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 거래후기...

택비문제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1-06-10 22:39:57
택비가 가격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판매자가 착불로 보내서 사단이 났네요.

그런데 조회수가 660이 넘었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 참 희한하죠? ㅋ~

감정이 상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 문제를 들고 경찰서에까지 가겠다고 할 일은 아닌 듯 싶은데요.

다른 분들도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읽어보기만 하고 댓글은 하나도 안 다시는 듯....  

서로 정확하게 묻고 확인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그런데 제 생각인데 택포라고 밝히지 않으면 대부분 착불 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한 걸까요?

참고로 저 판매자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
IP : 114.203.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1.6.10 10:48 PM (59.29.xxx.180)

    어쨌거나 반품합의하고 돈 안돌려준다면 그 판매자가 사기꾼인거죠.
    돈 못돌려주니까 반품하지 말라하던가.

  • 2. .
    '11.6.10 10:50 PM (118.220.xxx.36)

    구매자가 착각했을수 있다쳐도 판매자 태도도 영~ 아니네요.

  • 3. mm;;
    '11.6.10 11:17 PM (125.180.xxx.27)

    구매자가 착각했을수 있다쳐도 판매자 태도도 영~ 아니네요22222222222222222

  • 4. ...
    '11.6.10 11:35 PM (114.206.xxx.180)

    구매자가 착각했을수 있다쳐도 판매자 태도도 영~ 아니네요3333333333333333

  • 5. ...
    '11.6.10 11:37 PM (218.158.xxx.249)

    택배비명시안한 판매자가 첫째 잘못이구,,
    택배비묻지않은 구매자도 둘째잘못인데,,,,
    둘다 조금손해보고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자기잘못인정하고 택배비 반반물으면 될것을(구매자말대로)..
    판매자가 더 진상인듯합니다..

  • 6. 음~
    '11.6.10 11:40 PM (112.158.xxx.155)

    택배비에 관한 언급이 없다보니 택포로도 생각할수 있었을것 같긴한데,
    보통 착불거래시에도 판매대금 입금할때 택배비 언급하지 않나요? 착불로 보내면 1000 원이 보통 추가되는데 택배비도 입금하시겠냐....
    암튼 서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으니 택배비 반반 부담으로 서로 합의 해결이 가장 좋았던것 같은데
    판매자님도 과실이 없진 않은데. 처리 태도가 좋진 않아보이네요

  • 7. 둘 다
    '11.6.11 12:21 AM (222.109.xxx.100)

    똑같다고 생각해서 댓글 안 다는 거지요...돈 2천원도 안된다면서. - -

  • 8. ..
    '11.6.11 9:59 AM (183.99.xxx.254)

    둘 다 잘못이 있는 상태에서 어찌됐든 물건 돌려 받았으면 돈 돌려 주는게
    맞아요...

    댓글 달면 주루룩 달릴까 안 달았어요.
    그런 판매자 만날까 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923 운동화를 빨았는데요. 날이 구려서 신발도 꾸리꾸리한 냄새가.. 11 신발을 2011/06/10 1,328
656922 층간소음 3 괴로워ㅠㅠ 2011/06/10 523
656921 [등록금시위] 지금 가투중이네요. 14 ... 2011/06/10 632
656920 남편에 대한 나의 이런 감정은??? 7 ? 2011/06/10 1,538
656919 지금 MBC 스페셜...보세요... 11 ... 2011/06/10 2,117
656918 이수영씨 관련 글 읽다 궁금한것.. 정말 맘먹고 이용한것 맞나요? 17 궁금한것 2011/06/10 3,414
656917 스노우캣 작가, 집주인이랑 무슨일 있었던 건가요? 6 궁금 2011/06/10 2,356
656916 82는 정선희를 이해하나봐요. 31 답답해 2011/06/10 3,071
656915 6월 10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6/10 111
656914 원전시뮬,날라갔네 8 왕짜증 2011/06/10 976
656913 행진 시작 2 Neutro.. 2011/06/10 258
656912 골절에 좋다는 홍화씨가루, 어떻게 복용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4 2011/06/10 676
656911 튼튼영어가 한국식 영어교육인가요? 8 튼튼영어? 2011/06/10 1,383
656910 영어 문법 잘하시는 분 추천 해주세요 13 인강혹은 과.. 2011/06/10 1,265
656909 복상황버섯 구할수 있을까요? 궁금맘 2011/06/10 200
656908 아이들 학교에서의 분쟁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초보학부모 2011/06/10 334
656907 mb 괴롭히기게임 아세요? 7 네이버검색1.. 2011/06/10 783
656906 제시카고메즈.. 13 대출은 2011/06/10 2,509
656905 국민연금법 제95조에 의거 2 독촉고지서 2011/06/10 368
656904 (컴대기) 내일 서울랜드 가려고 하는대요 1 갓난이 2011/06/10 173
656903 당도 높고 맛있는 체리는 대체 어디서 사나요? 1 체리매냐 2011/06/10 573
656902 장터에 거래후기... 9 택비문제 2011/06/10 1,573
656901 폭발 일보 직전이예요.. 5 폭발 2011/06/10 1,413
656900 수영장 다닐때 그 기간동안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12 에고 2011/06/10 2,129
656899 이소라는 좀 창의적인게 있는거 같당. 4 라이언긱스 2011/06/10 1,080
656898 KBS1에서 하는 육아도우미 업체 고발(?), 참.. 답답하네요. . 2011/06/10 544
656897 엄마가 색약이아닌데 아들은 색약일수있나요? 7 안과문의좀 2011/06/10 957
656896 참 대단하네요. 1시간 20분동안.... 25 ㅠ.ㅠ 2011/06/10 13,273
656895 이웃집 담배 냄새 경고해도 계속피웁니다. 48 몽이맘 2011/06/10 3,118
656894 신랑이 집을 나갔어요.... 24 .. 2011/06/10 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