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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금 장청소 2회째 시도 .... 정녕 내겐 안 맞는 방법일까?

급좌절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1-07-03 09:55:06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1&sn1=&divpage=134&sn=of...

어제 오전에 올렸던 글이죠.

댓글에 농도 진하게 해서 성공한 분들 글이 보였고,

저도 조금 소금 농도를 좀 더 진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평소 워낙 저염식에 소금기 없이 살아서 몸이 그대로 소금을 쥐고 안 놓는 것 같아서.

암튼 그래서 어제 밤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

아침에 보니 소금을 좀 과하게 넣은 건지 바닥에 소금이 가라앉아 녹지도 않고 있더군요.

젖고 또 젖고 ... 맛을 보니 토할 것 같이 짜더군요.

숨 안 쉬고 원샷......... 울렁거리고 미슥거리는 걸 참고 진정하면서 생수 한 모금으로 입가심하고 누웠습니다.

도저히 못 앉았겠더라구요.

저는 어제도 그랬지만 소금물을 먹는 순간 머리속에서 뭔가 확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나면서 머리가 핑 도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누웠는데 아무래도 아무 반응이 안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불길하게.

그래서 아랫배 마사지를 하면서 쥐어 줬다 펴줬다를 반복했습니다.

삼 십 분 정도 지나니까 어제처럼 피웅~하고 방귀가 나오더군요.

아, 불길해... 어제도 방귀만 나왔었어..... 싶었어요.

한 시간 지나도록 방귀 두어번 그리고 생수 500ml 정도 마셨습니다.

위가 쪼그라드는 것 같은 게 아무래도 위벽 엄청 상할 것 같아서 ㅠㅠ

생수 또 한 컵 마시고....

세 시간 지났는데, 아랫배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고 뒤틀려서 허리를 펴고 걷질 못 하겠습니다.

그래도 화장실은 안 가고 싶고 소변도 안 나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정녕 제게 소금물 장청소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 그런 걸까요, 아님 뭘 잘못 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도 의자에 두 다리 올리고 앞에 끌어안고 앉아서 자판 두드려요.

아랫배가 뒤틀리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서 다른 자세를 취할 수가 없어요 ㅠㅠ










IP : 180.182.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좌절
    '11.7.3 9:55 AM (180.182.xxx.15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1&sn1=&divpage=134&sn=of...

  • 2. .
    '11.7.3 10:07 AM (175.219.xxx.67)

    님, 평소에 귀가 얇은 편이세요? 제발 그런 민간요법같은거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장내벽은 매끌거리는 점막이라 숙변이란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요. 변이 붙어있을 수가 없단 얘깁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관장을 하는것인데 왜 전혀 필요없는 장청소를.... 숙변이고 장청소고, 다 말장난이에요. 그런거 없습니다... 당장 제발 그만두세요. 나트륨 많이 섭취하지 마세요.

  • 3. 급좌절
    '11.7.3 10:13 AM (180.182.xxx.154)

    175님 제가 귀가 얇은 건 맞아요.
    그렇지만 숙변이란 게 존재할 수 없다는 건 틀린 말씀이신 것 같아요.
    없는 사람도 있고, 있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말장난은 아닌 것 같은데요?
    아니라면 장내시경할 때 왜 완전히 비워내기 위해 전날 밤에 그렇게 화장실 들락거리며 장청소를 하게 하겠어요?
    근데 장내시경 하기 전에 하는 장청소에도 나오는 거 없는 사람도 있고 심하게 혐오스런 걸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는 걸로 봐서
    숙변도 개인차는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나올 것도 없는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저는 누워서 아랫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라인을 손으로 만지면 만져지거든요?
    그래서 촉진으로 배변할 게 있는지 없는지를 제가 알 수 있어요.
    지금은 만져지는 게 희미하게 있어서
    나와도 정말 조금이겠다 하고 있긴 해요.
    근데... 배만 뒤틀리고 화장실은 안 가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나트륨 섭취하기 위해 먹은 건 아니예요.
    저 평소에 소금 거의 안 먹어요. 음식에 간도 거의 안 하거든요.
    전 제가 그런 식습관을 가져서 소금물 장청소가 안 맞는 게 아닌가 하고 있어요.
    오늘 해 보니 제겐 안 맞을 거 같아서 다시 하진 못 할 거 같아요.

  • 4. 밝은태양
    '11.7.3 10:14 AM (124.46.xxx.119)

    그냥 일어나시면 커피나 차마시는것보다..
    미지근한 생수나 물한컵 매일 한달만 마셔보세요...
    장뿐만 아니라 얼굴에 뽀로지도 사라집니다..
    절대 찬물은 안됩니다..
    약간 따뜻한물...

  • 5. 급좌절
    '11.7.3 10:16 AM (180.182.xxx.154)

    밝은태양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아침에 공복에 허브티나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그것보단 물이 더 좋은 거군요.
    이 날씨에 따뜻한 물은 좀 고역이겠지만;;^^ 해 볼게요.

