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 만 18세 생일날에

싱글맘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1-07-03 03:07:23
IP : 173.30.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3 3:09 AM (59.9.xxx.175)

    토닥토닥!!
    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옆에 있으시다면, 괜찮으시기만 하다면
    꼭 안아드리고 나서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제가 다 자랑스럽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따님도 생일 축하해요~

  • 2. 그지패밀리
    '11.7.3 3:10 AM (211.208.xxx.42)

    오..눈물나요..
    알죠. 우리나라에서 싱글맘이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버텨내셨네요.진정한 위너세요.

    이제 따님이 쭉 잘사는거 지켜보셔야죠.
    다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생각하세요.
    부럽네요.

  • 3. ...
    '11.7.3 3:12 AM (125.184.xxx.190)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싱글맘으로 대견하게 딸 키우신것도, 십여년을 버티신것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따님분과 알콩 달콩 더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 4. 꼭...
    '11.7.3 3:15 AM (122.32.xxx.10)

    손녀의 18번째 생일에 근사한 할머니가 되셔서 생일카드 쓰실 거에요.
    지금 따님의 모습을 꼭 닮은 손녀는 또 얼마나 이쁜 모습일까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백배, 천배 행복하시기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간절하게 빌어드리고 갑니다.
    따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 어머나,
    '11.7.3 3:15 AM (180.68.xxx.59)

    나 주책이야, 완전~
    왜 눈물이..ㅠㅠ

    멋진 어머니 밑에서 따님도 멋지게 컸군요. ㅎ
    축하드려요.
    그렇게 평생 엄마랑 알콩달콩 친구처럼 행복하세요.
    그리거 얼른 결혼하셔서(이거이 덕담 맞나요? ㅎ)
    이쁜 손녀딸도 보여드리세요. ㅎ

  • 6. plumtea
    '11.7.3 3:17 AM (122.32.xxx.11)

    따님의 만 18세 생일을 축하드려요~

    이 습도높은 장마철에 비지땀 흘리며 출산하셨을 원글님도 그간 장하셨어요. 제가 원글님보단 한참 아래 동생이지만 토닥토닥 해 드릴게요^^*

    오늘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 7. ...
    '11.7.3 3:25 AM (175.198.xxx.195)

    따님의 18세 생일을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구요.
    이제는 행복한 날만 있을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성인을 18세라 하지만
    어디서는 19세, 또는 20세 제각각 이라서
    91년 12월생 우리 딸...
    아직 만 20세 안되었다고...오늘 스마트폰 사는데 엄마가 불려나갔다 왔어염...ㅠㅠ
    대학 2학년씩나 되었는데...

  • 8. 정말
    '11.7.3 3:27 AM (122.32.xxx.137)

    따님의 18세 생일을 축하합니다.
    장한 엄마의 장한 딸이네요.
    딸아이의 딸이 18세 생일 되는날....
    근사한 파티를 꼭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아주 행복하게 잘 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9. Secret
    '11.7.3 3:39 AM (122.38.xxx.133)

    우리딸이랑 동갑이네요 ^^
    딸래미 생일 축하 하고요~ 낳으시고 애써 키우신 원글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늘~ 기쁨 충만한 나날 되세용^^

  • 10. 힘드림
    '11.7.3 4:38 AM (123.213.xxx.101)

    울아들 쬐끔 철들었는데 사돈 맺고파요^^
    매일매일이 기쁨 가득한 날 되세요

  • 11. 팔 벌려 가득
    '11.7.3 5:11 AM (70.26.xxx.22)

    추~카 , 축하드려요,따님의 18세 생일을...
    그리고 그 딸을 있게 하신 어머님도요.

    손녀딸의 18세 생일까지 화이팅 !!!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12. 싱글맘
    '11.7.3 5:32 AM (173.30.xxx.18)

    일부러 댓글달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넘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티격태격, 알콩달콩 이쁜 딸이랑 잘 살게요.

