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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에 남동생 결혼식하는데 시부모님께 꼭 말씀드려야하나요??

결혼식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1-06-28 15:12:51
여동생때도 말씀은 드렸는데 안오시긴했는데 이번에 남동생결혼식하는데 그냥 말안하구싶은데
괜찮을까요??시어머니 몸도 맨날 아프시다구하구 ,, 어떨까요??
맨날 돈없으시다구하셔서 부담드리는거같아서 말안하구싶어요ㅠㅠ
IP : 112.186.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6.28 3:13 PM (199.43.xxx.124)

    그럼요 말씀드려야죠;;;

  • 2. -
    '11.6.28 3:13 PM (115.126.xxx.223)

    오고 안오고는 둘째문제고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3. ,,
    '11.6.28 3:14 PM (121.160.xxx.196)

    남편이 말씀 안드렸어요?

  • 4.
    '11.6.28 3:17 PM (57.73.xxx.180)

    동생 결혼식에 안오시는 군요...헐~

  • 5. .
    '11.6.28 3:27 PM (14.52.xxx.8)

    말씀드려야해요. 말씀드렸는데 안오신 거라면 시부모님들이 경우없는 어른들이 되는 거지만 원글님이 말씀도 안드렸다면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 되는거죠. 사실은 남편분께서 이런 소식은 전달해야 옳죠. 자연스럽고.... 남편분께서 안하실거면 원글님이 하세요. 시부모님께서 오시건 말건, 실은 참석하셔야 하는 자리랍니다. 원글님네 친정부모님도 사돈처녀총각 결혼식에 가셔야 하는 거구요....

  • 6. 예의는
    '11.6.28 3:27 PM (124.50.xxx.133)

    청첩장 드리는 거랍니다.
    저나 친정식구들은 어머니께 부담드리는 것만 같아 청첩장 안 드렸는데, 엄청 불쾌?해하시는 것 같았어요

  • 7. 결정은
    '11.6.28 3:28 PM (124.50.xxx.133)

    시어머니가 하시게 하시고, 님은 할 도리?하세요

  • 8. .
    '11.6.28 3:29 PM (14.52.xxx.8)

    맨날 징징-.-대는 어른들께 그런 말 하기 싫은 마음 이해 합니다. 그렇지만 맘 불편해도 전달해야할 소식이랍니다. 사회적관계상.....

  • 9. ......
    '11.6.28 3:33 PM (112.145.xxx.86)

    전 동생 셋 인데요
    첫째 동생 할때 시댁에 말씀 드렸어요-- 안 옴
    둘째 동생때 역시 말함 --안 옴
    셋째때 말 안 했음-- 이번에 가려고 했는데 왜 안했냐고 함
    특히 징징대는 사람들 꼬투리 안 잡히려면 하세요
    오고 안오고는 어른들께서 알아서 하시게 나두고요
    당연 안오겠거니 하고 마음 비우고 있음 편해요

  • 10. 당연하죠
    '11.6.28 3:37 PM (58.145.xxx.124)

    오시든 안오시든 시어머니 결정이고
    알릴건 알려야죠.
    안알리는것도, 안가는것도 예의에 어긋납니다

  • 11. ...
    '11.6.28 3:51 PM (121.169.xxx.129)

    당연히 알리긴 알려야죠.
    부모님께서 우편으로 청첩장을 보내시는 형식으로다가 하는 것이 어떨까요?

  • 12. 당연히 알려야죠
    '11.6.28 4:34 PM (121.131.xxx.58)

    당연히 알리셔야죠.
    사돈간에 결혼식 있으면 서로 오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저희 오빠 결혼식에 청첩장 당연히 드렸구요.
    시부모님을 비롯해서 도련님과 아가씨네 부부 다 왔었어요.

    님이 부담스러우셔도 알리시고, 오시는건 시어머님께 넘기셔야죠.
    당연히 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 13. --
    '11.6.28 5:49 PM (116.36.xxx.196)

    지난주말에 동생 결혼식이었는데 청첩장 드렸어요. 물론 오셨고요...근데 전에 다른동생결혼식에 안오셨다면 안오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말씀은 드려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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