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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우 헤어컴 강성우 원장한테 머리 잘라본 분 계세요?

...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1-07-08 20:11:49
파마 염색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커트만 할 겁니다.
커트비용이 좀 세지만,
그리고 저는 커트잘하는 사람보다 파마잘하는 사람을 선호해온 좀 특이한 취향이지만,
지금 임신중이라, 파마 염색 하지않고, 커트만으로 예쁜 머리 만들어보고파요.
커트만 하는데 이렇게 비싼 비용 내는 거 처음이라 좀 확신 갖고 가고 싶어서요.
가격은 알아봤구요. 비싸지만 감수할래요 이번 한번만.

근데 커트해보신 분들 직접 경험담을 못들어봤어요. 몇년전부터 명성만 들었지..

혹시 강성우원장에게 커트해보신 분 계신가요?

제 머리는 단발머리입니다. 어깨에 겨우 닿을 정도. 드라이는 잘 하는 편이에요. 머리카락 굵고 뻣뻣 힘세구요.
머리카락은 뭐랄까, 잔머리랑 지라ㄹ머리(아시죠;;;;)는 드문드문 아무튼 많은데 완전 직모에 가깝습니다. 미용실 직원왈 매직한거같다고 ㅠㅠ
IP : 14.52.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8 8:35 PM (14.52.xxx.167)

    음,, 헤어만 주로 하다가 웨딩까지 진출해서 어쩌고 하던데,, 전 커트만 할거라서..
    혹시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 2. 친한 언니
    '11.7.8 8:43 PM (182.211.xxx.135)

    강성우 단골예요.

    요즘 유행하는 구애정 머리를 몇 년전부터 그 언니는 하구 다녔구 파마나 커트 모두 잘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구 그 가격에 못하면 문제인거죠.

    원글님 머리가 컷트만으로도 관리하시기 좋은 조건이네요.

  • 3. 얼마전
    '11.7.8 8:48 PM (114.199.xxx.181)

    강성우는 아니지만
    11만원짜리 컷했습니다
    결론은..다음엔 안합니다 제머리는 펌안하면 아무도 그값인줄 모릅니다

  • 4. ...
    '11.7.8 8:48 PM (14.52.xxx.167)

    원글이에요. 제 머리가 좋은 조건인가요? ^^ 저는 제 머리가 너무 힘있고 뻣뻣해서 불만이에요 언제나.
    연하고 부드러운 머리카락 가진 여자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워한답니다.
    비싼 가격에 잘 못하는 사람(청담동이라는 허울아래 -_-)들이 종종 있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 구애정 머리가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공효진 머리 맞죠? 검색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

  • 5. ...
    '11.7.8 8:50 PM (14.52.xxx.167)

    얼마전님, 저도 파마를 해야 예쁜 머리라서, 커트만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 임신중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모험을 한번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지금 머리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동네에서 나름 잘한다는 데서 커트했는데 양쪽머리 길이가 제 눈엔 짝짝이로 나왔어요. 집에서 조금 잘랐다는. -_-

  • 6. ..
    '11.7.8 8:56 PM (121.190.xxx.113)

    강성우에 가서 하세요. 저는 스타일보다는 파마로 머리를 다스려야하는 곱슬이라 실력보다는 무난한 미용실로 옮겼지만 제 친구들 거기 단골들인데 손질하기도 쉽고 스타일을 아주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 7. 친한 언니
    '11.7.8 8:59 PM (182.211.xxx.135)

    연하고 부드러운 머리결 가진 사람들은 파마를 해야 스타일이 살거든요.
    파마값 거기 후덜덜 하신거 알죠?

    윗님 의견처럼 컷을 잘하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예뻐지더라구요.

    미장원 자주 안가도 스탈이 오래가구 예뻐요.

    다시 강조하지만 그 가격에 그 효과없음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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