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영구 예약햇는데 너무 무서워요~~~

반영구 예약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1-07-10 20:43:20
내일 하는데 정말 다들 아이라인은 너무너무 아프다고들 하시니....

고만 하지 말까 싶네요.

마흔넘어 이젠 예쁘다 소리도 못듣고 동그란 눈에 쌍꺼풀이 있어 예쁘단 소릴 많이 들었는데 ...

눈두덩이 많이 처지고 졸린눈이 되어가서 ...아이란인이라도 해볼까 싶어서요.

근데 제가 통증을 더 느끼는 타입이라...

무서워 건강검진도 못받던 타입...용기내어 수면내시경 대장검사까지 하니 ...다들 반영구도 해내겠다며...^ ^

그래도 예뻐지고 좀 편해지고 싶은데 ...가볼려고 하는데 혹시 진통제나 미리 먹을 약같은건 없을까요??

주위에 정말 반영구해서 다들 용된 사람들뿐이라 ....^ ^;;
IP : 114.203.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네쥬
    '11.7.10 8:49 PM (116.32.xxx.136)

    별로 안 아파요 마취연고 바르고 하거든요
    좀 따끔한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런데 통증을 더 잘 느끼신다니... ㅜㅜ

  • 2. 저기...
    '11.7.10 8:51 PM (221.164.xxx.190)

    아픈건 둘째치고....지금 7월이라 무지 더운데....일주일동안 얼굴 안씻을 자신
    있으신가요...? ^^;;;;;;
    하고나서 한달 있다 또 리터치도 해야 하는뎅....

    여름에 반영구했던 뇨자가.....ㅠ

  • 3. 123
    '11.7.10 8:54 PM (175.215.xxx.71)

    전혀 안 아파요
    간질간질한 느낌 입니다
    제 주위사람들도 다 똑같이 간지럽데요
    그 담날 바로 세수하고 아무렇지 않게 다녔어요

  • 4. ...
    '11.7.10 9:08 PM (14.52.xxx.99)

    약간 간질간질한 느낌이구요.
    전 하고나서 그날 저녁 바로 세수했는데요?
    한달 후 리터치했는데 정말 잘한 것중 하나에요.
    화장하기 넘 편해요.

  • 5. 리터치가아프구요
    '11.7.10 9:55 PM (125.186.xxx.52)

    처음 하는건 할만해요...진통제나 약은 쫌 오버인듯 ^^;; (그거 할때도 크림발라 마취합니당)
    제 생각에도 수면내시경 대장검사보단 쉬울것 같은데요....10분만 견디심이
    반영구 아이라인이랑 위내시경(수면아니고) 비교하자면 반영구가 더 쉬웟어요..엉엉 ㅠㅠ

  • 6. 저는
    '11.7.10 10:02 PM (180.68.xxx.220)

    괜찮았어요. 켈로이드 피부가 문제여서 그렇지 안 그랬음 한번 더했을꺼예요.
    별로 아프진 않았어요.

  • 7. 링링링
    '11.7.10 10:06 PM (114.148.xxx.202)

    시술 전에 마취 크림 바르기 때문에 안 아파요.
    그냥 시술 받을 때 간질 간질한 느낌이 들 뿐이죠.
    나중에 마취 풀려도 안 아프던데요.
    그리고 그 날 바로 세수해도 괜찮아요.

  • 8. ,
    '11.7.10 10:15 PM (119.149.xxx.156)

    마취연고 하나도 도움안되요
    이거 간질거리고 안아프다는분 정말 이해못하겠네요 ㅠㅠ
    피가 뚝뚝나고 피 닦으면서 그약한 부분에 침을 놓아서색소를넣는건데 정말 안아프다구요?
    저는제앞에서 하는 여자분 두분 눈물 줄줄흘리던데 저도 그랬구요

  • 9. 저도
    '11.7.10 10:25 PM (58.227.xxx.121)

    너무너무너무 아팠어요. 그냥 눈물이 줄줄줄...
    마취연고 두번이나 다시 발랐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 10. ..
    '11.7.10 10:35 PM (118.32.xxx.124)

    시술자를 잘 만나야 하는거 같네요..
    안아프다는 분들도 있고 아프다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 11. 수진엄마
    '11.7.10 10:40 PM (125.187.xxx.11)

    저두 처음엔 참을만 했는데 오히려 리터치할때 아프더라구요... 아프다기보다는 한번 해봤으니 뭐랄까 무서운 느낌?!! 그래도 아이라인한거 너무 잘한거 같아요.. 주변에서 다들 잘됐다고 하고...

  • 12. 아프고
    '11.7.10 10:52 PM (222.120.xxx.41)

    피나는건 문신이 아닐까요?

    저는 수년전 반영굼눈썹 아이라인했는데요.

    바로 사우나도 가고 세수도 하고 하나도 안아퍼요.

    리터치도 정기적으로 하는데 아프다시는 분은 못뵈었어요.

    전 참고로 주사한데 맞기전 가슴콩닥에 수업이 안아프게 놔달라고

    주문 넣는 1인입니다.