  • 6. .
    '11.7.3 10:31 AM (175.219.xxx.67)

    님, 그건 숙변이 아니라 그냥 변입니다. 언제고 나올 놈이란 거죠. 그래서 의사들이 말장난이라고 하는겁니다. 나트륨 섭취하려고 소금물 마신건 아니시란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누가 일부러 나트륨을 섭취하려 하겠습니까. 제 말은, 그런 것 자체를 하시지 않아야 한단거에요. 뭐하러 소금물을 일부러 마시는 건가요. 짜게먹지 않아야 한다는 기본 상식이 있는데 말입니다.. 안타까워서 더 적습니다.

  • 7. 급좌절
    '11.7.3 10:38 AM (180.182.xxx.154)

    175님 충고 고맙습니다.
    기본 개념에 대한 판단이 서로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이런 장청소는 제겐 안 맞는 거라고 (다른 성공하셨다는 분들도 있으니 이 방법 자체가 무개념이라곤 못 하겠어요) 결론내고,
    다신 안 할 거예요.
    ^^

  • 8. ..
    '11.7.3 10:39 AM (14.52.xxx.167)

    원글님, 저염식한다고 해서 몸이 소금기를 쥐고 안놓는 것 아닙니다.. 장내시경하기 전에는 당연히 비워내죠. 그걸 숙변이라고 생각하시는 듯도 합니다만.. 건강에 좀 지나치게 관심많으신 분들이 이런저런 검증안된 방법들로 자신의 몸을 마루타로 삼곤 하시는 것을 종종 봅니다. 저도 위에 어떤분처럼 따뜻한 물 같은 순한 방법이 훨씬 나을 거 같습니다. 바다소금물이라니........ 귀 두꺼운 저는 듣기만 해도 좀 뭔가 말이 안된다 싶은데요.

  • 9. ....
    '11.7.3 10:46 AM (125.176.xxx.84)

    소금물 장청소요??????
    아 참,, ,,,,뭐 라 할 말이 없군요..
    장청소라는 말장난에 동참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대장 내시경 예약하고 마시는 약 받아서
    설사 쭉쭉 하고 끝내세요,,
    위에 175님이 정확히 쓰고 계시는데 본인이 본인이 어떻다는 걸 받아 들이지 않으니,,,,
    락스 먹으면 몸이 살균된다고 락스 조금씩 마시는 어떤 할머니 생각도 나고...

  • 10. 급좌절
    '11.7.3 10:48 AM (180.182.xxx.154)

    14님/125님.... 사례들이 워낙 많이 올라와 있고, 디톡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쓰시는 방법이라서
    시도해 본 거였어요.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님들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사례들을 많이 보고 효과가 좋다고들 하셔서
    시도해 본 건데.... 졸지에 무식한 사람이 되었네요 ;;^^

  • 11. ..
    '11.7.3 10:54 AM (14.52.xxx.167)

    원글님, 지금 원글님이 하시던 방법은 저 위에 어떤님이 쓰신, 살균목적으로 락스 조금씩 마시는 할머니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음 상하는 답글들에 자존심 상하실 수도 있지만 저도 걱정이 되어서 씁니다. 시골에 가면 약장사판매 행사장 같은 것들 있지요. 귀 얇은 할머님들 상대로 옥매트팔고,,,,, 바다소금물이라는 것도 그와 다를 바 없어요. 저도 걱정되어서 조심하시란 의미에서 답글 써봅니다.

  • 12. ..
    '11.7.3 11:00 AM (14.52.xxx.167)

    디톡스 다이어트,,,, 사실 소금물을 그렇게 진하게 마시면 배에 탈이 나지 왜 안 나겠어요. 전 상상만 해도 아랫배가 싸르르 아픈 느낌이 나는데^^; 장에 자극이 되니까 화장실 가서 똥 죽죽 쌀-.-만하지요.. 요새 인터넷에 널린 수많은 건강요법들이나 체험수기를 보면, 2000년대의 신종 약장수들이 참 많구나, 어떤 의미에선 세상은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안변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님은 제 가족도 친구도 아니지만 자기 몸을 정.말. 소중히 다루시기를 권하며 그저 조심 조심하시기를........

  • 13. ,
    '11.7.3 11:29 AM (110.14.xxx.164)

    ㅎㅎ 사람마다 다르다니까요
    저도 배만 아프고 끝이었어요

  • 14. 급좌절
    '11.7.3 11:35 AM (180.182.xxx.154)

    그 바다소금 장청소 소개한 시인분이
    마음을 비우는 거라는 말에 현혹되어서 ... 흑;; 이틀을 이리 고생하네요.
    아무 소득도 없이 배만 아프고 눈두덩이랑 종아리에 붓기가 보이네요.
    아마도 소금기를 갑자기 너무 많이 먹고 배출이 안 되어서 그런가 봐요.
    근데 이거 성공해서 주기적으로 하는 분들은 안 되는 사람들이랑 어떻게 다른 걸까요?
    에효... 가벼워질 배도 아닌데도
    배가 등에 가서 붙는 느낌이라고 해서 눈이 확 떠졌었는데.... 이 넘의 팔랑귀가 문제였네요.
    ㅠㅠ

  • 15. 차라리
    '11.7.3 11:56 AM (122.128.xxx.55)

    병원가셔서 내시경전에 장비워내는 약을 타오셔서 드세요.
    이건 대장에서만 작용하고 소장이나 다른 장기를 통해 흡수는 안된대요.
    제가 대장에 문제가 심각한데 임신을 해서 한달에 몇번씩 그 약으로 대장을 비웠어요.

