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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머리카락 잘 자라는 사람 있나요? 제가 그래요

아주 잘자라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1-05-24 17:41:09
제가 손톱도 되게 빨리 자라고요,
머리카락도 정말 빨리 자라요.
뭐 특별하게 영양식을 먹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아주 불규칙하게 식사하고 잠도 불규칙 하거든요.
그런데 손톱 잘자라고 머리카락 금새 자라고...
또 피부도 생활습관에 비하면 좋은편이에요.
얼굴이 못생겨서 그렇지..ㅜ.ㅜ

저도 참 제 몸에게 가끔 감사해요.
이렇게 막굴리는데도 잘자라주는것 보면요..
IP : 59.86.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4 5:43 PM (119.69.xxx.51)

    사람이나,동물이나 머리카락/털이 빨랑 자라는건 아주 건강한거래요!!!

  • 2. wj
    '11.5.24 5:44 PM (121.174.xxx.90)

    저도 잘 자라서 미용실가기 귀찮아요.

  • 3. 저도
    '11.5.24 5:44 PM (110.10.xxx.49)

    손톱도 너무 잘 자라서 깍는게 귀찮고요.
    머리카락도 잘 자라서 기껏 퍼머/염색해 놓으면 금새 다시 해야해서
    제발 좀 덜 자라줬으면 합니다.

  • 4. 아주 잘자라
    '11.5.24 5:45 PM (59.86.xxx.9)

    정말요? 아...술도 하고 담배도 하고 해서 건강에 자신이 없었는데 윗님 글 읽고나니..
    완전 기운나요. 감사해요^^

  • 5. ...
    '11.5.24 5:49 PM (59.3.xxx.56)

    몸이 다쳤을 때 잘 자라던 머리카락이 안 자라더라고...건강해서 일수 도 있어요.

  • 6. 그렇군요
    '11.5.24 6:00 PM (125.182.xxx.31)

    전 제가 쓸데없는 걸 많이 먹어서
    손톱이랑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줄 알았어요

  • 7. 부럽
    '11.5.24 6:12 PM (125.142.xxx.93)

    전 손톱은 잘 자라는데..머리카락은 정말 안자라요..
    1월부터 기른 머리가..이제서야 겨우 하나로 묶여요..그래서 슬퍼요..

  • 8. 저요
    '11.5.24 6:24 PM (112.161.xxx.110)

    손톱은 모르겠고 머리숱도 엄청난대다가 머리는 또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흰머리 염색하기 너무 귀찮아요. 앞머리 내리고 다니면 미용실 가기바쁘고.;;
    그게 건강해서 그런가보네요.
    전 몸은 살이 없고 머리만 쑥쑥 자라서 영양분이 다 머리로가나 했거든요.

  • 9. 저두
    '11.5.24 7:06 PM (222.121.xxx.149)

    머리카락 엄청 빨리 자라서...주위에서 친구들이 얼마나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냐고 놀림을 당했었는데..ㅋㅋㅋ
    이제 당당히 이야기 하겠어요...
    "난 건강해서..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저두요
    '11.5.24 7:34 PM (211.112.xxx.33)

    손톱은 일주일에 한 번 씩 꼭 잘라줘야하구요
    앞머리도 한 달에 한 번은 잘라줘야 앞이 보입니다.
    머리숱도 엄청 많아서 미용실 가면 언니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약 많이 들어간다구요.
    그렇지만 머리 자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워낙에 금방 자라니까요.
    머리 모양도 금방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작년 여름에 안묶이게 잘랐는데 지금 등허리 중간까지 자랐답니다.
    중간중간 다듬어주면서 기른건데두요.
    저두 윗님처럼 주변 사람한테 야한생각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냐는 얘기 많이 들어요.
    미용실 비용 많이 들어도 머리 숱 없는거보다는 낫구, 안자라는것 보다 낫지 않나... 자위해요.

  • 11. ㅎㅎ
    '11.5.24 9:59 PM (121.131.xxx.24)

    제가 그래요..특히 머리는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단발머리는 얼마 가질 못해요..
    얼마전에 머리 컷 했는데...고새 엄청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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