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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장품만 천만원어치 훨씬 넘게 써봤는데요
1. 맞아요.
'11.7.3 7:10 AM (125.133.xxx.227)저도 피부 좋다는 소리 듣는데, 화장품 아무거나 생기는대로 발라요.
2. 대한민국당원
'11.7.3 7:21 AM (58.226.xxx.213)전 피부 좋다는 얘기는 여태 못 들어봤고요. 인물좋다. 인상이 100점 만점에 가깝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ㅋㅋㅋ;;
평생 자기를 사랑하면서 이뻐지세요~:)
원글님도 예뻐시셈~ㅎ_ㅎ3. 본인은 잊었겠지만
'11.7.3 7:46 AM (59.186.xxx.4)82쿡 혜경샘이 큰애기때 기자셨는디
모 월간지에 매실화장수 만들어 사용하는 글 올린거 보구
그때부터 매년 만들어 사용햇는디 얼굴이 동안에 빛나요 화장 안하거든요4. ...
'11.7.3 7:51 AM (125.186.xxx.61)윗님!! 매실화장수 어찌 만듦되는지 ..... 동안 피부 넘 부럽네요~
5. 그지패밀리
'11.7.3 8:09 AM (211.208.xxx.42)아예 안바르면 또 이상해집니다.제가 해보니깐...
적당히 자기 상태에 맞는 좋은 화장품은 써야죠.
늙는데 그거라도 안바르면 정말 추해지죠..ㅋ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 않는다겠죠 원글님 글쓴 의도는.
제가 해보니깐 좋은 재료로...상술을안부린 제대로된 화장품도 있더군요
그걸 잘 찾아서 자기에게 맞게 쓰심되요.
그나저나 요즘 잠도 못잤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왜 이렇지 어제 한참 고민을 했어요
맨얼굴에 은행 돈뽑는기게앞에 제얼굴이 너무 좋아서..ㅋ
생각해보니 우리딸 시험때문에 맨날 블루베리랑 오디 섞은걸 하루에 두번씩 드링킹했거든요
그덕에 피부가 쫀쫀해졌네요..
그리고 좋은 화장품 쓰면 더 좋은거겠죠.
단 비싸고 이런건 솔직히 브랜드 값이라 잘 안쓰긴하네요6. .
'11.7.3 8:21 AM (121.168.xxx.59)비록 그걸 터득하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셨지만,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객관적으로 좋은 화장품이 있지만 좋은 화장품 = 비싼 화장품은 아닙니다. 그걸 아셔야 하는데... 무조건 비싼 화장품이 좋은 줄 아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그리고 질이 좋다고 해서 또 자기 피부에게 맞는 것은 아니니 결국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야겠죠. 찾아보면 있습니다. 겉돌지 않고 아주 편안한..
슈퍼마켓이 가까이 없는 곳에 살아서 텃밭에서 기른 상추나 오이 호박 등이나 장사 아저씨 지나갈 때 두부사서 몇점 먹는게 전부인데 몇주만에 뵌 분이 왜이리 예뻐졌냐고 반색하셔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ㅎㅎ 피부가 반들반들해졌다고.. 사실 좋은 피부 아닌데 자연식을 주로 먹으니 이사한 후 변화가 있었나봐요. 그리고 꽃가꾸면서 소소한 일상운동이 많이 되구요..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 좋은 먹거리, 적당한 운동... 정말 좋다는거 요즘 새삼 깨닫게 되네요. 너무 뻔한 말 같아서 그냥 넘겨 듣게 되는 소리죠..하지만 이게 진리라는.^^7. 피부는
'11.7.3 12:42 PM (58.232.xxx.242)90%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8. 계속 돈 쓰는 중
'11.7.3 12:52 PM (121.138.xxx.111)엄마부터 여동생 둘까지 희고 피부가 반지르르 한데 저만 까무잡잡한데다가 윤기상실, 이상한 피부거든요.
엄마는 정말 이름도 없는 화장품을 쓰셔도 누구에게나 피부가 좋다는 말씀들으시고 동생들은 제가 주는 샘플 이것저것 써도 피부가 좋아요. 30대 중반 들어선 동생은 맛사지 한달에 두어번 닫구요.
