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보셨어요?

[ㅋㅋㅋ]

아하하하
마지막장면 재밌네요
어쩜 이렇게 전개가 흥미로운지
다음주에 어떻게 될지 정말 기다려지는군요

[흠]

딴소리님~
한 집에 식모가 그리 많을리가요.
각각 다른집에서 일했던 식모들입니다.

[흠]

저도 간만에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작가 누군지 참 맘에 드네요.

[참외반쪽]

군데군데 현실성 없긴 하지만...복권 한장으로
왼쪽?, 오른쪽?..., 복권 뒷면에 전화번호,... 그로 인해 도둑들의 헛고생,,,,
복권이 원주인 찾아가는 행방... 오늘은 반 쭉 찢어지기까지...
이야기 풀려나가는게... 참 쏠쏠한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아흑]

강사장네 부부는 벌 좀 받았음하는 바램이..어찌나 얄밉던지..
황사장은 식겁 했을테니 현주 언니에게로 보내고..
재미지게 보면서도 결말이 어찌 될까 너무 궁금해서 끝을 빨리 보고 싶어요..

[담주가]

마지막인것 같던데요
보통 드라마는 다음회를 대충~~ 짐작할수 있는데
이드라마는 도통 종잡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궁금하고 ^^
딱 남주 여주 정해놓고 스토리 전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을 골고루 잘 활용하는 느낌
파스타 썼던 서향숙 작가던데
앞으로 이 작가 작품은 꼭 보고싶어요

[^^]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첨에 건우가 복권에 할머니 전화번호 쓸때부터 저 복권이 할머니가 당첨된걸로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내용이 참 재밌게 잘 이어져가네요^^

[아마도]

할머니재산이 복권당첨금에 준하는 금액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저두 내용이 의외로...예측불허라...더 재미나요.

[장마]

내용이 아주 독특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