  • 13. 저도
    '11.7.3 6:57 AM (222.155.xxx.119)

    축하드려요^^
    따님의 18번째 생일도 축하하고 혼자서 따님을 잘 키우신 어머님도 축하드려요^^
    오늘 맛난거 많이 드시구,맘껏 행복을 누리시고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 14. 행복
    '11.7.3 8:29 AM (125.185.xxx.147)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원글님도 따님도 더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사시길^^

  • 15. 저도 싱글맘^^
    '11.7.3 12:44 PM (175.121.xxx.205)

    토닥토닥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 역시 딸하나 키우는 싱글맘예요^^
    님 글 읽으니 어쩜 저와 이리도 비슷한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쁘게 자라준 딸내미도 고맙고^^

    제 딸내미는 이제 22이 되었답니다
    이 녀석 11살에 혼자됐으니..
    11년을 싱글맘으로 살았네요..
    외롭고 힘겨운 날들이 참 많았지만..
    자는 딸내미 얼굴 바라보며 힘내자 다짐하며 살았지요^^
    이제 이만큼 커서 제 몫의 삶을 책임지려 하는 아이를 보면
    정말 안먹어도 배가 불러요^^

    원글님~
    앞으로 올 행복을 기쁘게 기다리며..
    더 열심히 홧팅해요^^

  • 16. 딸어멈
    '11.7.3 12:54 PM (121.180.xxx.250)

    7살 딸아이 결혼하는 상상하면 전 벌써 눈물이 나는데... 정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 17. 눈팅만
    '11.7.3 3:12 PM (122.36.xxx.11)

    하려다가 님 땜에 로긴 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았습니까?
    남 모를 눈물도 많이 흘렸겠지요
    장하십니다.
    이 날까지 무사히 살아남아서....
    정말로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길이었을 거라고 짐작되네요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생겨서
    딸도 님도 멋진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화이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490 시부모님 여행지 추천부탁해요^^ 1 .. 2011/06/11 205
657489 오렌지 이거 환불해야겠죠? 5 이마트몰 2011/06/11 669
657488 [알림]심리치료 집단 연구소 2011/06/11 266
657487 꿈에..차승원씨가 나왔는데 왜 남편한테 미안할까요? 6 미안해~ 2011/06/11 612
657486 치과 스캘링 싸게 하는곳이요? 강남 서초 잠실 아시는곳? 3 스캘링 2011/06/11 609
657485 25평에 거실장(티브다이) 사려는데 화이트와 블랙 어느것이 어울릴까요?.. 2011/06/11 211
657484 미간주름에 보톡스 맞아보신분 만족하세요? 6 고민되요 2011/06/11 1,080
657483 누구 닮았다는 얘기 들으세요? 66 2011/06/11 2,600
657482 82 중독때문에 탈퇴하려는데요(조언절실) 9 궁금 2011/06/11 1,411
657481 덕평휴게소에 독고진 구애정촬영하는거 봤어요 3 ㅎㅎ 2011/06/11 1,589
657480 반값등록금 시위중인 대학생들 보고 어떤 사람이.. 13 뭐라고.. 2011/06/11 1,297
657479 집에서하는 기본 맨손체조? 뭐하시는지 소개좀 부탁해요. 3 기본 2011/06/11 487
657478 레녹스 이터널 시리즈 어떠신가요? 3 궁금 2011/06/11 499
657477 홈플러스에서 금목걸이 팔았다가 속았습니다. 6 갈매기 2011/06/11 5,488
657476 낭~창한 정재형씨 넘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7 깨물어주고싶.. 2011/06/11 3,213
657475 무한도전 올해 노래는 다 고퀄리티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3 세우실 2011/06/11 1,359
657474 무한도전 넘 잼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4 ㅋㅋㅋㅋㅋ 2011/06/11 1,580
657473 종영되지 않는 주말 연속극이었으면 좋겠어요.... 7 무한도전. 2011/06/11 1,135
657472 식기세척기 구입하려고 합니다. 9 식기세척기 2011/06/11 921
657471 써니가 왜 15금 인가요? 8 ... 2011/06/11 1,691
657470 나는 지금 5 ... 2011/06/11 482
657469 6개월된 탄산음료 버려야겠지요? 2 ... 2011/06/11 384
657468 유방초음파후 3 00 2011/06/11 958
657467 제가 주문 잘못한건가요? 24 .. 2011/06/11 4,084
657466 언니들~~ 버버리 가방 봐주세요 9 면세점 2011/06/11 1,621
657465 좀 전에 시장에서 시금치사왔는데요 조선시금치아세요? 3 시금치 2011/06/11 467
657464 도니&정봉원님 노래 완전 좋은가봐요 1 순정마초 2011/06/11 779
657463 '내마음이 들리니'에서 죽은 김여진이 어떻게 다시 살았나요? 7 참궁금 2011/06/11 5,011
657462 오늘 친구결혼식에 다녀온후.. 6 .... 2011/06/11 1,810
657461 반값 등록금 시위 취지는 좋은데 방향이 이상하게 흐르네요... 11 아로와나맨 2011/06/1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