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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아먹고 왔어요..

가출중년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1-07-08 01:10:46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허기가 느껴지며 삶은 계란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에요..
냉장고 열어보니 달랑 5개....
다 삶아서 남편 두개 주고 세개 먹고 왔어요..
계속 소화가 안되는 것 같으면서 배고픈 거 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했나봅니다... 하아.....

배부르니 자야겠어요..^^
IP : 61.105.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
    '11.7.8 1:18 AM (211.178.xxx.191)

    뭐 먹고 바로 누우면 식도염 에 짱 ㅡㅡ
    좀 앉아서 컴이라도 하고 주무세요
    전 맥주에 감자칲....
    언제 자나요...ㅡㅡ

  • 2. ...
    '11.7.8 1:18 AM (61.101.xxx.87)

    역류성 식도염이 소화안되면서 배고픈거군요. 제가 자주 그래요...
    밥먹고나서 헛구역질 나오고, 밥도 그래서 무지 조금 먹는데도
    먹다보면 목까지 차오르는것 같아서 그만먹거든요.
    빨리 먹어서 그런가...스트레스 때문인가...
    밥먹는 양이 점점 적아져요. 먹어도 소화가 안되니 자꾸 줄게 되더라구요...
    이거 병인것 같네요...흠

  • 3. 가출중년
    '11.7.8 1:26 AM (61.105.xxx.15)

    밤에 먹지 말아야하는데...ㅠㅠ
    오늘 한 아줌마가 저보고 "셋째??" 하면서 놀리고 갔어요..ㅠㅠ
    옆에서 다른 아줌마는 이티 배 됐다고... 엉엉....

    위액이 자꾸 올라와서 그렇대요..
    가끔 몸살기 있으면 판콜 먹는데 이거 먹고나면 심해지네요..

  • 4. ...
    '11.7.8 1:28 AM (61.101.xxx.87)

    위액이 왜 올라올까요.
    술도 전혀 안먹고 과자, 인스턴트 거의 안먹는 편인데. 흠...
    적게 먹고도 소화가안되는데,툭하면 설사하고 ...돌겠네요.

  • 5. 가출중년
    '11.7.8 1:38 AM (61.105.xxx.15)

    전 식사가 불규칙해요..
    먹는 거 자체를 귀찮아해서 배고파서 괴로워야 먹었더니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현미 먹고 괜찮았거든요.. 소화도 잘되고 설사도 안하고..
    그런데 요새 남편 성화에 쌀 바꿨더니 또 이러네요.. 쌀도 상관있을까요??

  • 6.
    '11.7.8 10:30 AM (220.94.xxx.85)

    ㅋㅋ 아이디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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