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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친정 다 경조사비 너무 많아 미쳐버리겠어요
저희 남편 6남매,조카들 다커서 시집장가가고 대학가고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결혼할때마다,걔네들 애낳을때마다,또 그애기들 돌잔치때마다 들어가는돈에
저희 동생들 줄줄이 결혼하고(나결혼할때는 아무것도 못받음)
그때마다 백단위넘게 돈들어가고
정작 하나뿐인 우리아들은 여름캠프하나 보내주고 싶은데 못보내겠고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저는 받은것도 없는데 나가기만 하는것같네요
더구나 제동생들은 얌체라 식당가도 밥한번을 안사요
그냥 오늘은 다 짜증나요
1. 배신
'11.7.3 4:30 PM (58.148.xxx.12)대학가고 이런거 뭐하러 챙기시는지.,,, 해봐야 남는거 없어요 울 시누 어렵다고 5년넘게 생활비 50씩 보내줬는데 지금은 우리가 어려워졌고, 그집은 할거 다하고 살면서 빌려간 돈도 안갚고 있습니다
2. ..
'11.7.3 4:30 PM (112.151.xxx.37)조카가 대학가는 것도 챙기나요??
그리고 조카가 애기 낳았을때도 챙겨요??
제 주변엔 그런건...꼭 챙겨야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있는게
아니라면 (먼저 받았다면 안챙길 수 없으니....)
안 챙기고 축하전화만으로 충분하거든요.
원글님 너무 지나치게 친척들 경조사를 챙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 결혼할때 형편이 넉넉하지 않다면...
30만원..50만원만 부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냉장고부터 바꾸세요.ㅠㅠ;;;; 냉장고 멀쩡해도
동생 결혼식 부조금으로 50만원 해도 욕 안 먹던걸요.3. 지침
'11.7.3 4:34 PM (180.65.xxx.36)제가 미쳐버리겠는 이유죠, 시댁이 유별나서요, 저희 시조카 하나는 장가들었는데 직장이 좀 별로예요, 그런데 사고쳐서 애생기니까 고모삼촌한테 손벌려서 결혼했어요, 돈없으면 살다가도 하는게 결혼식인데 남들하는거 다하려고 하고,저희 시누들이 다 해주고 있어요,저희는 그나마 조금해준게 150이었어요, 애들 대학간다고 남편이 이십만원씩 용돈주라고 하더군요,그것도 당연하게 받고,애낳으니까 또 십만원보내주라고 하고,이번에 돌잔치한다고 참 꼬박꼬박 연락도 잘하네요
저희는 멀리살아 가보지도 못하는데 평소에 안하던 전화를 이럴때는 잘도하네요4. 이상타
'11.7.3 4:35 PM (14.32.xxx.101)받은게 없으신데 뭐하러 주시는지요?
저는 큰 조카라 상당히 받을거 다 챙겨 받은지라
당연히 줘야한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담스럽긴 매한가지인데
님은 받은거 없으시면 부담감 느낄 정도까지 안챙기셔도 될겁니다.
얼굴만 내밀어줘도 고맙지요. 동생이 얌체면 적당히 그 수준에 맞춰서 보은하시길...
사람은 늙어 죽어도 변치 않는 사람들 많습니다. 잘하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5. ...
'11.7.3 4:39 PM (14.33.xxx.241)굳이 안줘도 되는 돈까지 주고 계시잖아요.
남편분이 중심을 못잡으시네요.6. ..
'11.7.3 4:44 PM (118.218.xxx.254)좀 과하게 챙기시는듯 한데요.
내 형편에 맞게 하시고 진심을 담은 축하 한마디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냉장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음식이 상하고 탈도 잘나요.
오래된 냉장고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구요.
냉장고부터 바꾸세요^^7. 경조사비가
'11.7.3 4:45 PM (14.52.xxx.162)필요이상으로 금액이 많네요,
조카한테 150씩 주는게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그정도 주는 집은 여유 철철 넘치는집 아닌가요,
자기집 냉장고가 우선이지,,조카 대학에 결혼자금까지 왜 필요이상의 부담을 하세요,
그냥 축하하는 선이면 되는거지,,일정부분을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8. 윤괭
'11.7.3 5:02 PM (118.103.xxx.67)원글님 남편 딱 저희 아버지 타입이시네요.
