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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만 18세 생일날에
1. ..
'11.7.3 3:09 AM (59.9.xxx.175)토닥토닥!!
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옆에 있으시다면, 괜찮으시기만 하다면
꼭 안아드리고 나서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제가 다 자랑스럽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따님도 생일 축하해요~2. 그지패밀리
'11.7.3 3:10 AM (211.208.xxx.42)오..눈물나요..
알죠. 우리나라에서 싱글맘이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버텨내셨네요.진정한 위너세요.
이제 따님이 쭉 잘사는거 지켜보셔야죠.
다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생각하세요.
부럽네요.3. ...
'11.7.3 3:12 AM (125.184.xxx.190)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싱글맘으로 대견하게 딸 키우신것도, 십여년을 버티신것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따님분과 알콩 달콩 더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4. 꼭...
'11.7.3 3:15 AM (122.32.xxx.10)손녀의 18번째 생일에 근사한 할머니가 되셔서 생일카드 쓰실 거에요.
지금 따님의 모습을 꼭 닮은 손녀는 또 얼마나 이쁜 모습일까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백배, 천배 행복하시기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간절하게 빌어드리고 갑니다.
따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5. 어머나,
'11.7.3 3:15 AM (180.68.xxx.59)나 주책이야, 완전~
왜 눈물이..ㅠㅠ
멋진 어머니 밑에서 따님도 멋지게 컸군요. ㅎ
축하드려요.
그렇게 평생 엄마랑 알콩달콩 친구처럼 행복하세요.
그리거 얼른 결혼하셔서(이거이 덕담 맞나요? ㅎ)
이쁜 손녀딸도 보여드리세요. ㅎ6. plumtea
'11.7.3 3:17 AM (122.32.xxx.11)따님의 만 18세 생일을 축하드려요~
이 습도높은 장마철에 비지땀 흘리며 출산하셨을 원글님도 그간 장하셨어요. 제가 원글님보단 한참 아래 동생이지만 토닥토닥 해 드릴게요^^*
오늘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7. ...
'11.7.3 3:25 AM (175.198.xxx.195)따님의 18세 생일을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구요.
이제는 행복한 날만 있을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성인을 18세라 하지만
어디서는 19세, 또는 20세 제각각 이라서
91년 12월생 우리 딸...
아직 만 20세 안되었다고...오늘 스마트폰 사는데 엄마가 불려나갔다 왔어염...ㅠㅠ
대학 2학년씩나 되었는데...8. 정말
'11.7.3 3:27 AM (122.32.xxx.137)따님의 18세 생일을 축하합니다.
장한 엄마의 장한 딸이네요.
딸아이의 딸이 18세 생일 되는날....
근사한 파티를 꼭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아주 행복하게 잘 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9. Secret
'11.7.3 3:39 AM (122.38.xxx.133)우리딸이랑 동갑이네요 ^^
딸래미 생일 축하 하고요~ 낳으시고 애써 키우신 원글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늘~ 기쁨 충만한 나날 되세용^^10. 힘드림
'11.7.3 4:38 AM (123.213.xxx.101)울아들 쬐끔 철들었는데 사돈 맺고파요^^
매일매일이 기쁨 가득한 날 되세요11. 팔 벌려 가득
'11.7.3 5:11 AM (70.26.xxx.22)추~카 , 축하드려요,따님의 18세 생일을...
그리고 그 딸을 있게 하신 어머님도요.
손녀딸의 18세 생일까지 화이팅 !!!
오~~래도록 행복하세요.12. 싱글맘
'11.7.3 5:32 AM (173.30.xxx.18)일부러 댓글달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넘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티격태격, 알콩달콩 이쁜 딸이랑 잘 살게요.13. 저도
'11.7.3 6:57 AM (222.155.xxx.119)축하드려요^^
따님의 18번째 생일도 축하하고 혼자서 따님을 잘 키우신 어머님도 축하드려요^^
오늘 맛난거 많이 드시구,맘껏 행복을 누리시고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빕니다...14. 행복
'11.7.3 8:29 AM (125.185.xxx.147)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원글님도 따님도 더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사시길^^15. 저도 싱글맘^^
'11.7.3 12:44 PM (175.121.xxx.205)토닥토닥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 역시 딸하나 키우는 싱글맘예요^^
님 글 읽으니 어쩜 저와 이리도 비슷한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쁘게 자라준 딸내미도 고맙고^^
제 딸내미는 이제 22이 되었답니다
이 녀석 11살에 혼자됐으니..
11년을 싱글맘으로 살았네요..
외롭고 힘겨운 날들이 참 많았지만..
자는 딸내미 얼굴 바라보며 힘내자 다짐하며 살았지요^^
이제 이만큼 커서 제 몫의 삶을 책임지려 하는 아이를 보면
정말 안먹어도 배가 불러요^^
원글님~
앞으로 올 행복을 기쁘게 기다리며..
더 열심히 홧팅해요^^16. 딸어멈
'11.7.3 12:54 PM (121.180.xxx.250)7살 딸아이 결혼하는 상상하면 전 벌써 눈물이 나는데... 정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17. 눈팅만
'11.7.3 3:12 PM (122.36.xxx.11)하려다가 님 땜에 로긴 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았습니까?
남 모를 눈물도 많이 흘렸겠지요
장하십니다.
이 날까지 무사히 살아남아서....
정말로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길이었을 거라고 짐작되네요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생겨서
딸도 님도 멋진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