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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몇 살때부터 노화로 인해 몸이 아프기 시작할까요?

노화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1-06-23 20:10:33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은 좀 다르겠지요?

흰 머리가 20대 중반부터 생기더니
요즘은 더 늘었네요ㅠㅠ

20대 중반부터 이미 노화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몸이 안 좋아서 아픈게 아니라
정말 노화로인해 몸이 아프면 속상할 것 같아요.

IP : 222.234.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대후반
    '11.6.23 8:12 PM (175.114.xxx.2)

    인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생.노.병.사
    사로 가는 길이 참 많이 힘들겠다 싶습니다.

  • 2. ......
    '11.6.23 8:21 PM (216.40.xxx.114)

    정말 삼십대가 기점인거 같네요.
    임신, 출산, 육아 등등을 하면서 점점 몸이 망가지고 노화된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이대로 사십대가 되면...

  • 3.
    '11.6.23 8:50 PM (115.21.xxx.133)

    31살에 급 느꼈어요.

  • 4. .
    '11.6.23 8:58 PM (211.224.xxx.124)

    울엄마 65살 넘어서면서 평생 아프단 소릴 안하셨는데 하세요. 기력이 확 딸린데요. 일하는거 무서워 안하셨는데 이제는 무서워 하세요

  • 5. .
    '11.6.23 9:01 PM (115.41.xxx.221)

    35세를 기점으로 하향..40고개 넘으면서 여기저기 취약한 부분이 툭툭 튀어나오다가
    60세 넘으면 화악 기운이 떨어지지요.

  • 6. ...
    '11.6.23 9:06 PM (121.190.xxx.116)

    39살
    많이 아프고....몇가닥 없던 흰머리 왕창 생겨서 이젠 염색 안할수 없어요ㅜㅜ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아프기까지하니 눈물나내요ㅠ

  • 7. 아하
    '11.6.24 2:10 AM (58.143.xxx.227)

    단지 노화로 인해 병이 나거나 몸이 아프지는 않대요. 정상이라면 그냥 기운이나 근력이 좀 떨어지는 정도가 된다네요. 그러다가 어느날 기운이 다해 며칠만에 숨을 거두는 거죠. 아프거나 병이 나는 건 지난날 동안 몸 관리를 잘못한 결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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