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양인은 이런 몸매가되기 힘들까요

..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1-07-02 14:01:18
한국은 마른 여자를 미인으로 보는 경향이 대다수잖아요
그냥 비쩍 마른..
볼륨감 없고..
마르면 마를수록 이쁘다고 하고..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여자지만..저렇게 비쩍 마른 몸매 이쁘다는 생각 별로 안해봤거든요
가슴도좀 있고 너무 어깨 좁지 않고 허리는 들어가고 엉덩이도 있는.....
글래머까지는 아니라..그냥 여성스런 몸매 곡선이 잘 드러난 몸매 있잖아요
말라서 일자 몸매가 아닌 그런거요..
그런데 길을 가다 보면..그냥 거의가 다들 일자 몸매..마른 몸매 여자들이 대다수인거 같아요
가슴이나 이런곳 볼륨이 잘 안살아서 일까요
하긴..제가 이런말 할 처지가 아니네요 ㅋㅋㅋ
그래도 아주 가끔 제가 이쁘다 싶은 몸매 가진 여자분들이 있긴 한데..그건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보이고..거의 일자 몸매..
동양인 체형으로는 힘든가 봐요
그냥..저도 가슴좀 크고 힢도 이쁘고..그런 몸매가 되고 싶어요..
IP : 220.78.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 2:03 PM (1.225.xxx.71)

    요새 20대 초반의 아이들은 님이 말한 몸매가 가끔 보여요.
    우리 시조카만해도 20살 키 170에 즈이 엄마 닮아 글래머러스합니다.

  • 2. d
    '11.7.2 2:09 PM (118.220.xxx.86)

    저 가슴크고 엉덩이크고..그런데..전형적인 제시카 고메즈 몸매입니다만...가슴이 너무 커서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네요. 남들은 부러울지 몰라도 A컵도 좋으니 꽝마른 일자 몸매 하고 싶어요. 발레리나 같은 그런 꽝마른 몸매요.

  • 3. t
    '11.7.2 2:54 PM (122.34.xxx.15)

    근데 서양여자들이 가슴크다는건 선입견인 것 같아요. 원래 키가 큰 사람 중에서 가슴 큰 사람 거의 없죠. 물론 서양사람들이 어깨가 있고 힙라인이 좋고 골격이 좀 키긴 하지만.. 가슴은 오히려 일본인들이 크죠. 일본인들 키 작잖아요. 제시카 고메즈 같은 경우도 가슴 성형한거고..

  • 4. 음..
    '11.7.2 8:44 PM (122.60.xxx.50)

    서양여자들 머리작고 팔다리 긴건 사실이지만..허리라인이 대부분 일자구 뭉툭해요.. 그리고
    가슴 정말 크다는건..아닌거 같아요. 얘네가 제일 많이하는 수술이 가슴 수술이거든요..
    글구 서양남자들 마른여자 별로 안좋아하는거 사실인거 같아여^^; 한국여자애들 일자로 마른
    애들보면 어린아이 몸같다고들 하구..보통 살집 있는여자애들을 더 선호 하더라구여..
    전 개인적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나 마른몸매나 나름 다 매력있는거 같애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923 운동화를 빨았는데요. 날이 구려서 신발도 꾸리꾸리한 냄새가.. 11 신발을 2011/06/10 1,328
656922 층간소음 3 괴로워ㅠㅠ 2011/06/10 523
656921 [등록금시위] 지금 가투중이네요. 14 ... 2011/06/10 632
656920 남편에 대한 나의 이런 감정은??? 7 ? 2011/06/10 1,538
656919 지금 MBC 스페셜...보세요... 11 ... 2011/06/10 2,117
656918 이수영씨 관련 글 읽다 궁금한것.. 정말 맘먹고 이용한것 맞나요? 17 궁금한것 2011/06/10 3,414
656917 스노우캣 작가, 집주인이랑 무슨일 있었던 건가요? 6 궁금 2011/06/10 2,356
656916 82는 정선희를 이해하나봐요. 31 답답해 2011/06/10 3,071
656915 6월 10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6/10 111
656914 원전시뮬,날라갔네 8 왕짜증 2011/06/10 976
656913 행진 시작 2 Neutro.. 2011/06/10 258
656912 골절에 좋다는 홍화씨가루, 어떻게 복용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4 2011/06/10 676
656911 튼튼영어가 한국식 영어교육인가요? 8 튼튼영어? 2011/06/10 1,383
656910 영어 문법 잘하시는 분 추천 해주세요 13 인강혹은 과.. 2011/06/10 1,265
656909 복상황버섯 구할수 있을까요? 궁금맘 2011/06/10 200
656908 아이들 학교에서의 분쟁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초보학부모 2011/06/10 334
656907 mb 괴롭히기게임 아세요? 7 네이버검색1.. 2011/06/10 783
656906 제시카고메즈.. 13 대출은 2011/06/10 2,509
656905 국민연금법 제95조에 의거 2 독촉고지서 2011/06/10 368
656904 (컴대기) 내일 서울랜드 가려고 하는대요 1 갓난이 2011/06/10 173
656903 당도 높고 맛있는 체리는 대체 어디서 사나요? 1 체리매냐 2011/06/10 573
656902 장터에 거래후기... 9 택비문제 2011/06/10 1,573
656901 폭발 일보 직전이예요.. 5 폭발 2011/06/10 1,413
656900 수영장 다닐때 그 기간동안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12 에고 2011/06/10 2,129
656899 이소라는 좀 창의적인게 있는거 같당. 4 라이언긱스 2011/06/10 1,080
656898 KBS1에서 하는 육아도우미 업체 고발(?), 참.. 답답하네요. . 2011/06/10 544
656897 엄마가 색약이아닌데 아들은 색약일수있나요? 7 안과문의좀 2011/06/10 957
656896 참 대단하네요. 1시간 20분동안.... 25 ㅠ.ㅠ 2011/06/10 13,273
656895 이웃집 담배 냄새 경고해도 계속피웁니다. 48 몽이맘 2011/06/10 3,118
656894 신랑이 집을 나갔어요.... 24 .. 2011/06/10 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