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잠정기준치를 넘은 일본식품리스트
1. .
'11.6.26 1:51 AM (119.66.xxx.12)http://savechild.net/archives/3627.html
이건 도저히 확대도 안되고 안보이는데
볼 수 있는 분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http://gendai.ismedia.jp/articles/-/9547?page=52. .
'11.6.26 2:51 AM (119.66.xxx.12)125님. 번역 수고 해주심 감사해요. 사과나무에 올릴게요. 스트론튬입니다.^^(어렵네요.말도..)
3. .
'11.6.26 2:52 AM (125.177.xxx.79)http://gendai.ismedia.jp/articles/-/9547?page=3
정부는 기준치 이상이라면 위험하므로 출하정지, 기준치 이하면 안전하다..라고 하는 엉터리같은 선전으로 서두르고 있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맞지않다.
아무리 낮은 선량이라도 오염된 식품을 먹는다면 위험하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후쿠시마사고에 의해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이 시점에 일본에서 안전하다고 단언 할 수있는 먹거리는 존재하지않는다.
위험한 것을 소비자가 충분히 인식한 뒤에 스스로가 입에 넣을 식품을 선택해야 하고 정부로서는 이러한 정보야말로 국민에게 제공하지않으면 안된다
잠정기준치를 넘어설지 넘지않을지 라는 이원론이 아니라 보다 위험도가 적은 식품을 선택하는[유연한 취사선택]이야말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럼 도데체 어떤 먹거리를 주의해야할까.
식탁을 위협하는 방사성물질은 주로 요오소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 이 네가지가 있다
특히 걱정스러운 것이 폭발에 의해 대량으로 비산하거나 또는 오염수에 의해서 바다에 대량으로 유출되었다고 생각되는 세슘과 스트론튬 이다.
반감기가 약 30년이라고 하는 세슘은 인체에 들어오면 폐나 간장, 근육이나 뼈에 침착하여 디엔에이를 상처입혀 간암이나 간장암 등의 발병위험을 높이는데 그 흡수율은 식물에 따라 놀라울 정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별로 알려져있지않다 .
예를 들면 사과의 세슘 흡수율을 1 이라고 생각할 때 갓(유채 겨자과에 속하는 다년생풀)는 39배 고구마는 33배 소라콩은 12배 감자는 11배의 차이로 토양으로 부터 세슘을 흡수한다
반대로 대부분의 과일은 1 이하의 수치이다
왜 이렇게까지 흡수율이 차이가 있을까
그 열쇠는 [칼륨]이라고 하는 금속이다
세슘은 농작물에 있어 필요한 칼륨이라고 하는 양분과 원자배분이 닮아있기떄문에 어떤 종의 식물은 세슘을 칼륨으로 착각하여 흡수해버리는 성질이 있다
니가타대학농학부의 나카노교수가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칼륨을 많이 흡수하는 것이 대두 등 콩과의 식물 , 시금치 등의 명아주과의 식물이다 . 유채꽃이나 해바라기 녹차등도 흡수율이 높다. 갓이나 양상추 등의 葉物(잎이 얇고 넙적한?)야채도 세슘을 많이 받아들이기쉽다.]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대두는 사과의 160배 보리는 52배의 흡수율이 있다 .4. 서설
'11.6.26 3:10 AM (59.9.xxx.175)표 봤습니다. 지역명은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차, 시금치, 양배추, 까나리잡어, 빙어, 파슬리, 브로콜리, 버섯, 방어, 매실.
유채, 대황, 원유. 톳.마늘.
이 검출목록입니다.이바라키/후쿠시마현 기준입니ㅏㄷ.
우리나라에 없는 식재는 뺐습니ㅏㄷ.5. ...
'11.6.26 3:21 AM (175.198.xxx.195)어휴~정말...
완전 기절하겠어요...일본놈들...6. 이것도 추가..
'11.6.26 3:57 AM (112.158.xxx.38)상추.청경채.죽순.매실.경수채.순무.은어.성게.미역.
7. .
'11.6.26 4:22 AM (125.177.xxx.79)셀러리, 쑥갓
8. .
'11.6.26 9:09 AM (125.177.xxx.79)두어군데 틀리게 적은거 다시 고쳤습니다
http://gendai.ismedia.jp/articles/-/9547?page=5
[해수에 유출된 스트론튬이 식물플랑크톤으로 흡수되고 그 후 식물연쇄적으로 작은고기에게, 약 2개월이면 중형고기로, 약 4개월이면 대형고기로 퍼져나가,차례대로 농축된다. 3월부터 스트론튬이 흘러나왔다고 볼 때 7월경부터 가다랭이나 참치 등 대형생선으로의 오염이 확산된다는 계산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트론튬은 뼈에 침착하기때문에 머리부터 뼈까지 통째로 먹는 시라스(부시리. 전갱이과에 속함)나 요우나고(?) 정어리 등은 지나치게 먹지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론튬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밑에 있어서 그다지 이동하지않는 넙치나 가자미 등의생선에 축적된다]()
스트론튬이 이정도로 위험한 방사성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현시점에 이르기까지 해산물을 대상으로 한 스트론튬의 검사를 전혀 하고있지않다
방사선은 지금도 일본중에 계속해서 흩뿌려지고있다.
식탁위에 무엇을 올릴까를 선택하는 것이 당신의 일생을 좌우할 지도 모른다.9. ..........
'11.6.26 9:09 AM (121.50.xxx.83)그래서 접때 건더슨 박사가 가시에 많다고.. 스트론튬이.. 이게 칼슘인줄 알고 흡착하나봐요.. 근데 울집에 뼈재 고운걸 시어머니가 주셨다는.. 애들은 안먹일거임
10. 감사
'11.6.26 2:04 PM (121.130.xxx.187)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