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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문성실님이 요리연구가 타이틀을
심영순 최경숙 박종숙 조정완 선생님처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 생각하세요?
유명 요리연구가 선생님들 이력 보면은 유명 쉐프 밑이나 유명한 선생님 밑에서
여러해 보조일 하면서 배워서 유명해지신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근데 이분은 그것도 아닌데 ㅎㅎ네이버 플로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요리연구가,작가
문성실씨 타이틀 요리연구가 오글거려요 그냥 블로거라고 하면 될것을
1. f
'11.7.3 8:55 AM (58.227.xxx.31)헐 달성실이 요리연구가 에요??
..........
맛 진짜 없던데??;;2. ...
'11.7.3 9:07 AM (114.177.xxx.175)요리연구는 나도 매일하는데??
3. 딱 어울리는..
'11.7.3 9:26 AM (61.77.xxx.69)불성실 파워브로커
4. --
'11.7.3 9:37 AM (211.206.xxx.110)베트남 사진 떡허니 올려놓고...바로 쌀국 수 팔려고 요리 사진 올려놨는데...억지로 한느낌이 묻어나든데요? 정말 하기싫은 요리 물건은 팔아야 겠고..너무 맛없어 보여서요..물건 팔고 싶은 의지 있음 요리라도 제대로 해서 좀 고명같은 거 꾸며 사고 싶게라도 만들든가..
팔고 싶은 급한 맘에 대충 만든 사진 보니 리플 달아주고 싶다 참았어요..5. .
'11.7.3 9:49 AM (125.152.xxx.141)문성실은 먹거리를 푸드마트랑 같이 한거잖아요.
푸드마트를 등에 업고 공동구매........다이렉트도 아니고....그러면서 혼자서 다하는 것처럼
생색내고.....피곤하니....어째니....푸드마트.....사장이고 직원이고 문성실 감싸기
바쁘던데......어제 푸드마트 직원은 문성실 블러그에......애를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싶다는
이상한 글까지 써놓고......아줌마들이 항의하니.....지우고.....
웃기지도 않았어요.
요리연구가라는 타이틀을 그리 쉽게 얻다니.....돈, 명예하고 양심하고 바꾼 것 같아요.6. ...
'11.7.3 10:09 AM (180.224.xxx.200)확실한 건...매우 간이 작은 여자라는 것. 또...사회적 문제 의식은 제로라는 것.
7. 근데..
'11.7.3 10:54 AM (180.66.xxx.40)매번 드는 의문점이였는데요.
다른 블로거의 여파때문인건 알지만
문블러거가 지금 욕듣는 이유는 뭔가요?
솔직히 다들 등에 업는건 매한가지이고(어쩌면 사는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일하기가 수월..)
금전적으로 뭔일을 했나?싶어서요.
늘 다른 블로거들이 터지면 꼭 문블러거를 들먹거려서....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8. 요리연구가
'11.7.3 11:08 AM (203.226.xxx.7)ㅋㅋ
굴소스연구가 정도되겠죠
안들어가는 요리가 없던데ㆍ9. ff
'11.7.3 11:15 AM (116.33.xxx.136)개인적으로 음식도 초보주부같고 연륜이 없어보여요. 맛도 그닥...
요리 연구가는 아니고 주변에 쉽게 볼수있는 그냥 요리 좋아하는 아줌마 정도...
운이 좋았던 케이스 같아요.10. 초창기
'11.7.3 11:27 AM (58.231.xxx.62)초창기에 막 뜰때 낸 책 가지고 있는데요.그 책에 인덱스까지 붙여가며 열심히 따라했었어요.근데 하나같이 맛이 없는거예요.제 스스로 요리가 잼뱅이라 그런줄 알고 이정*씨 요래책보고 해봤더니 괜찮았어요...물런 과정이 좀 더 복잡하고 그렇긴 했지만요....문성실씨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문씨 블로그 가보니까 공구하면서 조미료,방충제..뭐 별별거 다 팔았다고 난리던데..<요리 연구가>면 <요리연구>에 더 매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분은 <공구연구가>인거 같던데요.