저는....ㅠㅠ 피부과 꾸준히 다녀야 해요. 화장품도 아주 고가 아니더라도 괜찮은거 쓰지 않음 당장 피부에 신호오구요. 반신욕도 꾸준히 해주고 영양제 챙겨먹고 인스턴트 잘 안먹어요.
일주일에 두번이상 마스크팩으로 수분공급하고 과한 화장 안 하고 굉장히 신경써야지 엄마 발뒤꿈치 정도 쫒아가는 절 보고 솔직히 엄마한테 왜 이렇게 낳았냐고 투정도 부렸었지만 ...
어찌되었건 사람마다 다르더라는..... 지금도 피부과 꾸준히 다니는데 엄마랑 동생들이 이제야 피부가 보통은 된다라고 말해주거든요.9. ..
'11.7.3 12:55 PM (1.225.xxx.71)이런 일반적인 얘기말고 화장품에 수 천만원 들인 결과로 얻은
<상대적으로 사용감이 좋은 > 화장품이 무엇이었는지 한 번 풀어보세요 ^^*10. 공감
'11.7.3 1:29 PM (119.70.xxx.81)피부는 타고 나야한다는 말 맞는듯...
11. 그냥
'11.7.3 1:47 PM (122.36.xxx.50)파는건 최소한 방부제넣잖아요 최소한으로 바르고 살아요
12. .
'11.7.3 1:55 PM (220.87.xxx.26)다 자기만족이죠.
그런데 전 좋은 제품을 사용할때와 그렇지 않은 제품을 사용했을때 피부가 먼저 즉각적으로 반응하더라구요.13. 글쎄요...
'11.7.3 5:21 PM (112.154.xxx.52)그거야 열심히 이것저것 이라도 써서 관리 한 사람과 아무거나 바른 사람하고 차이 난다고 봐요
제 주위에 피부 좋다는 애들 특징이 아무거나 바르는 건데 나이 30중반되니 좀씩 가기 시작해요
시술도 조금씩은 하고 화장품도 이것저것 좋다는거 자기 되는 수준에서 써보고
세안도 신경쓰고 팩도 하고 관리도 조금이래도 받고 자기가 관리도 하는 사람이
당연히 더 피부 좋아요...
저도 딱히 암껏도 안한다고 주위에 이야기 하지만
레이저 시술 3번정도는 받아서 얼굴에 스팟 심한건 없앴구요...
팩이랑 화장품도 제 수준에서는 살 수 있는 거
뭐 에스티 로더 정도 ..? 라메르는 비싸서 못쓰고
그정도로 관리 ..( 에스티로더도 매번 못삼..)
주위에서 피부 좋다고들 그래요...
하지만 원래 좋은거 따라가긴 힘들죠.. 몸매도 당연히 그렇고요...14. ..
'11.7.3 10:34 PM (114.201.xxx.206)정말 저도 내 피부에 맞는 가격 착한 화장품 찾는 게 소원이랍니다.
화장품값이 너무 비싸요 ㅠㅠ
왜 저의 그지 같은 피부는 비싼 화장품이라야 뾰루지가 안 올라오는 것일까요 흑흑.
시중에 있는 화장품들을 다 써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15. .
'11.7.3 10:38 PM (121.135.xxx.221)그렇긴한데 그지패밀리님이 올려주신 무언가에
완전 효과많이 봤어요.
감사합니다. 화장품쓰고 효과보긴 첨이라서요.
인사는해야할거같네요.ㅋ16. 그지패밀리
'11.7.3 11:01 PM (58.126.xxx.100)오우 제글 보고 해보신 분이 계셨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얼굴 많이 좋아졌어요.
제 상태가..저는 화장 안하는게 정말 좋은거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니깐 기초자체도 안바르는 자연상태를 가장 좋은걸로....그렇게 생각을 했던사람인데
피부가..모공에 시커먼게 막 끼이는거예요.
각질도 전 제거를 안하고 그게 때되면 알아서 떨어진다 생각을 하는 .말그대로 자연치유를 믿는 사람..ㅋㅋ
그런데 그것까지 합해져서 무슨 피부가 두꺼우면서 모공사이에 시커먼건 엄청보이고 모공은 넓어지고..아 진짜 답이 없었는데
꾸준히 제가 저때 적은걸로 해주니깐요..
