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려님이 번역해주신 걸 퍼왔습니다.
http://www.appletree4us.net/bbs/board.php?bo_table=fuku_foreign&wr_id=140
링크 1
작성자인 톰 박사는 은퇴한 과학자이며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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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견해로는,
현재 격납용기에도 구멍이 뚫려 멜트쓰로가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 물을 부어도 바로 기화된다고 합니다.
로봇이든 헬기든 던져넣는 족족 녹아내린다고 표현.
그래서 액화 질소를 주입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액화질소가 빙점은 화씨 -346도(섭씨-210도), 끓는점은 화씨 -321도(섭씨-196도)정도로 25도밖에 차이가 안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넣자마자 역시 기화될 것이라고.(체르노빌에서도 시도했으나 소용 없었음)
3000도(섭씨1648도)에 달하는 연료봉에 혹시 들어가더라도 팽창률이 1:7에 달하는지라 (그 증기가) 얼굴에 직접 들이닥치지 않아도 한 블록 이내에 있는 사람들은 질식시킬 정도로 독할 것이고 혹 운이 좋다면 겨우(?) 몇 십억에 달하는 방사능을 방출할 것이라고.(시니컬한 표현)
액체질소가 냉각을 시킬 것인가에 대해선...그렇다 해도 3000도에서 -300도로 내려가는데 마이크로초(1/1,000,000초)밖에 안걸리고 그 충격으로 분명 균열이 있을 것이며 5초이내로 날려보낼 것(연료봉이든, 격납고든 일이 크게 날 것이라는 소리 같음) -액체 질소는 구경조차 할 수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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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2
로봇과 드론(무인정찰기)가 원전의 오염도를 측정하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함.
지진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동전은 연료봉을 식히고 방사능 누출을 막으려고 노력했으나 몇 달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첫번째 투입된 로봇은 치바 공과대학에서 핵재난과 생물학적 재난을 대비해서 만든 것으로, 빌딩 지하에 있는 오염수 측정을 하는 게이지를 설치하기 위해 2호기 깊속히 투입되었음.
인간이나 로봇에게 참 힘든일로,로봇은 계단참에서 걸려버림. 동전 대변인은 게이지로 떨어진 케이블때문에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고 함. 내년 1월까지는 화씨 212도(섭씨 100도)로 연료봉을 냉각시킬 계획이라고. 작업원들은 천천히라도 연료봉을 식히고 있음, 현재 11만톤의 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채로 건물안에 있는데, 오염수 처리시설이 복구 되지 않으면 7월초에는 넘쳐나올 것임. 정부과계자 고시 호소노는 오염수처리가 앞으로 관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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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TEPCO Plans Dangerous Liquid Nitrogen Injections at Fukushima Reactor 2 June 26, 2011
참맛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1-06-28 12:48:21
IP : 121.151.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6.28 12:48 PM (121.151.xxx.92)http://www.appletree4us.net/bbs/board.php?bo_table=fuku_foreign&wr_id=140
2. .
'11.6.28 12:50 PM (58.121.xxx.122)감사요~
3. ..
'11.6.28 1:00 PM (122.38.xxx.128)정보 감사합니다~
4. .
'11.6.28 1:49 PM (125.177.xxx.79)감사합니다 ^^
5. 방사능
'11.6.28 2:35 PM (119.196.xxx.2)링크1 막막해요 ㅠㅠ
정보감사합니다.6. ..........
'11.6.28 2:39 PM (121.50.xxx.83)http://www.inspection.gc.ca/english/fssa/imp/radrese.shtml
지금 간식하러 가야 합니다
위 링크에 수돗물 있는지 좀 봐주세요 윗님들..방사능님 좀 부탁드려요..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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