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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에서 나온 홈메이드 브라우니 넘 맛나네요~~
1. ...
'11.7.10 9:42 PM (115.64.xxx.230)섹스앤더시티 그장면~완전 공감하면서 봤었는데~!ㅋㅋ
전 방금 치즈와퍼와 어니언링, 마무리로 초콜렛 한조각 먹었네요ㅜㅜ2. 이거
'11.7.10 9:53 PM (118.222.xxx.170)맛있을까 넘 궁금했는데 내일 만들어 먹어 봐야겠네요.
다요트 중이긴한데....아.. 글보니까 침이 꼴깍 넘어가요^^3. ..........
'11.7.10 9:54 PM (1.245.xxx.116)엄청!! 달다던데...설탕을 조절해도 엄청 달다고 들었어요..그래서 전 포기...
4. 원글이
'11.7.10 9:57 PM (121.100.xxx.188)점 많이 찍으신 님.. 네 맞아요 엄청 !! 진짜 !! 달아요 .. 그래서 전 맛있었지만요 ㅠ.ㅠ...
이게 박스를 열면 봉지가 작은거 큰거 이렇게 2개 들어있는데
큰봉지는 믹스 가루고, 작은거 하나는 콩알처럼 생긴 초콜렛 알갱이들 이에요..
단 농도는 초콜렛으로 조절하라고 박스에 적혀있긴 한데... 제 생각엔 이게 초콜렛 알갱이를
다 넣느냐 / 줄이느냐 .. 같은걸로는 당도 조절 효과가 그리 크진 않을것 같아요 ㅡ.ㅡ...5. 호또
'11.7.10 9:59 PM (121.151.xxx.60)마켓오 브라우니랑 갸또 좋아하는데 그거랑 비슷할까요? 만들어보고 싶어 지네요~
6. 근데
'11.7.10 10:02 PM (118.222.xxx.170)원글님 이거 얼마주고 사셨나요?
7. ..
'11.7.10 10:07 PM (110.9.xxx.171)이거 맛없어요..마켓오랑 비교 안되요.
님 진짜 이거 맛있어서 맛있다고 하신거에요?
이거 설탕맛이 전부에요. 초코맛이 거의 안나고.
달아요. 정말. 진짜 왜 이거 맛있단 말이 자꾸 올라오죠? 저희집엔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들이 둘이나 있는데 이거 먹고는 정말 너무 맛없다고 ㅠㅠ
왜 이거 맛있단 말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지 의심될정도요.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이런 입맛 저런 입맛이 있는데요.
진짜 브라우니 만들어드시는 분들은 안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8. 저도 그냥
'11.7.10 10:09 PM (112.154.xxx.52)마켓오 브라우니 먹는데 꽤 괜찮던데요... 그냥 마켓오 사다 드셔요
9. 원글
'11.7.10 10:13 PM (121.100.xxx.188)이거 잠실 홈플에서 삼천몇백원.. 정도 주고 산것 같아요.
허걱 윗님 ㅠ.ㅠ 제 입맛엔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남편도 맛있다고 하던걸요 ㅠ
이게 정말 달다 보니까 달다~라는 느낌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게 아닐까요...?
제 경우는 일반 시판 브라우니든, 심지어 유명 레시피 보고 제가 만든것 조차도
좀 뻑뻑하고 덜 달아서... 평소에 그리 막 좋아하진 않는데.. 요건 폭신하고 달달해서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
참고로 전 마켓오도 조금만 더 달았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_-10. 실력
'11.7.10 10:26 PM (175.118.xxx.185)제 실력부족인지 저번에 게시판에서 큐* 브라우니 맛있다고 해서 해먹어봤는데
전 먹다가 짜증이 확~ 나서... 버렸습니다.
마켓*이 입맛에 더 맞았어요.11. 제경우엔
'11.7.10 10:28 PM (115.140.xxx.66)너무 맛이 없어서 못먹겠더라구요
입맛도 각자 개성적이라....12. ...
