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생일에 돈 보내면, 성의없겠죠?^^

[형님생일]

결혼생활 15년째인데,
서로 챙기다 보니, 이제 슬슬 아이템도 바닥나고,
별로 살것도 없네요~~

속옷선물할까? 했는데,
저도 형님한테 받은 속옷세트 있는데,
너무 사이즈 커서, 가슴따로, 브래지어 따로 놀고 있으니,
참 아깝더라구요~~

이제 서로 상품권 주고 받기 하고 있는 실정인데,
어쩔땐, 계좌로 돈 보내드리기도 하구요.

  형님은 남편의 형의 아내구요,,,^^
  형님 우리보다 많이 잘 사셔서,
돈 보내는게 아무 의미 없는 집이라서,
보내드리는것도, 참 그렇긴 한데~~

[.]

지난 원글님 생일에 뭘 받으셨나요?
이미 그만 챙겨도 충분한 듯한데요.

혹시 식구들이 먹는 것 좋아하면 외식 상품권요.

[ㄹ]

할필요없는뎅....

[저두요..]

서로 챙기시고 정말 사이가 좋으신가봐요... 전 제 생일날 아가씨한테 전화 아니 문자라도 받아보는게 소원입니다.... 제가 문자했음 지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걸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