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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렇게 사랑스런 시어머닐 제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덕분에로그인
'11.7.8 11:25 PM (125.135.xxx.122)-_ -)b !!!!
2. 아
'11.7.8 11:25 PM (59.11.xxx.88)웃을 수가 없네요.
아직도 그런 시어머니가......................
님 꼭 다음 생에 며느리로 들이시길 빌께요.3. 오랫만에
'11.7.8 11:26 PM (58.148.xxx.5)해학적인 유머글 보고 갑니다. 근데 읽는데 왜 눈물이 나나요 ^^;;;;
4. ㅋㅋ
'11.7.8 11:26 PM (112.149.xxx.27)ㅋㅋ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우신 시모님이네요5. -_-;;;
'11.7.8 11:26 PM (125.186.xxx.5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
'11.7.8 11:27 PM (119.196.xxx.80)1.노후계획이 아주 여유롭던지
2.온전치 못한 정신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에도 저런 시어머니 많더라구요. 목욕탕가보면 혀를 내두른다는..7. 헐....
'11.7.8 11:30 PM (219.248.xxx.85)합가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실듯..
호박씨+ 뒤통수의 달인인..
우리 시어머니보다 더하네요..8. ^^;
'11.7.8 11:37 PM (180.64.xxx.179)내가 웃어도 웃는게아니야~
9. ㅎㅎ
'11.7.8 11:40 PM (14.47.xxx.57)힘든 상황인데도 어쩜 이리 글을 재미나게 쓰셨는지요 ^^
10. //
'11.7.8 11:41 PM (218.235.xxx.53)어휴~~~ 이런 니미럴... 십장생 시베리아에서 귤이나 깔 어머니......
수저를 날리시다니..... 님은 젓가락으로 받아침삼......11. ..
'11.7.8 11:46 PM (211.207.xxx.166)이런 훌륭한 시모님은 어디서 오리엔테이션 받으셔야 하는데
제가 그런 사업 한 번 벌여보고 싶습니다.
훌륭한 시모님 더 훌륭하게 만들어드리는 학교..12. 흠..
'11.7.8 11:49 PM (71.231.xxx.6)ㅋㅋ
대문짜만 하게 써서 거실벽에 붙이세요
너무 감사하다고요 ㅋㅋ13. //
'11.7.8 11:50 PM (121.170.xxx.184)원글님 엄청 긍정적이시구 좋으신분 같아요...
글솜씨도 뛰어나시네요..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글로 풀어서 작가 데뷔하세요~~
시어머니 소재로 드라마 한편 고고~~14. ㅋㅋㅋ
'11.7.8 11:54 PM (118.33.xxx.213)할렐루야~ 토닥토닥
15. ㅠ.ㅠ
'11.7.8 11:55 PM (180.65.xxx.26)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시어머님이 당뇨라시니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음식타박하시는 건 당뇨환자는 혀가 둔해져서 맛감별을 잘 못한대요. 힘든 상황을 이렇게 유머로 푸시는 며느님을 두신 시어머니는 참 복 받으셨네요. ㅠ.ㅠ
16. .
'11.7.9 12:04 AM (117.55.xxx.13)오 갓 ,.,..........
님 시어머니가 님 글쟁이 만드실려고 일부러 ,,,,,,,,,,,,,,,,,,,,,,,,,17. 비트
'11.7.9 12:12 AM (59.28.xxx.28)ㅎㅎ
그냥 웃음만..........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여요^^18. ..
'11.7.9 1:12 AM (119.202.xxx.124)분가하세요.
사람 미치는거 한순간이에요.
오늘 멀쩡하다 내일 정신병원 들어가실 수도 있다구요.ㅠㅠ
고시원에서 발 못뻗고 잠드는 한이 있어도
이렇게 학대받는 인생 살지 마세요.
인생 하루 하루가 아깝죠.19. ㅎ
'11.7.9 2:38 AM (110.8.xxx.58)고통을 승화하시는 원글님이 아름답네요..
20. ㅇ
'11.7.9 3:18 AM (125.186.xxx.168)혹시....님이 전생에 시어머니셨던건 아닌지 ㅎㅎ
21. ㅎㅎ
'11.7.9 4:40 AM (211.200.xxx.35)윗님 저랑 똑같은 생각ㅎㅎ
원글님 덕에 크게 웃어보아요..