  • 13. ㅇ ㅇ
    '11.7.10 11:51 PM (203.226.xxx.109)

    저도 눈썹이랑 아이라인 했어요.
    진짜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눈썹은 약간 쓰라렸는데 아이라인은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날 바로

  • 14. 잉??
    '11.7.11 1:25 AM (175.197.xxx.187)

    저도 하나도 안아팠어요.
    전 3,4년전에 했는데도요...(아마 지금보다야 기술이 덜 발달했을때 아닐까요?)
    마취연고 발랐구요

    그리고 피 뚝뚝...? 거울을 안보고 있어서 모르겠으나 피난다는 얘긴 첨 듣는데
    피 나는건 타투나 문신쪽 아닌가요???

  • 15. 간질 간질
    '11.7.11 10:16 AM (211.176.xxx.112)

    눈썹은 불쾌한 느낌이 드는데 아이라인은 오히려 간질 간질....눈 계속 뜨고 있으니 옆으로 눈물이 질질 나오죠.ㅎㅎㅎ
    저도 겁이 많아서 잔뜩 얼어서 갔는데 그 분이 예전에 문신 하셨던 분들은 반영구 하면서 주무시기도 한데요.ㅎㅎㅎㅎ
    문신에 비교 할수가 없다는 거지요.ㅎㅎㅎ
    그리고 첫날 물대지 마세요. 녹아나온대요. 비닐봉지에 얼음 넣어서 손수건으로 감싸서 눈에 대고 있으면 붓지도 않고요.

    용기내서 하세요.
    눈매가 또렷해져서 아이큐가 5 정도 높게 보인다는 댓글을 읽고 용기내서 갔다가 정말 편하게 잘 살고 있는 전 모나리자과 여자가 추천합니다.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135 홍진경 김치같은거 구매할때 말인데요.. 1 애엄마 2011/07/10 454
667134 갑상선 암 수술하신 분들.. 종합비타민제 드시나요?(조언부탁) 6 . 2011/07/10 833
667133 납작만두를 샀는데, 애들이 맛없다고 안 먹어서요. 7 소비 2011/07/10 1,556
667132 걷기와 자전거타기 어느쪽이 효과가 더 있을까요? 11 다이어트 2011/07/10 2,086
667131 강아지 처음 키울려고 하는데 키우기 좋은 종좀 알려주세요 23 엄마는 괴로.. 2011/07/10 1,251
667130 외국생활 5년 예정..가구/살림살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고민 2011/07/10 1,252
667129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거리 뭐 있을까요? 6 새댁 2011/07/10 891
667128 우울해요~~ 1 인상이~ㅠ .. 2011/07/10 246
667127 한국은 왜 이리 인구가 많죠? 유교문화라서 그럴까요? 22 인구얘기가 .. 2011/07/10 1,984
667126 미안하지만,걱정이안됩니다..아주머니 5 여름비 2011/07/10 1,239
667125 혹시 삼성껄로 진공청소기 쓰시는 분도 계실까요? 12 삼성꺼 2011/07/10 747
667124 가정이 화목해야 아이들이 공부잘한단거 다 거짓말이네 10 공부도숙명 2011/07/10 2,842
667123 큐*에서 나온 홈메이드 브라우니 넘 맛나네요~~ 22 정신줄 2011/07/10 2,875
667122 우리나라 인구수가 3700만명? 3 ㅇㅇ 2011/07/10 611
667121 시할아버지 기일 저희집에서 해야할까요? 14 난나 2011/07/10 1,115
667120 반짝반짝 줄거리 알려주세요 :) ^^ 2011/07/10 305
667119 마늘장아찌 질문이요.. 1 마늘 2011/07/10 247
667118 안 보는 학교 있나요? 4 기말고사 2011/07/10 298
667117 옥주현씨 오늘 노래 음원으로 들으니 완전 다르네요. 21 오잉 2011/07/10 9,814
667116 남편 아이 없는밤 4 외톨이 2011/07/10 800
667115 부산에 희망버스들이 달려간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5 참맛 2011/07/10 606
667114 급질) 대학로에 혼자 술한잔 할만한 곳 찾아요. 8 그럴만한사정.. 2011/07/10 582
667113 엄마제사를 내가 가져오면 오빠가 불편해할까요? 17 2011/07/10 2,024
667112 남편과 한판 붙을까 싶은데 9 쌈닭 2011/07/10 1,750
667111 동경탈출가속화및 부동산 이변 2 .. 2011/07/10 1,279
667110 대영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가기전 할일?? 9 미리 작업하.. 2011/07/10 774
667109 넌내게반했어..안보시나요.. 10 넌내반 2011/07/10 1,469
667108 6세 아이 보드게임 뭐가 재밌을까요? 3 웃자맘 2011/07/10 408
667107 자명고 보신분 계세요?? 5 rrr 2011/07/10 392
667106 반영구 예약햇는데 너무 무서워요~~~ 15 반영구 예약.. 2011/07/1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