그리고 각질제거도 여기서 글보고 제가 티트리 블랙솝이나 비오텀으로 했거든요.
그러니깐 그 새까만게 다 없어지더라구요.그리고 각질도 다 사라지고.
그러니 맨질맨질.거기다 넓어진 모공도 줄어들고..
이것만 되어도 사람이 맨얼굴로 다녀도 아무 지장없는 얼굴이 된거죠.
전 화장품을 정말 좋으걸로...뭐 비싼거 말고..잘 알아보고 써야 된다는 이번에 알았어요..ㅋ
진짜 반년만에 얼굴이 용이 되었어요.
글타고 정말 제 피부가 연예인 꿀 피부는 될수 없죠 전 시술도 안받았는데.
그럼에도 좋은걸로 노력을 들이니 노력한 댓가는 나타나더군요.17. .
'11.7.3 11:13 PM (122.45.xxx.22)전 하나만 바르면 된다는거
예전에는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크림도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등 덕지덕지 발랐는데
지금은 스킨+크림이나,엣센스 한가지만 충분히 말라줘요18. 호호걸
'11.7.3 11:42 PM (119.67.xxx.10)저두 기미에 잡티 많은 여잡니다~~~하지만 쬐꼼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나만의 팁 살짝 공개할게요
보통 피부에만 신경쓰고 머리결에 무신경하신데 머리결이 5년정도는 어려보이게
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트리트먼트 해주심 반짝이는 머리결 갖게 되실거에요!!
밝은갈색이나 붉운색보담 검정색이 훨19. .
'11.7.4 12:19 AM (121.168.xxx.59)원글님 좋은 글 올리셨어요.. 글 요지 파악도 못하고 그냥 댓글 올리는 사람 많습니다. 적당히 가감해 가며 읽으세요.. 현명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알게된 사람은 저기 위에 어떤 님이 남기신 것처럼 궁금한거 찾아나서겠죠..
20. 아,
'11.7.4 12:21 AM (121.168.xxx.59)그리고 요즘 피부에 관심이 많아져서 저는 이런글 좋아요..팁 위주로 올려주심 반응 좋을 거예요. 또 그러냐 우르르 달려들지도... 좋은 정보있으면 글 많이 올려주세요.
21. 전
'11.7.4 12:50 AM (61.105.xxx.15)달맞이꽃 종자유 한일씩 먹는게 훨씬 효과 좋더라구요..
22. jk
'11.7.4 1:24 AM (115.138.xxx.67)근데 보톡스만 천만원어치 맞아본 분은 안계신지..... ㅎㅎㅎㅎㅎㅎ
23. ee
'11.7.4 1:31 AM (58.226.xxx.187)피부로 흡수시켜봤자 3~5% 이상 흡수되기 힘들죠...좋은걸 바르기전에 좋은 먹거리를 택하는게 피부를 위한 길인거 같아요....전 화장품 천만원이 아니라 이천만원어치는 산듯해요...결론은 이것저것 내스 탈에 맞는 저렴이 고렴이 화장품 골라서 쓰고 있는거네요....
24. 이런 글 베리 굳
'11.7.4 2:10 AM (58.122.xxx.54)이런 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25. 에궁
'11.7.4 2:33 AM (125.187.xxx.194)그지패밀리님.글찾아.화장품 찾아 삼만리.했네요
저랑 피부가 비슷한것 같아..효과본 제품 써보려구요.이글을 오늘에야 보다니..
링크걸어주신 싸이트에서 제품 찾아 주문하느라..아주 밤을 세네요.ㅠ
패밀리님처럼..효과좀 봤음 좋겠네요.. 똑같이 주문해놨어요 ㅎ26. .
'11.7.4 6:15 AM (220.70.xxx.170)저도 공감요..ㅠ-ㅠ
트러블이 올라오길래 손해볼 것 없다 치고,
오일 클렌징+블랙솝으로 세안하고
페이스 오일+수분크림만 발랐더니 트러블 다 가라앉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