    님처럼 소금물로 하다가 나트륨이 과다 섭취되어서 문제되지는 않을런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제경우 대장내시경을 허구헌날 했는데 생각만큼 딱딱하게 검은숙변~ 이런거 없읍디다.
    열흘식 변을 못봐 얼굴이 누렇게 떠서 나중엔 초록색 담즙까지 토해내는 지경이어서
    내생각엔 배안에 숙변이 가득차서 딱딱하게 굳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대장 내시경할때 모니터를 보니
    꾸불꾸불한 대장안에 아기설사같은 연하고 노란액들만 조금씩 고여있던데요??
    (원래는 내시경할때 이런것들이 다 비워져야 함)
    밖으로도 제가 내놓은게 없으니 과연 까맣고 닥딱하다던 그런 숙변이 있기나한건가 싶던데요..

  • 16. 덧붙여서
    '11.7.3 12:05 PM (122.128.xxx.55)

    저는 장의 연동운동이 안좋아져서 장이 꺾이는 부분에서 변이 더이상 못나아가는 거였어요.
    변비약들도요 그것도 가끔씩 한번 먹어야지 습관적으로 먹으면
    장에 자극을 주어서 오히려 연동운동을 방해해서 습관적 악성변비에 걸리는 지름길이랍니다.
    피마자기름, 손바닥선인장?? 을 비롯 민간요법들, 시중약국판매 변비약들 다 해당된다고 알고 있어요.

    아침이나,저녁..하루중 항상 같은 시간 정해놓고 무조건 화장실 가라고 대변 볼 생각하라고 하셔서
    첨에 저는 과연 그게 되기나 할까.. 어떻게 나오지도 않는 변을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에 보는 습관을 들이나~좌절했는데요..화장실가는게 두려움이었죠.
    근데 정말 대장이 그렇게 습관들던데요..
    어느순간되니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대변봐야지~하면 봅니다.
    매일 아침, 화장실 가서 5분정도 앉아서 대변봐야지~ 생각하다 나오세요.
    어느순간부터 정말 대장이 말을 들어요.

  • 17. 원글이
    '11.7.3 12:23 PM (180.182.xxx.154)

    걱정해 주신 댓글들 고맙습니다.
    이번 일 경험삼아 이런 민간요법 안 하리라 다짐합니다^^;;

    저는 변비약도 먹어 본 적 없고, 습관성 변비도 아닌데,
    그 시인의 마음을 비워내듯 장도 비워내야 한다는 말에 혹했고,
    성공사례라고 소개된 글들에서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는다는 말에 유혹을 느껴서 해 본 거였어요.
    저같은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 18. 님아
    '11.7.3 1:59 PM (14.45.xxx.165)

    대장내시경 하기 전에 힘든 장청소하는걸 왜 억지로 하고 계신가요.
    억지로 안빼내도 시간가면 나오는 변을 왜 억지로 나트륨을 섭취해서 전해질 발란스 다깨지게..
    환자들이 대장내시경 하기전에 근근한 소금물먹고 화장실 계속 갑니다. 그걸 집에서 검사목적도 아니고 그냥 하고 계시니 ..참.. 몸안에 전해질 균형 깨집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 19. 님아
    '11.7.3 2:01 PM (14.45.xxx.165)

    몸에 나트륨이 과다하면 혈액이 혈량을 늘리려고 몸에 수분을 축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변도 안나오죠.세포는 쪼그라들고(혈관에서 세포에 있는 물을 끌어당기죠. 전해질 발란스 맞추려고) 나중에는 탈수 됩니다. 어지럽고 기운없어져요.우리..쫌 이런거 하지 맙시다!!! 하고 싶거든 병원가서 수액 맞으면서 하세요.

  • 20. 원글이
    '11.7.3 2:23 PM (180.182.xxx.154)

    님아님!
    안 한다고 했잖아요, 이번 경험이 어리석어서 비롯된 거라고 깨달았다구요.
    안 한다는데 왜 자꾸 야단치세요;;^^

  • 21. ㅎㅎ
    '11.7.3 2:32 PM (210.106.xxx.211)

    원글님 생각 잘하셨어요
    이젠 안하신다니 다행
    오늘 물 많이 드시고 염분 희석시키세요
    어우 원래도 싱겁게 드시는 분인데
    짠 소금물 그렇게나 마셔댔으니
    엄청 속이 불편하시겠어요
    그리고 대장 검사때 먹는 약 먹으면
    처음 두세번만 설사로 비우고
    나중엔 그냥 물만 나옵니다
    숙변이라고 하는 뭔 검은 물질 이런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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