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싫으네요.
작성일 : 2011-07-06 14:48:54
1073715
애들 잘 키우는 것도 아니고. 살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학교 보내고.. 아무생각 하기 싫어서 자고.. 학교 올때쯤 일어나서 겨우 간식 준비 집안정리..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자다 일어나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다 문득 이게 뭐하는 건가 싶고
기대 크셨던 친정 부모님한테도 자랑거리 딸도 아니고..
전화 받기도 싫고
간신히 청소하고 빨래하고 애들 건사 하며 살아요.
남들 살빠진다는 여름에 저는 점점 쪄가네요.
이 세상은 나 같은 사람한테 참 과분 하기도 하지요./
IP : 121.168.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1.7.6 2:49 PM
(114.200.xxx.56)
살찌는것만 빼곤 격렬하게 공감....^^
2. 저랑
'11.7.6 2:51 PM
(220.71.xxx.127)
똑같아요...
아이 학교가면 다시 자다가(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어요.)
점심때쯤 일어나서 간단히 뭐좀 먹고
빨래 하거나
아이 간식만들거나...
청소하는것도 싫어하고...
그래도 전 이렇게 지내는게... 좋아요~~~~~~^^
너무도 비 생산적이지만...ㅎㅎ
3. 조금만
'11.7.6 3:24 PM
(211.105.xxx.42)
조금만 더 쉬시고요, 일어나세요. 저도 나이를 먹어보니 그렇게 보낸시간이 안타깝더라구요,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고..열심이 산 사람들이 부러워지네요...뭐든지 열심이 하고 일주일에 하루정도 푹~쉬세요. 그렇게 쉬는게 정말 쉬는거에요..
4. ㅎㅎㅎ
'11.7.6 3:28 PM
(116.37.xxx.204)
저도 그래요.
친정부모님 얼마나 기대하던 딸이었지요.
심지어 생활 기록부에 담임샘께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거라고 하셨다는...
울 엄마 학교 한 번 간적 없었는데 고딩때 담임샘 그리 써 주셨어요.
제가 교직이었을 때 그거 하나는 진짜 노력했어요.
생기부에 좋은 말로 표현해 주는 것이요.
하지만 지금은 전업주부 .
원글님이나 저나 나라를 위해 세금낼 국민 제대로 만듭시다요.
5. ㅠㅠ
'11.7.6 10:01 PM
(123.212.xxx.21)
저두요..
지금 참..어려운때인데..
우선 제가 경제적으로 아무 에게도 도움이 못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시급한 문제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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