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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는 아이큐검사 믿을 수 있나요?

그냥궁금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1-07-06 18:28:05
어제 제사라 시조카를 만났는데 자기는 머리가 별로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더군요.

아이큐가 얼만데 물어보니 143이래요. 헐... 우수한 거 아닌가요?

엄마가 **는 평범한 머리니 노력이라도 해라 그래서 재능이 성실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다네요.

이런 교육방법도 괜찮나요?

IP : 125.181.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6:33 PM (112.185.xxx.70)

    저희 딸애가 몇년전에 학교에서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저희 애는 그저 평범하게 보통 수치였는데
    자기 반에 공부 제일 잘하고 영재교육원까지 다니던 애 아이큐가 두자릿수 나왔다더군요
    그래서 걔도 좀 이상하다면서 선생님께 그러고.. 선생님께서도 의아해하셨다고 그러던데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140 이상이면 아주 우수한거죠. 평균이 110 정도 아닌가요?

  • 2. ㅎㅎ
    '11.7.6 6:35 PM (122.40.xxx.41)

    그정도면 우수 정도가 아니죠^^
    그런데.. 학교에서 하는것 신뢰도가 있는건가요. 저도 확실한 정보 알고싶네요

  • 3. 신뢰도는
    '11.7.6 6:52 PM (14.52.xxx.39)

    학교에서 하는 검사도 보통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할거예요~
    하지만 아이큐 자체에 대한 신뢰도는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머리가 좋던 나쁘던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더라구요^^

  • 4. ..
    '11.7.6 6:57 PM (175.112.xxx.147)

    저희 아이 중1때 학교에서 했던거랑 고1올라와서 한거랑 검사결과 거의흡사합니다. 아이큐뿐 아니라 적성두요~ 저도 별로 안 믿고 싶은데 두 검사결과가 너무 비슷해서요. 아이가 문과형이라 나오는데 이과를 원하고 있어 고민될 정도로 어느정도 신뢰가 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아이큐 148이 나왔는데 학교에서 다섯명안에 든다 했데요~ 선생님이

  • 5.
    '11.7.6 7:05 PM (58.227.xxx.121)

    자기는 머리가 좋으니까 노력 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보다
    머리가 평범하니 노력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훨씬 나은거 같은데요.
    물론, 나는 머리가 좋으니까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날거야.. 라고 생각하는 편이 제일 좋겠지만요.
    머리 좋은거 믿고 노력 덜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아이 성향에 따라서 좀 다르게 지도해 줘야 할거 같아요.

  • 6. .
    '11.7.6 7:56 PM (110.10.xxx.139)

    네 .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하는거에요.

  • 7. 143
    '11.7.6 8:48 PM (124.48.xxx.195)

    이면 많이 우수한거예요. 점두개님 말씀대로 전교에서 꼽을만한 아이큐일거예요.
    보편적으로 전체 평균 110 안됩니다.

  • 8. 웅..
    '11.7.6 11:39 PM (123.212.xxx.170)

    152인 저는... 안맞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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