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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에서 벗어나기 실천편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1-06-28 15:08:03
IP : 124.169.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8 3:15 PM (115.86.xxx.24)

    뭐 다음에 차 탈일 있으면
    내차는 많이 더러우니 따로 가던지 니차로 가자..고 정색하고 말하시고요.

    강아지 더럽다고 하면
    인정머리 없네? 이렇게 똑같이 툭 내뱉어 주시구요.
    아니면..바로..
    "모모씨 자기가 싫다고 나한테 대놓고 더럽다고 하는건 기분 나쁘다. 내가 만만해?"
    이래도 되겠고.


    (나는 안키워도 애견인한테 대놓고 그러진 않잖아요? 기본적으로
    원글님 쉽게 보는것 같네요.
    대화내용이 아주 격있는 사이는 아닌것 같으시니까 같이 대놓고 말해주세요 )

  • 2. 모모씨
    '11.6.28 3:20 PM (57.73.xxx.180)

    모모씨가 아주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배우지 못한...
    속으로는 상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일단 아 개를 좋아하시나봐요..전 개를 무서워서..ㅎㅎ
    이렇게 넘기는 게 맞죠..
    대놓고 것도 위사람에게 더러워 라니요..
    기본이 안된 분 맞네요..

    요새 왜이리 기본이 안된 자 들이 많은 건가요..

  • 3. ㅡ,ㅡ
    '11.6.28 3:47 PM (203.249.xxx.25)

    그 사람이 원글님에게 나쁜 감정이 있어서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면 정말 기본이 안되어있는거네요....;;;;;;;;;;;;;; 저도 의문이, 왜 이렇게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 4. 그냥
    '11.6.28 4:30 PM (222.107.xxx.181)

    웃고 말아요
    네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를 수 있고
    나는 너를 굳이 설득할 생각이 없다,
    이런 태도가 상대방에게 더, 상대가 만만하지 않구나 느끼게 해줘요.
    상황상황 이기려해봐야 기분만 나빠지죠.

  • 5. 자주 봐야되는 사이
    '11.6.28 6:08 PM (112.168.xxx.119)

    불쾌하다고 직접적으로 한번 쏘세요.
    어쩌다 만나서 관심 끊으면 그만인 사람도 있지만
    분위기 좋게 만든다고 글쓴님한테 뭐 득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
    싸가지 없는 말 들어서 불쾌하다고 한마디 하심이..

  • 6. ..
    '11.6.28 6:56 PM (175.114.xxx.13)

    기회를 기다렸다가 합당하다 싶을때 한번 강하게 나가세요.

    저도 순둥이??과인데요..
    만만히 보이면 다들 그렇게 나오던군요.
    저는 한번 다뤄??야 겠다 싶으면 기회를 기다려서 한번 강하게 나갑니다.
    아무때나 대책없이가 아니라 준비하고 기다려서 그사람 부탁을 거절하든지 아니면 잘못한 일이 있을때 강하게 한번 해 주면 다음부터는 조심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나를 잃으면서까지 사납게 할 거는 없구요.
    기회를 잡아서 강하게 한방....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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