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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는 정선희를 이해하나봐요.

답답해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1-06-10 23:20:09
최진실씨 어머니 책 중에 정선희 언급이 나왔다는것  보고  게시판 보고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오죽 답답했으며는 진실씨 어머니가  딸하고 친해던 선희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글을 썼을까요
저도 정선희시가 이해 아되고 부담스러운 여자네요. 남편죽고  친한언니 죽었는데..지금까지 아무말 안하고 방송하는것 보며는 독하다는 생각드네요. 여기 회원님들은 정선희 오죽했으며는 그럴까 하고 이해 하는 분들 이 많은데..전 이해불가네요.환희,준희 생각하며는 마음이 아프고 미워지네요.정말 그때 단 한마디만했어도..
자기코가 석자인 사람이 성형하고 나오나요?그렇게 친하게 지낸 멤버들하고도 연락 안하는걸로 느껴지던데요.
영자,진경 정화..진실씨 어머니도 정선희에게 섭섭한 마음때문에 책속에 살짝 비춘것 같네요.
IP : 182.52.xxx.20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0 11:23 PM (180.224.xxx.200)

    최진실에게 미안할 뿐이에요.
    강한 여자인줄 알고...예전처럼 이겨내겠지 하고 있었던 내 무관심이 너무 죄스럽네요.

  • 2. 끌..
    '11.6.10 11:23 PM (71.231.xxx.6)

    그여자 무서운 녀자 !!!
    유제석이 놀러와에서 그녀자를 출연 시키는것을 보고 그다음부터 유제석안티가 되었어요

  • 3. ...
    '11.6.10 11:23 PM (211.215.xxx.25)

    최진실 그렇게된건 정말 책임져야됩니다, 어떻게 사채업자로 몰리는 상황에서 가만있을수있지

  • 4.
    '11.6.10 11:24 PM (14.52.xxx.162)

    유제석---->유재석
    김재동----->김제동

  • 5. 아뇨
    '11.6.10 11:25 PM (114.205.xxx.254)

    그냥 싫어요..

  • 6. ㄴㄴ
    '11.6.10 11:26 PM (125.186.xxx.123)

    저도 정선희 오락에 나오는거 싫어요. 자동으로 채널 돌립니다. 무서운 여자라고 생각해요.

  • 7. 걸핏하면
    '11.6.10 11:27 PM (115.137.xxx.60)

    이유있는 비판을 해도 자살어쩌고하는거 정말 듣기싫음

  • 8. 초보
    '11.6.10 11:38 PM (114.92.xxx.83)

    그러게 ... 그렇게 엄청난 일을 격고도 먹고 살겠다고 나온다고... 안보이는데서는 못벌어서 먹고 사나요? 제발 안나오시길... 정선희씨 저 그전엔 정말 팬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는거 보니 괜히 미워요...어쨌든 자기랑 관련되서 죽은이가 둘이나 되는데 말이죠... 그렇게 살아야 할 다른이유가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 9. ...
    '11.6.10 11:44 PM (72.213.xxx.138)

    사이코 패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 10. ...
    '11.6.10 11:44 PM (211.223.xxx.11)

    서운한 심정 책에서 말한 최진실 씨 모친한테까지도 정선희 걱정되니까 그만하시라고 해야 할 듯. --;;
    그 당시에 나서서 말 한마디 해줘도 변할 것도 없다 오히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았을 거다 어쩐다 옹호해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최소한 고인이나 그 모친이 서운해 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 11. 님들이
    '11.6.11 12:00 AM (119.67.xxx.4)

    사이코패쓰 같아요~

    그런 아픔 겪은 사람한테 뭘 더 바라나요~ 참나...

  • 12. 안재환 엄마
    '11.6.11 12:10 AM (115.137.xxx.60)

    충격과 스트레스로 결국 암발병해서 돌아가셨음다.
    안재환, 안재환 모친, 최진실, 최진영
    끝가지 입 다물고 있으면서 시간아 어서 가라 이런 생각이겠지만
    뭐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다는...

  • 13. 어?
    '11.6.11 12:12 AM (112.149.xxx.24)

    영자,진경 정화..씨 하고도 이제 안친하게 지낸대요?
    요즘...이경실,이성미씨쪽하고 친한건 아는데, 원래 친했던 사람들 하고 사건후 사이가 틀어졌나요?
    왜죠? 그들..엄청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헤 주는..의리짱인 그녀들 같아 보이던데....왜일까..

  • 14. ...
    '11.6.11 12:14 AM (116.120.xxx.110)

    어쨌든 현상만 놓고 보면 이쪽저쪽 속이야기는 모르는건데,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모두 다 내 생각에 동조해주지 않아서 애달아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욕하고 싶으면 혼자 욕하세요.
    (그리고 욕해줄 사람 많은 것 같던데..)
    남들이 같이 안해준다고 답답해하실것까진 없지않나 싶습니다.

  • 15. 저는
    '11.6.11 12:19 AM (125.177.xxx.193)

    그 여자 너무 싫어요..

  • 16. ..
    '11.6.11 12:30 AM (175.118.xxx.82)

    이해한다기 보다 이런식으로 싫다고 글올리며 함께 동조해 달라고 올리는 이런 글 볼때마다 전 그사람이 더 불쌍하던데요.. 무슨 죽을 죄를 그리 졌다고..

  • 17. 정선희
    '11.6.11 12:44 AM (211.176.xxx.172)

    든 옥주현이든 과도한 안티질도 별로 영양가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따금 나오는 이런 글 이해못할 것도 없지요. 뭐 불쌍하기까지 하나요?