긍정에 힘으로 승리하소서..님에게 행복을...22. ㅍ
'11.7.9 6:01 AM (109.192.xxx.221)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언빌리버블...23. 쩝..
'11.7.9 6:19 AM (114.200.xxx.81)일단.. 이렇게 해학적으로 올리실 수 있는 원글님에게 존경을..
그러나 원글님의 인생도 짧고 원글님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24. 먼저
'11.7.9 11:24 AM (125.140.xxx.49)님의 닉넴에 눈물나도록 웃었고
님의 놀라운 글솜씨에 눈물 섞인 웃음을 웃습니다.
고마우신 시어머니 시리즈 좀 부탁합니다, 제발!
몇 안되는 시어머니 상이시네요.25. 원글님
'11.7.9 11:39 AM (118.45.xxx.189)만세~~!!
담 생엔 꼭 시어머니가 님의 며느리로 태어나시길
빌어 드릴께요^^26. ...
'11.7.9 3:02 PM (121.133.xxx.161)담에 며느리 들이시면 좋은 시어머니 되세요.
님 시어머니는 절대 뜯어 고치지 못할 거예요 ㅡ.ㅡ;;;
그것은 운명27. 어리버리
'11.7.9 3:07 PM (219.249.xxx.203)휴~~~
새카맣게 타들어간 원글님의 속이 고대로 보여집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분가하시길 바랍니다.
위로의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ㅠ.ㅜ28. 흑
'11.7.9 3:16 PM (114.204.xxx.114)왜 난 웃음이안나지 난 너무 부정적인 여잔가봐요 엉엉
29. ^^
'11.7.9 5:58 PM (175.209.xxx.247)힘내세요!!!복 받으실꺼에요...님 만큼은 아니지만, 발꿈치 조금 따라가는 시엄니, 아부지 모시고 사는 동지입니다...^^
30. ^^
'11.7.9 6:02 PM (175.209.xxx.247)근데, 담 생애는 시엄니가 며느리한테 저러면 아마 국가에서 벌 내릴거 같은데요...근친폭력 같은 명명의 법이 생기질 않을까...그냥 이 생애에서 인연은 고만..우째...
31. 이 글을 보고
'11.7.9 6:45 PM (110.11.xxx.114)재미있게..긍정적으로 쓴 거로 보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지???아님 제가 어떤 분인가>???
저는 원글님이 철철 피 흘리며 쓰신 거 같아요..오바인가??
그대로 프린트해서 남편님 보여드리세요.32. :
'11.7.9 7:27 PM (109.130.xxx.220)원글님 시어머니는 숟가락을 날리셨군요 ... 제 시어머니는 접시를 날리더라고요 -_-
원글님 힘내세요, 토닥토닥.33. 근데...
'11.7.9 7:44 PM (59.9.xxx.120)전 믿어지지가 않아요. 죄송합니다.
숟가락을 던졌다는 것도 그렇고요,걸레질 두번과 하루 세번의 생선구이며...
집도 넓다시고...
아마 부잣집 시댁에 어울리지 않게 처지는 결혼을 하신걸로 생각되네요...이 글이 사실이라면요.
꾹 참고 살다보면 돌아가시는 날 오겠지요.....34. 문제는
'11.7.9 9:36 PM (119.64.xxx.158)두 분이 계속~~
며느리 시어머니 며느리 시어머니.........
이렇게 태어나시면 어떻게해요?
그만 업장소멸하세요.35. ..
'11.7.9 9:42 PM (118.32.xxx.124)어머 세상에...........
정말 힘드시겠습니다...ㅠㅠ
그래도 이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신 분이라 대단하세요...
그 노인네 나중에 며느리 밥 어떻게 얻어먹을라고....ㅉㅉ36. 고통
'11.7.9 10:18 PM (123.214.xxx.132)과 피눈물로 얼룩진, 연꽃 ( :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 같은 인생 작품이네요^^
조용히.. 짝-* 짝-* 짝-* & 토닥~ 토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7. ..
'11.7.9 10:27 PM (58.102.xxx.202)전 남편에게 다음생에서는 꼭
내 마누라로 다시 만나자고 했더니
남편..절대로 안한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