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주하씨 분위기가 좀 퇴폐미가 있지 않나요?

나도 김주하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1-07-08 10:15:52
얼굴도 예쁘고 야무지게 생겼는데 어딘가 퇴폐적인 분위기예요.
심지어 스판짧은 치마만 입고 날씨알려주는 지은?? 그런 사람보다 더 분위기가 난해요.
물론 정규 뉴스하는 아나운서들 분위기와는 완전 다르지요.
항상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했었어요.

나승연씨보면서 내 눈엔 저 사람이 귀티고, 저 사람이 예쁘다,,라고 생각하고요.
IP : 121.160.xxx.1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7.8 10:17 AM (125.131.xxx.32)

    전 그런 생각 안해봐서요.
    심야 뉴스하면서 옷차림을 좀 자유롭게 해서 그런가요?

  • 2. ??
    '11.7.8 10:17 AM (222.109.xxx.55)

    참 별말씀을 다..;;

  • 3. 음..
    '11.7.8 10:18 AM (220.149.xxx.67)

    김주하 싫어하지만 퇴폐라는 단어는 김주하랑 별로 안어울리네요

  • 4. .
    '11.7.8 10:19 AM (182.210.xxx.14)

    전혀

  • 5.
    '11.7.8 10:20 AM (114.205.xxx.236)

    김주하 싫어하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퇴폐적이다,라는 말씀은 좀 지나치시네요.
    그런 말을 들을 만한 어떤 말과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 생각은 혼자 머릿속으로만 하심이...

  • 6. .
    '11.7.8 10:20 AM (125.152.xxx.39)

    흠....저도 김주하 싫어하지만................글쎄요.........보는 눈들이 다 다르니....

    원글님 눈에는 그리 비췄나 보군요.

  • 7. 언젠가부터
    '11.7.8 10:21 AM (175.210.xxx.243)

    눈빛이 맑지 못하다고 느끼긴 합니다.

  • 8. ㄴㄴㄴ
    '11.7.8 10:22 AM (61.106.xxx.5)

    종교인들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는 있어요 그걸 말하는듯한데 까칠하네

  • 9. 나도 김주하
    '11.7.8 10:22 AM (121.160.xxx.196)

    퇴폐적인게 저는 김혜자씨도 그렇게 보여요. 어딘지 모르게 교태가 있다거나 하여간요.
    행실이 나쁘다는것은 전혀 아니예요.

  • 10. 음...
    '11.7.8 10:25 AM (122.32.xxx.10)

    저는 그냥 감정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하는 생각은 했어요.. 퇴폐적인 건 잘 모르겠구요...

  • 11.
    '11.7.8 10:27 AM (114.201.xxx.75)

    선머슴 분위기 ㅋㅋㅋ 저도 그렇게 느껴요... 이쁘다 뭐 연예인급 외모다 하는데 그냥 남상 ;

  • 12. df
    '11.7.8 10:31 AM (175.112.xxx.223)

    결혼하고 나서 좀 분위기가 많이 변한거 같다고 느꼇어요 위에 리플중에 눈빛이 맑지 못하다고 하신말에 공감~ㅋㅋ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저두 그렇게 느꼇어요

  • 13. 에?
    '11.7.8 10:32 AM (203.244.xxx.254)

    잘생긴 총각같아보인다면 모를까 퇴폐미는 없는데요...

  • 14. 그냥
    '11.7.8 10:33 AM (122.36.xxx.84)

    점점 무매력이 되어가는 아나운서.
    뉴스 볼 때마다 느끼지만,머리 좀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15. 하하
    '11.7.8 10:34 AM (122.36.xxx.84)

    잘생긴 총각.ㅋ
    하기야 목소리까지 굵고 낮은 편이라......

  • 16. ...
    '11.7.8 10:35 AM (119.64.xxx.134)

    원글님 말씀하신 의미를 알겠어요.
    여성적인 느낌보다는 중성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의 김주하 아나가
    언젠가부터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더군요.
    여성적이진 않은데, 무언가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그런데 왠지 성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걸 원글님은 퇴폐미라고 표현하신 거죠. 인간이 퇴폐적이란 뜻이 아니구요.

  • 17. 너무
    '11.7.8 10:35 AM (175.116.xxx.120)

    너무 이성적으로만 보이고 딱딱해보이는데요....

  • 18. df
    '11.7.8 10:43 AM (175.112.xxx.223)

    119.64 님 완전 동감요ㅎㅎ

  • 19. 나도 김주하
    '11.7.8 10:52 AM (121.160.xxx.196)

    그냥님,, 김주하 아나 머리 삐치게 하는면에서 가장 크게 느꼈어요.

  • 20. aa
    '11.7.8 10:56 AM (125.180.xxx.131)

    김주하 예전에 거의 무영일때 명절날 아나운서들 게임하는거에 나왔는데 아주힘센 장사 이미지로 나왔거든요?? 언제부터 갑자기 조신한척하는데 우습더라구요. 한나라당입당한대도 놀랍지않을 아나운서임.