7남매에 장남이셨구요.(저희 부모님도 10원짜리 한장없이 결혼하셔서
성실하게 일하셔서 전에는 그냥 중산층정도로 사시는 편이었습니다)
나머지 6남매결혼에 자식들 행사있을때마다 적게는 몇십 많게는 몇백씩 부주하고
자식새끼한테는 돈만원이상 줘본게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시면서
조카님들한테는 방학때 얼굴만 비춰도 기십만원씩 쑥쑥 주시고..
보다 못한 저희엄마가 서운해서 한마디 하면(우리도 살아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쓰는거 다 나중에 되돌아온다고 얘기하지말라고 윽박지르는분이셨어요.
그조카들 친척들,돈 나올 구석있었던 3년전까지는 뭔놈의 일만생기면
돈빌리고 부조해달라고 연락하고(욕은 욕대로하면서)그러더니
정말 돈나올 구석 없어지니 쌩하니 연락도 없답니다.
특히나 막판에 있던 돈까지 탈탈 털어가셨던 막내고모x은
제 동생한테 전화해서 이젠 너네집에 볼장 다봤으니까
오빠(아버지)죽어도 자기한테 연락하지말라고 전화하더랍니다.
친척들한테 잘해줘봤자 하나 소용없어요.
열번 잘해도 한번못하면 그걸로 욕먹고 100번잘한건 얘기안해도
한번 서운한것만 얘기하는게 친척들이에요.
중심잘잡으셔야 할텐데 원글님 힘드시겠어요.9. 그거야
'11.7.3 5:32 PM (112.154.xxx.52)일이 있으면 가까운 친척이니 당연히 연락하는 거죠.. 연락하고 사는게 뭐 그런거 연락이라도 하는거니까요... 현대사회에 그런 경조사 챙기면 친하게 지내는 거죠뭐....
문제는 님이 너무 많이 내놓으시네요.. 가정 형편 고려해서 내놓으시는거지 뭐 굳이 그렇게
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중심을 잡으세요.. 안줘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먼저 냉장고 바꾸시고 님 쓰실데 쓰시면 돈 없어서 남 못 줘요...
결혼 ..장례 이정도로만 쓰세요.. 그 두개는 안하면 욕드셔요.10. .
'11.7.3 6:44 PM (110.14.xxx.164)경조사란게 품앗인데 준만큼 안오면 속상하지요
형편되는대로 적당히 하세요
저도 시조카놈들 대학간다고 둘 100씩 주고 이거저거 다해줬더니 그 집은 떡하니 새 냉장고 들여놓은거 보고
홧김에 그 길로 냉장고 샀어요 님도 지르세요11. .
'11.7.3 6:45 PM (110.14.xxx.164)그리고 자기 애들 그렇게 해줬는데 우리애 하나있는거 초등간다고 해도 가방하나 안사주대요
헐 세상이 이런거구나 했어요12. 헐.
'11.7.3 7:13 PM (58.123.xxx.247)내가 우선이지 왜 남을 우선하고 사세요? 남편한테도 이야기 하시고 앞으론 그렇게 살지 마세요.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하시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욕 먹더라도 그냥 사세요.좋은 사람 소리 들으려면 평생 그렇게 사셔야 해요.그럴 필요 없더라고요.그리고 그렇게 살면 고마워 하는 게 아니고 당연시 해요.정말 사람들 이상하더라고요.늘상 베푸는 사람이면 늘 그 베풂을 받고 사는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13. 원글
'11.7.3 9:51 PM (114.206.xxx.181)저는 안그러고 싶은데,저희남편고집을 제가 꺽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댁에 시짜만 제입에서 나와도 눈에 불을 키고 또 무슨 험담을 하려고? 이렇게 말문을 막아버리는 사람이예요,저도 답답하지만 제힘으로 바꿀수있는 부분이 거의 없네요,
14. 저는
'11.7.3 11:45 PM (124.48.xxx.211)이제는 안주고 안받아요....
자기들이 들어온것 안쓰고 있던거 주더라구요. 나에게는 더 좋은게 있는데.. 전 남아 도는게 없으니 할수 없이 생돈을 주는일이
반복되니 이젠 싫더라구요,,,,절대 안함...
우리가 막내다 보니 먼저 그리해 주니 안해 줄수도 없고해서...
세월이 흐르니 저들은 받은것도 모르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