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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희망버스’ 참가자 격려…“경이로운 일”
세우실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1-07-11 05:51:5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10152...
매번 촘스키가 동시대 사람이라는 것에 놀라곤 합니다.
촘스키가 사회운동가 되고 나서 부쩍 우리나라에 관심 많이 갖더군요. 특히 인권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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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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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7.11 5:51 AM (112.154.xxx.62)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10152...
2. 세상일
'11.7.11 7:10 AM (175.112.xxx.198)세상일에 무덤덤해진 아짐입니다. 젊었을 때는 나름 의혈이었지요.
촘스키... 대학 교재에서 보던 그 이름... 동시대 사람이었군요.... ㅎㅎ
웬지 마음이 쿵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어 이러는 건지
언론 차단되고 진실은 가려지고 혼자 흥분하면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쉬쉬하고... 살다보니... 저 자신도 진실을 보는 눈이 가려지는데...
멀리 사는 유명한 학자가 진심을 담아 울나라를 지켜보고 있다니 가슴 한쪽 뿌듯하면서도
이 정권 하에서 제목소리 내고 싸우는 분들께 미안해지네요.3. 촘스키
'11.7.11 11:12 AM (175.114.xxx.13)정말 고맙네요. 이렇게 힘이 되어주니. 그는 진정 행동하는 양심 맞는 것 같습니다.
한진 중공업 사태는 우리 사회의 억눌려있던 울분이 터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이 정권이 절벽에 가까워지는 걸 느끼는지 오늘 뉴스 보니 미친 등록금의 나라라는 책도 걸고 넘어가는 것 같던데...4. 진짜
'11.7.11 1:21 PM (175.114.xxx.199)신기한 생각마져 듭니다..
그 촘스키가 대한민국 일에 관심을 가졌군요!! 고마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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