  • 21. ..
    '11.7.8 11:08 AM (115.140.xxx.112)

    딱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최고 잘 어울릴것 같다는
    이미지밖에 없네요

  • 22. ㅎㅎㅎㅎ
    '11.7.8 11:30 AM (211.176.xxx.112)

    뭐랄까....일본에 다카라즈카라고 우리나라 여성국극 비스무레하게 전원이 여성인 극단이 있거든요.
    공연하는 내용은 화려찬란해요. 베르사이유의 장미등등....드레스 무대 아주 볼만합니다.
    거기 남자 주인공 역활을 하는 여자가 딱 생각이 났어요.
    아마미 유키였던가 시원하고 훨씬 더 멋진데 김주하랑 비슷하게 선머슴 분위기 납니다요.ㅎㅎㅎ

  • 23.
    '11.7.8 11:53 AM (118.220.xxx.4)

    퇴폐미는 전혀 없고 그냥 보면 중성적인 매력인데 뜯어보면 하나하나 이쁘게 생긴 얼굴이예요.
    근데 조합해놓고 보면 어찌보면 남성적?

  • 24. ...
    '11.7.8 1:57 PM (175.121.xxx.4)

    눈빛 때문에 저렇게 생각하셨나봐요. 저도 가끔 눈빛이 이상하다 느낌...

  • 25. 초록
    '11.7.8 2:44 PM (211.224.xxx.124)

    전혀 까칠하게 생겼어요. 백지연이라면 모를까

  • 26. ..
    '11.7.8 2:48 PM (112.152.xxx.122)

    김주하 생긴건 여성스러운데 저번 무슨 다큐같은프로에 남편이랑 생활하는것나오던데..그냥 남자같은 성격 별로 예쁜것하고 거리가 먼 무매력이던데.. 얼굴에비해 성격이 무미건조해보였어요

  • 27. ....
    '11.7.8 4:37 PM (211.207.xxx.166)

    담백한 성격인 줄 알고 막연히 호감 있었는데요,
    안희정지사 인터뷰할 때도 어이없었구요
    저번에 트윗에 매너없이 글달았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네 하는 반응하는 거 보고.
    우월감에 과잉자의식 쩐다 느꼈음.
    그러고 나서 보니 눈빛이 맑지 않다는 말 동감.

    앞으로 제겐 영원히 비호감으로 남을 듯,,,

  • 28. 제 눈에는
    '11.7.8 6:04 PM (218.51.xxx.148)

    외모에서 풍기는 기품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요.
    은근한 천박함 처음 나왔을 때부터 느껴졌어요.
    위에 분들 말씀대로 눈빛의 질이 나빠요.
    내면은 관심없음.
    나승연씨는 참 보기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827 가족들과 함께할 돌상 차림... 1 조언 2011/07/08 159
665826 누구나 잘하는게 있다. 9 dtdysf.. 2011/07/08 914
665825 간호조무사or마트캐셔 15 000 2011/07/08 2,166
665824 며칠 전 시부모님과 담판지었던 사람입니다.. 8 대화가필요해.. 2011/07/08 3,020
665823 원전.방사능과 보험금 1 .. 2011/07/08 331
665822 세정제 파인솔 써보신분.. 확실히 좋은가요? 어떤향이 좋을까요? 추천부탁 2011/07/08 161
665821 당신 참 예쁘다 봤는데 요새도 생부가 미혼모 아이 법적으로 뺏어갈수 있는건가요? 5 ... 2011/07/08 1,107
665820 아가베 시럽을 사고 싶은데.. 9 .. 2011/07/08 816
665819 시어머니 샤넬가방은 어떤거 사드리나요? 7 결혼 2011/07/08 2,268
665818 울릉도 여행 가게 됐어요 5 이번 2011/07/08 450
665817 일본 쓰나미때 블랙박스래요 2 무서운영상 2011/07/08 1,201
665816 t g i 에 갔었는데요.. 3 티지아이 2011/07/08 683
665815 요즘 축의금 얼마나하나요? 10 축의금 2011/07/08 1,180
665814 겨우 3일 남았습니다. 동물학대법안 마련 청원에 서명해주세요!! 2 동물학대이제.. 2011/07/08 130
665813 아침에 신랑땜에 욱했어요... 3 2011/07/08 645
665812 미국 국제전화 질문이요~ 1 헬프미 2011/07/08 156
665811 내가 아주 사랑하는 사람과 산다면 어디까지 감수할수 있을까요? 26 결혼 2011/07/08 2,302
665810 문과, 이과 선택의 고민(조언 부탁드립니다) 5 부산살아요 2011/07/08 720
665809 이성을 만나는거 아이들에게 정말 악영향일까요? 15 이성이란.... 2011/07/08 1,697
665808 주택담보대출 하루 2011/07/08 186
665807 이제 루이비통은 너무 식상하달까? 14 그런데 2011/07/08 2,377
665806 아파트 주민 아저씨가 어린 딸을 유심히 쳐다본다면;;; 6 ㅠㅠ 2011/07/08 1,277
665805 보험에 대해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2011/07/08 186
665804 남편이 너무 힘들어해요. 힘이 되고 싶어요. 2 남편 2011/07/08 734
665803 소셜커머스로 안마 받아보신 분 있나요? 2 ^^ 2011/07/08 452
665802 가방 지르기 직전인데 어떤지 봐주세요~~^^ 11 .. 2011/07/08 1,537
665801 제 빈혈수치가 7.8이래요 얼마나 심각한 건가요? 10 빈혈 2011/07/08 2,049
665800 김주하씨 분위기가 좀 퇴폐미가 있지 않나요? 30 나도 김주하.. 2011/07/08 3,081
665799 엄마들께 1 오지랍 2011/07/08 267
665798 연아선수가 pt 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니 우리나라 브랜드를 입겠다고 했답니다. 12 ... 2011/07/08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