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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니 폭행하신 어머니....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던데요.
그 아기 어머님이 좀 정상처럼 보이지 않았어요.
할머니나 그 외 다른 분들한테 말씀하시는거나,
행동이나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아...혹시 아기한테도 해를 끼치는건 아닌가 걱정되더라구요;
그 짧은 영상에서는 아기한테 대하는 행동이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렇게 분노를 분출하는 장면을 보자니. 수많은 긴급출동 SOS 장면도 생각나고...-.-
상황은 내 아이 만지지 마라, 왜 만지냐......그리고 폭행. 뭐 이렇지만....
"만지지마"라는 그 소리가 정말 자기 자식 보호?를 위한 제지였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되더라구요.
엄마랑 할머니랑 싸우니깐...
"가자"라며...조그맣게 말하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
1. 오우ㅡ
'11.6.26 1:54 AM (14.54.xxx.140)무서웠어요ㅜ
2. 에휴
'11.6.26 1:57 AM (222.101.xxx.224)엄마가 제정신은 아니라고 봐요
자식이 물건입니까 소유물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한 저런 말 할 수 없다 보구요.
할머니가 만진다기 보단 귀여워서 그랬을 것 같은데요
이런 부모 밑에 자라서 ..아이들이 자기밖에 모르고 친구 죽이고 선생님 패고 그런다고 생각합니다3. 네에
'11.6.26 1:57 AM (112.153.xxx.33)전 말못하는 아기를 만졌다는건 줄 알았는데
꽤 큰 아이인거 같더라구요
이 상황이 넘 부담스럽고 힘겨운듯한 아이의 애원하는 투의 그 한마디가
순간 너무 가슴 아프더라구요
아이가 받을 상처...그 순간 뿐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에 더욱4. .
'11.6.26 1:59 AM (180.229.xxx.46)저런 여자랑 사는 남편도 불쌍하고 아이는 더더욱 불쌍하고..
저 여자 시어머니는 또 얼마나 당하고 살까....
비디오 상에서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매주 많은듯 한데...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5. .
'11.6.26 2:00 AM (180.229.xxx.46)추가로 한마디 더 하자면...
감히, 감히
저 엄마가 할머니에게 사용하는 감히라는 단어가 어찌나 웃기던지..6. 그지패밀리
'11.6.26 2:01 AM (58.228.xxx.175)전 그 아줌마 옹호하시는분들 보니 더 슬퍼지네요.애 만지는거 별로다..글쎄요..우리어릴때나 지금이나 다 애들 귀여우면 만지고 그래요..그렇다고 애를 주물떡 거리는 사람 아직 못봤구요.
뭐가 더럽니..뭐가 어쩌니 해도..사실상 공기자체가 더러워요. 유모차는 뭐 깨끗하나요? 유모차에 묻은먼지 아기가 만지고 자기입에 넣는데...사실 따지고 보면 다 오염에 노출되어 있는데 애기 좀 만졌다고 균이 옮는다는것도 웃기고요. 지하철에 데리고 다닐정도면 그정도는 다 걸러질 나이기도 해요...아무튼 전 오늘 많이 서글퍼요7. 좋은 엄마
'11.6.26 2:09 AM (58.226.xxx.34)아이에게 가장 좋은 엄마는 안정감 있는 엄마 같아요..
이런 행동을 하는 엄마을 보니 아이가 얼마나 불안감을 많이 느끼며 살까 안타깝네요..8. ㅇㅇ
'11.6.26 2:11 AM (58.227.xxx.31)같은 생각.... 멀쩡한 정신이 아닌거같더라능(단지 성격이 4가지 없어서 나오는 행동이 아님)
9. ㅇ
'11.6.26 2:28 AM (211.110.xxx.100)윗 분, 전혀 근거없는 얘기인거 같은데요.;;;
10. 0-0
'11.6.26 2:34 AM (121.88.xxx.236)뭔가 불안하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는데 그걸 빌미로 폭팔한거 아닐까요?
정상적이지 않은듯해요. 경찰 부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마침 잘걸렸다 하고 막 분출하는 모습으로 보여요...11. 한분이라도..
'11.6.26 4:23 AM (211.234.xxx.71)쇠뇌▶세뇌,폭팔▶폭발...저는 후다닥
12. 유럽사는 여자
'11.6.26 5:39 AM (62.178.xxx.63)외국살다온 사람이라서 저런다는 분...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저러면 경찰서행이예요.
저는 할머니 두분이 정말 정신적으로 충격받으셨을거 같고요.
그런 미친녀자한테 한마디 댓구도 못하던 첫번째 할머니가 과연 그 여자 열받게 했을까 싶어요.
여기서 그 미친녀자 편드는 사람도 같은 과라는 생각이 드네요.13. 음
'11.6.26 8:15 AM (121.151.xxx.216)저는 그할머니가 아이가하는것 처음부터 다 보여주고 말했으면좋겠어요
그게 아니라면 저는 그엄마가 이상하다는말도
그할머니가 불쌍하다는 말도 당했다는말도 하고싶지않네요
우리나라 노인네들 나이가 많다는이유로 은근 열받게 하는경우 많거든요
아이가 어린것도 아니던데 뭐가 그리 이쁘다고 다 큰아이 만졌을까요
저는 그게 더 이상합니다
물론 폭력은 나쁩니다 그러나 저런경우도 없어져야하죠14. 은근 열받게
'11.6.26 10:13 AM (110.8.xxx.175)하더라도..상대안하면 되죠.
(모르는 노인분들이 뭘 얼마나 열받게 할지?)
윗분은 폭력은 안된다면서 합리화 시키려고 하네요.
부모가 아무리 열받게 해도..폭력을 행사하거나 욕하거나 하면 정당화될수 없어요.
이경우도 할머니가 무슨말을햇든 저 여자 이상한 여자예요..15. 아마
'11.6.26 11:41 AM (211.41.xxx.15)조울증이나 피해망상 인것 같아요
16. 하니
'11.6.26 4:26 PM (121.136.xxx.232)네 약간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희 동네 어떤 아줌마는 딸래미가 열받게 한다고 마트에서 딸래미 가방을 집어 던지던걸요. 딸은 유치원생인가 초1쯤 되었나 딸래미 알아서 가방 주워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