11. 빵ㅋㅋㅋ
'11.7.3 12:40 PM (124.197.xxx.152)공구 연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ㅋ
'11.7.3 1:26 PM (125.177.xxx.83)공구연구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ㅋㅋ
'11.7.3 1:45 PM (218.153.xxx.104)위에 114님~"요리연구는 나도 매일하는데?? "
정말 한참 웃었어요..ㅋㅋㅋㅋㅋ
센스넘치세요14. 낭만적딜레마
'11.7.3 2:09 PM (114.205.xxx.233)블로그 초창기때 먼저 선점하며 입성하여 시대적인 때를 잘 만난거고 본인 이름대로 꾸준함과 성실함도 한 몫했구요...하지만 그동안 추종하며 따랐던 우리모두의 힘도 컷지요...
15. 신문
'11.7.3 3:28 PM (116.40.xxx.63)에도 사회저명 인사처럼 한귀퉁이에 기사도 났던데요.
세종대 무슨 요리대학원에서 만난 각계에서 좀 알려진 여자 셋이
뭐했다고..
이제 유명인사에요?16. 톡톡톡
'11.7.3 5:15 PM (119.70.xxx.186)초창기때부터 지켜봐서 그런지 성실님 진짜 많이 성장했죠.
평수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해서 인터넷으로 뜬후 대학원다니고~ 강의다니고 한돈등 요리대회 심사위원나가고 cf 찍고~ 이번사건으로 문성~쪽까지 터진거. 그만큼 알만한 여자들은 다 알정도..
어쨌든...블로그해오면서 요리자격증 1개 따셨어요. 이태리요리인가! 서양요리쪽이었구요.
대학원도 다니셨는데 학점도 무지 좋았어요..(블로그에 다 나왔거든요)
어쨌든 일반 전업주부로서는 다 소화못할만큼 바쁘셨던거 맞죠..
그래서 더 열정적이고 볻받고 싶은 성공블로거가 아니었나 싶네요.
어떤분글에서 봤는데 근데 대학원 논문이 "공동구매~~"주제였다면서요.
대학원에서 마케팅공부하셨나봐요..ㅠㅠ
파워블로거로서 자신감. 내가 노력한 만큼 얻는 성광! 그리고 응원해주는 이웃들!
변화하는 시대흐름.
그모든게 성심이를 너무 키웠던거 아닐까요.
이번일로 포기할것 같지는 않아요, ???
그분이 어떤행동을 취하는냐는 별로 안중요한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처럼 미미한 블로거들이
이제는 무조건 속지는 않게 되었다는거....
짐작만 했던 수수료부분을 알게되었으니 구매할때 현명하게 해줘야뭐..
어쨌든 요리연구가란 의미는 좀 거시기 해요. 맨날 요리만 연구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마케팅+요리 를 접목시킨 새로운 연구를 하실건가 봐요17. ..
'11.7.3 5:44 PM (115.139.xxx.207)연두 굴소스 연구가 인거같아요
18. ㅎㅎㅎ
'11.7.3 9:08 PM (183.98.xxx.120)공구연구가 대박 33333333333333333
19. .
'11.7.3 9:22 PM (125.152.xxx.179)연두가 뭔가요?
저는 연두부인줄 알았는데....소스?20. 연두는
'11.7.3 11:00 PM (112.187.xxx.114)샘표에서 나온 맛간장이에요
21. 저
'11.7.3 11:26 PM (220.86.xxx.152)이분 성실하시고 정말 열심히 사신분이라는거 글읽으면 진솔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느껴져요.
근데 요리는 따라해봤는데 정말 아니예요. 이분 레시피 따라하면 맛없어요. 망해요.82 히트레시피 따라하면 쉽고 성공했어요.22. 문성실님
'11.7.4 12:29 AM (175.197.xxx.187)H대 공예과 출신(아마도 94?)이시죠.
차라리 전공살려 그릇이라도 공구하시던지...-_-23. ^^;;;
'11.7.4 8:39 AM (115.16.xxx.158)대박 공구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