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산점은 기회의 평등에 의거하여 주는 제도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공무원 시험을 치는데 있어서
군복무를 한 남성/장애인/여성 이렇게 세부류로 나누면 누가 불평등합니까??
1.장애인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과 경쟁하기에는 장애인에게
많은 불편함과 환경, 그리고 일반인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대우가 필요로 하죠.
2.군복무를 마친 남성
군복무를 하지 않는 여성이 공부 할 수 있는 기간에 비해
국방의 의무로 2년이라는 세월을 강제적으로 반납을 해야하므로
일반 여성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적습니다.
이에 따른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2년의 세월을 보상해주기 위해 군가사점 제도로
보상해주는 것이구요.
3.여성
공부 할 시간 충분합니다. 사지 멀쩡하고 몸 정상입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장애인과 군복무를 한 남성과 비교시
불평등한게 있는가요?? 도데체 뭐가 불평등하고 부당하다는 건가요??
그리고 왜 여성부와 여성단체들은 장애인들을 엮어서 여성이 장애인과
동일한 처지로 불평등을 겪고 있는거처럼 주장하죠??
장애인은 여성과 별개입니다.
장애인은 장애인대로의 기회의 평등에 대한 대우가 필요한거지
여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여성들 편한거만 좋아하고, 하기 힘든거는 절대 하기 싫어하고
남에게 미루고, 이익이 되는건 남녀평등을 외치다가 불리한건 "여자이니깐"라는
주장.. 남녀평등을 오히려 악이용하고 있다는 생각 안하시는가요??
정말 저질스러운 자기 합당화 부끄럽지 않나요??
오히려 여성들이 자신의 입지를 깍아먹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여성들의 이런 마인드로는 대한민국의 양성평등은 절대로 이루워 질 수 없습니다.
자꾸 모순과 역차별이 들어나지않습니까?
어느 한 쪽이 희생되어야지만 양성평등이 아니라
남녀과 모두 공감되고, 이해되며 받아들여지는게 바로 올바른 양성평등입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공부하라는 여성분들도 계시던데..
군대는 일반 사회에서 배우는 공부를 하러가는 곳이 아닙니다.
나라를 지키고, 국가를 위해 부대와 상관의 명령 하에 살인을 할 수 있는
전투기술을 배우러 가는 곳입니다.
공부?? 할 수 있습니다만.. 전역을 앞둔 말녀병장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봤자 길어야 2개월정도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양성평등에 있어서 미성숙한 과도기라고 봅니다.
기회와 평등은 상대방을 설득하고, 요구만 해서 가만히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먼저 해당되고, 요구하는 의무를 충실히 수행 한 뒤에 당당하게 주장하고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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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여성들
게시판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1-06-27 13:07:53
IP : 152.149.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1.6.27 1:09 PM (203.244.xxx.254)걍 그냥 하나의 글로 쓰지... 다른 글 읽는데 방해된다..
2. ...
'11.6.27 1:09 PM (119.64.xxx.151)알바비 입금 안 되었어요?
왜 이렇게 많은 글을 한꺼번에 올려요?
직접 쓴 글 아니라 그냥 퍼 날라도 알바비 입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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