'11.7.10 10:55 PM (114.207.xxx.133)조리예에서 시키는대로 따라했는데 너무 딱딱해서 그냥 버렸어요 ㅠ
뭐가 잘못된걸까요?13. 원글
'11.7.10 11:01 PM (121.100.xxx.188)저는 조리예에서 물 10ml 더 추가하고, 전자렌지 10초 정도? 더 돌렸는데..
몇시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폭신하네요 <- 지금도 먹고 있다는뜻...ㅠ.ㅠ...14. 지나가다
'11.7.10 11:43 PM (119.64.xxx.197)반가워서 거들어요.
저도 큐원 브라우니 종종 사다 먹는데 제 입맛에는 딱 좋아요.
달작지근한 디저트 생각날때 간단히 만들어 커피랑 먹으니 좋더라구요.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그런데 울 동네 킴스에는 팔지 않아 이마트까지 가서 구입해야하니 그것이 좀 번거롭네요...15. @
'11.7.10 11:48 PM (119.199.xxx.118)마켓* 브라우니보다 훨씬 맛 없어요
큐* 제품 나왔을 때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입해서 먹었는데
맛 없어서 버렸어요...
전 아이쿱생협 (인터넷주문) 초코파운드 물품 추천할게요
650g 11.300원(조합원가) 인데 너~무 맛있어요!! 마켓*보다 더 맛있어요~16. 저두
'11.7.10 11:52 PM (125.143.xxx.96)넘 달던데요.. 또 렌지에 돌리니까 겉면이 딱딱하고 그릇면에 붙은건 안 떨어지고..
결론은 별 맛은 없었어요... 두번 구매할 생각은 안들더라구요17. 와이
'11.7.11 12:16 AM (115.140.xxx.22)전 집에서 레시피 찾아서 직접 만들었는데요..
상상외로 설탕이 넘 마니 들어가서 놀랬어요...
설탕과 버터양이....헉...
저두 브라우니 넘넘 좋아하는데 먹을때마다 그때 만들었던 생각에 한번 정도 생각하고 사서 먹어요..
마켓오껀 사먹어봤고,,큐*껀 함 시도해볼까요..?18. 이거
'11.7.11 12:48 AM (61.84.xxx.94)저희 동네엄마도 맛나다고하던데요
전 초코렛 별루 안좋아해서 안먹어봤지만
여기꺼 아이스크림 만드는것도 사봤는데
카제인나트륨인가
요새 커피광고에서 이거 뺏다고 선전하잖아요
근데 이 아스크림 만드는거에는 카제인나트륨이 있네요
아이 먹일껀데 한봉지 남은것만 만들고
다시 살지는 고민해보려구요19. 오늘
'11.7.11 1:33 AM (114.205.xxx.236)마트 갔다가 30퍼센트 세일해서 이천 얼마에 팔고 있길래
냅다 집어 왔어요.
여기 자게에서 그거 맛없다는 분들 글을 많이 봤던지라 그간 안 사고 있었거든요.
별 기대없이 애들이랑 맛만 보려고 만들어 봤는데 전 생각외로 맛있었어요.
좀 달긴 했지만 제시된 조리방법대로 딱 맞춰 했더니 딱딱하지도 않고 딱 좋았답니다.
초딩 입맛을 자랑하는 울 남편, 낮잠에서 깨자마자
남아있던 반판을 홀랑 다 먹어치우던데요. 맛있다고.
전 마트가면 또 사오려구요.20. 별루
'11.7.11 9:07 AM (218.150.xxx.28)조리법대로 했는데 왜 딱딱해졌는지...
21. 나비
'11.7.11 9:10 AM (210.220.xxx.133)엄청 달아요
무쟈게 달아요
전 달아서 못먹겠습디다....22. ㅋㅋㅋ
'11.7.11 12:31 PM (14.39.xxx.129)푸하하하
전 지난번에
초콜렛을 하나 사서 반정도 먹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미란다의 그때 그 장면이 생각이나
제 자신을 믿을수가 없어서
걸레빨은물에 담궜다가 버렸습니다 ㅋㅋㅋ
나중엔
내가 씻어서 먹을까봐 걱정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