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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님 남자들은 왜 생머리에 미치는가요?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제 초딩 아들도)도 유독 생머리(삶은머리---파마머리는 라면 같다고)를 좋아하더군요.
생머리에 뭔 매력이 있나요?
사족 : 에이~~c 이렇게 번지수 잘못찾기도 어려운데....님이 빠마에 물까지 들일꺼라곤 상상도 못했삼,
죄송함 ㅋㅋ
1. 이걸왜jk에게?
'11.7.5 9:22 PM (121.135.xxx.123)남하당 대표인가요?
2. jk
'11.7.5 9:26 PM (115.138.xxx.67)그걸 생머리 싫어하는 본인에게 물어보시면 안됨
본인은 본인 머리도 생머리가 싫어서 머리 파마하고 다니는 인간임.
생머리 혐오함3. .
'11.7.5 9:37 PM (110.14.xxx.203)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
'11.7.5 9:37 PM (175.194.xxx.144)대답이 너무 웃겨요^^*
5. 가르쳐주시고 복받으
'11.7.5 9:41 PM (175.125.xxx.131)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ㅇㄴㅇ
'11.7.5 9:42 PM (117.55.xxx.13)홀 ~
어떤 머릴 상상해야 하나
김C??7. ㅋㅋㅋㅋㅋ
'11.7.5 9:44 PM (81.178.xxx.1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전
'11.7.5 9:45 PM (218.55.xxx.2)박완규님처럼 긴 생머리 남자분 좋아하는데...
9. .......
'11.7.5 9:46 PM (121.50.xxx.83)jk님 대박.. ㅋㅋㅋㅋㅋ 아 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10. ㅎㅎㅎㅎ
'11.7.5 9:49 PM (114.203.xxx.49)jk님 오늘 답변 진실성 짱입니다~
11. .....
'11.7.5 9:51 PM (118.220.xxx.241)ㅋㅋㅋㅋㅋㅋ
12. .
'11.7.5 9:53 PM (14.32.xxx.101)다 좋은데...초등학교 고학년을 엄마가 생머리 길게 엉덩이까지 길러
주는건 왜그런가요? 땡볕여름에 체육하고 땀 질질 흘리는 그아이에게 긴머리
여름인데 넌 덮지 않니 물어보니?
난 땀 안나!라고 하더랍니다. 그 엄마보면 자기머리는 고무줄로 대충 묶고
그 긴머리딸램머리에 윤기내주느라 테라피,팩등 혼신의 힘을 기울이더군요.
취향이라고 하기엔 넘 독특해서...왜그럴까요? 이해불가임! 보는사람들
넘 불편해해요.13. ㅎㅎ
'11.7.5 10:00 PM (59.5.xxx.193)댓글 넘 웃겨요^^
남하당...ㅋㅋㅋ14. ㅋㅋ
'11.7.5 10:10 PM (58.227.xxx.121)그러게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엄마가 시키는대로 머리 안해요.
아마 그 엄마는 더 속터질겁니다. ㅋ15. .
'11.7.5 10:26 PM (125.152.xxx.59)jk.....님 오늘 대박~~~~~~~!ㅎㅎㅎㅎ
16. ...
'11.7.5 10:52 PM (72.213.xxx.138)긴생머리 어울리는 여자 많이 않아요. 정말로.
일단 얼굴이 작고, 머리숱이 많으면 안되고 보통보다 약간 적은 상태
그리고 머릿결도 좋고 부드러워야 해요. 상당히 까다로워요.
남자가 긴생머리를 다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게 어울리는 미인을 좋아하는 거지요 ㅎㅎㅎ17. ^^
'11.7.5 11:21 PM (110.8.xxx.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rr
'11.7.6 12:10 AM (122.34.xxx.15)jk님에게 일반적인 남자들의 심리를 분석하라고 하는건 무리일 듯.ㅋㅋㅋㅋㅋㅋ
19. ..
'11.7.6 9:17 AM (114.200.xxx.81)웃긴게요, 저한테 4살짜리 조카가 있어요.
제가 긴 머리였다가 잘랐는데 (어깨 길이 정도로 잘랐음)
이 4살짜리 남자 조카가 계속 칭얼댑니다. "고모, 머리 긴게 더 이뻐, 자르지 마"하고요.
그리고 할머니(저희 엄마)한테, 지 아빠(제 남동생)한테 계속
고모는 머리 긴 게 이쁘다고 칭얼대고.. - 놀라고 있습니다.
4살밖에 안된 아가여도 남자는 긴 생머리가 본능적으로 끌린단 말인가..20. .
'11.7.6 9:22 AM (211.224.xxx.124)맞아요. 긴생머리 어울릴려면 머리카락이 얇고 숱도 적어야하고 얼굴이 작아야 어울리죠.
21. **
'11.7.6 12:01 PM (125.143.xxx.117)저도 제딸 머리 깁니다~~ 정말 잘라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절대 제맘처럼 할수가 없습니다.
머리 감겨주고 말려주고 정말 얼마나 귀찮은데요~~ 절대적으로 엄마가 그머리를 해주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본인 좋으면 본인 머리가 그리 고무줄로 댕충 묶을까요..??!!
엄마가 긴생머리를 좋아하는 머리이면 엄마도 늘 스타일리시하게 다니더라구요.^^;;22. 욱겨라..
'11.7.6 1:23 PM (122.34.xxx.154)저 얼굴 연예인만큼 작고 머리카락 얇고 숱도 적어요..근데 생머리 절대 안 어울려요..
왜냐구요? 그 작은 얼굴에 살이라곤 없어요...볼이 쏙 들어갔어요...ㅠ.ㅠ
그래서 안 어울려요...
그러니깐 그 조건 다 포함하고..또 거기에 얼굴 살이 있어야해요..볼따구니에...ㅎㅎ
피부도 하야면 더 잘 어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