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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할머니에게 모진소리 들었습니다.
어떤 할머니께서 지금 정부에서 만들어서 주는 거라고 나더러 그렇게 살지 말라네요.
머리에 중화제 바르시며 얼마나 호되게 야단치시는지 제가 아주 나쁜*이 되었네요.
어른께 대들지도 못하고 남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막무가내였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하여 대구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제 처지가 한심해서 속이 상합니다.
1. --
'11.5.25 5:54 PM (112.168.xxx.65)무식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 ㄴㅁ
'11.5.25 5:54 PM (115.126.xxx.146)저런 분한테 친절은 먹히지 않아요
다음엔 쿨하게 조롱으로...3. 토닥토닥
'11.5.25 5:55 PM (125.180.xxx.16)대구할매들이 그렇지요뭐~~
맘푸세요4. .
'11.5.25 6:00 PM (218.209.xxx.5)2008년 1월에 시행된 기초노령연금제도가 법도 안만들고 국회 통과도 벼락치기로
한다음 실시한답니까?
저런 억지 쓰는 노인들만 있는거 아닙니다.
젊은 사람중에도 정치 얘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 물고 싸우자는 인간들 있어요.
모르면 검색해보고 주장해도 되는데 흘러 들은 얘기에 소설까지 쓰면서 악 쓰는 인간들 보면
구제불능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5. 그할머니
'11.5.25 6:16 PM (220.95.xxx.145)기준에선 지금 몇푼 받으니까 지금 정부가 준다고 믿는듯...
착각하는거까진 좋은데 이런 할머니들이 주위 사람들 선동 하여
투표때 딴나라 쥐박이당 찍으라고 주위 할머니들 선동 할까
심히 걱정 되네요...ㅋㅋㅋ
노친네가 몇푼 받는다고 정신이 해까닥 간듯...
노망난 늙은이 봤다고 치세요.6. 당해싼가?
'11.5.25 6:26 PM (125.181.xxx.54)이렇게 가다간 언젠가 대구 따당하는날 올것같아요ㅠ
7. ^^
'11.5.25 6:45 PM (116.38.xxx.104)한 할머니의 일로 대구 전체를 따 당한다느니 대구할머니들이 다 그렇다는 얘기는 듣기가
거북하네요8. 어디
'11.5.25 6:48 PM (59.9.xxx.114)할머니 뿐이겠어요
새파란 젊은것들도 세뇌된게 많아 답답구만
그동네는 그려려니 합니다...9. 안들호
'11.5.25 6:52 PM (125.181.xxx.54)한 할머니만의 일로 얘기하기엔 대구는 너무 멀리 가고 있습니다! 현재진행형!!
10. 원글
'11.5.25 7:10 PM (114.202.xxx.54)할머니는 몰라서 그렇다치고 중년 아짐들은 알려고 생각도 하지않아요.
친구처럼 지내는 미용실 주인은 남들이 그러니까 그런줄 알았대요.
그래서 이해시키느라 한참을 수다떨다 왔지만 알아들었을까요?11. ...
'11.5.25 7:19 PM (219.248.xxx.34)우리 친정엄마도 대구 사람인데
완전 명빠입니다
넘 챙피하고..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들어요
종부세 낮춰줬다고 추앙하고 있어요
벽하고 말하는 기분... 님 오늘 * 밟았다고 생각하시고..액떔한셈 치세요12. 대구
'11.5.25 7:27 PM (218.157.xxx.183)한나라당으로 개가 나와도 된다는 .........
오늘 신문에 고엽제 후유중 대구가
가장 심하다는데 박정희 전두환 노테우 다들
그동내13. 고엽제
'11.5.25 7:34 PM (115.143.xxx.210)고엽제가 나왔다는데 그 동네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조용하네요? 이 정부가 해결해 줄거라고 믿는 건지....저도 그 동네 피가 흐르는 사람으로 늘 부끄럽고 안타까워요.
14. 절라도
'11.5.25 11:09 PM (116.38.xxx.104)잘라도는 지팡이만 꽃아도 된다는 어처구니 없네요 위에 대구분 지역감정 조장마세요
15. ...
'11.5.26 12:30 AM (121.124.xxx.155)진실을 호도하고 왜곡하는게 문제죠, 그래서 고담 대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