    그만큼 최진실이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정말 이쁜 아가씨였는데 아깝고 불쌍하고 그렇잖아요.

  • 18. ...
    '11.6.11 1:00 AM (124.63.xxx.47)

    우리가 정확하게 아는건 없으니 그냥 지켜보고 있는거죠 뭐
    저도 막연하게 별로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그렇다고 쫓아다니며 밥줄 끊을 생각은 없어요) 얼마전 정말 우연히 정선희씨가 진행하는 새벽 방송을 들었네요

    음... 그때 어떤 사연에 대한 답으로 하는 말을 듣고 이 사람도 고민이 많았구나, 후회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결에 들은거라 정확한 말은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세상에 대한 원망의 사연이었던듯..?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사람들은 왜 몰라주는지 이런 내용이었는데, 되게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벽을 치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그저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힘들어하기만 했었다고, 그때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은 세상도 사람도 아닌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아니었나 싶다는 얘기였던 것 같아요. 본인의 고통이 너무 커서 다른 사람까지 배려하지 못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모두가 다른 사람이고, 다른 상황에서, 다른 결과를 낳는 것인데..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해서 무언가 한 사람의 잘못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이 가장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할때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비난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에 있어 경계, 또 경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19.
    '11.6.11 1:51 AM (116.46.xxx.152)

    나도 무슨 말을 하고픈데 할말이 없네... 아

  • 20. 허허허
    '11.6.11 1:55 AM (125.141.xxx.221)

    정선희씨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니까 함부로 비난하지 말라는 거죠.
    실제로 한번 만나지도 못했으면서
    어찌 그렇게 그들 관계를 그들의 속마음을 아세요?

  • 21. 내뜻과상관없이
    '11.6.11 2:17 AM (218.155.xxx.231)

    환희 준희 보면 무서운 정씨 생각나고
    정선히 볼때마다 불쌍한 환희 준희 생각나고...
    암튼
    무서운 여자에요
    목소리도 낯짝도 보기싫어요

  • 22. ..
    '11.6.11 2:45 AM (116.39.xxx.119)

    저도 정선희....처음 나왔을때 성형수술한거보고..무섭다고 느껴졌었어요
    오늘 최진실 어머니 글 읽으니 정선희가 원망스럽기도하구요. tv에 나와 웃고 떠드는거 많이 불편해요

  • 23. .
    '11.6.11 2:50 AM (117.55.xxx.13)

    정선희 재기 인터뷰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MBC 아침프로 김일중인가 방송작가하고 인터뷰 했는데
    하나님이 안재환보다 최진실보다 몇배 더 좋은 사람들을 보내 주실꺼래요
    그래야 하는 건 맞는데
    좀 쏴하지 않나요

  • 24. 음..
    '11.6.11 5:58 AM (116.37.xxx.10)

    ..에구... 유구가 무언입니다

  • 25. 그런데..
    '11.6.11 7:07 AM (114.200.xxx.81)

    정선희가 더 불쌍하세요, 최진실 어머니가 더 불쌍하세요?

    정선희는 남편 자살했지만
    최진실 모친은 딸아들 둘이나 자살했죠. 연루에 연루가 되어서. 그 근원에는....

    저는 몇년 뜨겁게 연애한 남편 자살한 것보다 내 아들딸 자살하면 더 고통스러울 것 같네요.

    전 최진실 어머니 고통에 비하면 정선희 고통이 더 크다고는 생각 안되네요.
    (물론 고통은 주관적인 겁니다만..)

    정선희를 마녀 취급하자는 게 아니라, 제가 최진실 모친이어도 정선희가 너무 원망스러울 것 같아요. 네가 한 마디만 해주면 내 딸 안죽었을텐데, 내 아들 안죽었을텐데 하고..

  • 26. ..
    '11.6.11 7:11 AM (121.187.xxx.98)

    잘났어요.. 정말.

    전세계 범죄자들의 공통점은 당하는 자의 고통을 감안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대수롭지 않게 두드리는 자판이 때로는 상대편의 목숨을 끊어 버리게 만드는 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니 비뚤어진 사람은 평생을 보고 있어도 별 탈이 없지만, 마음 비뚤어진 사람은 하루만 보고 있어도 온 세상을 우중충하게 만듭니다.

    이곳은 그만 둘러보고 좋은 글귀나 보러가야겠어요.
    윗글은 이외수님이 맨션들입니다.

  • 27. 가만히있는
    '11.6.11 7:39 AM (211.198.xxx.52)

    대다수의 무플 82회원들 기분나빠요.
    댓글을 다는 소수의 의견을 82전체의 의견으로 매도하는
    82는 어떻다는 식의 제목이나 글이 수시로 올라오는데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이 100플을 단다고한들 82전체의 의견도 아니잖아요.
    별로 동감,공감이 안되고 반박이건 뭐건 가치를 못느껴 읽고 지나가는
    회원들이 훨씬 더 많다는거..
    82의 의견,분위가 아니예요.
    82에서는 욕 먹는다는 글들도 마찬가지구요.

  • 28. 진실은
    '11.6.11 11:07 AM (180.66.xxx.37)

    그들만이 알 일이지요. 그들의 의리 오해 진실... 전 관심없어요. 더한 내 문제가 많아서리..ㅋ

  • 29. -
    '11.6.11 12:11 PM (124.199.xxx.188)

    반대 한표

  • 30. phua
    '11.6.11 12:30 PM (218.52.xxx.110)

    정선희가 누규???
    관심 없는데요?

  • 31. ..
    '11.6.11 5:00 PM (1.252.xxx.59)

    정선희 정말 싫타
    테레비 나오면 공해다 공해
    자동 채널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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