사람들한테 잘 보이려고하고..
모든 소문의 중심...
솔직함이라는 핑계로 타인에게 넌 이래서 싫다 저래서 좋다 툭툭 뱉고
그나마 좀 나은건 예전 그 직원은 일도 안했는데 이 직원은 열심히 일은 하는데..
둘의 공통점은 엄청난 미녀는 아닌데 예쁘장하고, 자기 외모에 엄청 신경쓰는 스타일이라는거? ㅎㅎ
아악 볼수록 스트레스 받아요-_-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ㅠㅠ
IP : 211.39.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6.19 7:58 PM (14.63.xxx.186)이상하다기보단 원글님 취향이 아닌 거죠
2. .....
'11.6.19 8:03 PM (220.86.xxx.141)일을 안하고 그런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지만 일을 열심히 한다면
굳이 신경쓸일 없잖아요.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애거니 생각하면되는거죠.3. ㅇㅇ
'11.6.19 8:05 PM (211.237.xxx.51)딱부러지게 뭔가 잘못하는건 없는데 묘하게 거슬리는.. ㅋㅋ
뭔지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그 여직원 꽤 영리하고 정치적이네요..4. 34
'11.6.19 8:16 PM (175.113.xxx.7)그냥 무시하세요. 남들한테 뒷담화 해봤자 질투심에 자격지심이란
말만 되돌아 옵니다.
그냥 내 업무 충실히 해서 한달 월급받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편해요5. ......
'11.6.19 8:36 PM (211.207.xxx.166)생계형 아이돌인가 봐요
근데 남자라 생각하세요, 우리가 덜 감지해서 그렇지 남자들 중에
그렇게 사람을 사람자체로 안보고 인맥관리차원이나
정보소스용 정치적으로 대하는 사람 많잖아요.6. 비쥬
'11.6.19 9:27 PM (121.165.xxx.217)일잘하면 됐네요. 제옆에는 오십다되가는 데도 그러고 있는 분 있어요. 일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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